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이란 똥을 밟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터졌다.
특히 그녀가 영철에게 가려고 하는 순간, 영식이 브레이크를 걸었던 장면!
이후 다시 눈치를 보더니 영철에게 간 장면이 바로 대표적이다.
과연, 당시 옥순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여우짓하며 꼬리 치고 여지만 남기다가..
오히려 똥을 제대로 밟은 거 아니냐는 것이다.
동시에 광수라는 똥을 제대로 밟은 것 아니냐는 정숙에 대한 안타까움도 쏟아지고 있다.
나는솔로 24기 옥순 같은 성향의 스타일은 영식이 약이다?
옥순이 영식이란 '똥'을 밟았냐는 반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괜히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어안이 벙벙남에게 제대로 잡혔다는 것으로..
결국 옥순은 무엇을 하려거든 계속해서 영식의 눈치를 보게 될 것 같다는 반응이다.
과연 이번 24기가 어떻게 막을 내리고 끝을 낼지 너무 궁금한 가운데!
끝까지 똥의 뻘짓을, 또 점점 재미 보다 무서워지는 영식의 활약(?)도 기대해 본다.
나는솔로 24기 여성중에는 사실상 정숙이 가장 낫다는 평이다.
하지만 그런 정숙 마저도 광수는 별로라고 말하는 듯 인터뷰했다(똥 제대로 밟았다?)
우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트박스'였다.
기본적으로 정숙은 비트박스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뿐만은 아니었다.
광수는 정숙과 함께 데이트를 하면서 옥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했고
또 누가봐도 너무 심하다 할 정도의 개인주의와 이기적 성향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둘이 함께 하는 데이트에 본인 이야기를 9할 이상을 한 것도 모자라,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감미로운 척 쩌는 노래 까지..
우리 정숙이 살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