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출신 옥순이 나솔사계를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02화에서 22기 옥순이 경수에게 프로포즈를 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나는솔로x나솔사계 열번째 결혼 커플 탄생을 예고한 것인데~
앞서 방송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보다 빠르게 식을 올릴 것을 보인다.
네 가족이 한 가족이 되는 순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
나솔사계 22기 옥순이 참 지긋지긋하다 할 정도로 답답하거나,
징글징글 할 정도로 상대를 답답하게 하는 말투는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한방에 날려줄 프로포즈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행운의(?) 대상은 바로 경수(!)였다.
경수는 농담으로 반지가 조금 커서 다행이라고 했지만
눈물을 흘릴 정도로 대단한 감동을 받았다.
결국 두 사람은 아이들의 허락을 받고 프로포즈 대성공에 이어서!
이제는 4명의 가족이 어엿한 한 가족이 될 것을 예고했다.
다시 한 번 옥순의 프로포즈와 경수의 결혼을 축하한다:)
돌돌싱 22기 정숙이 나솔사계에 10기 상철과 함께 등장했다.
사실상 그녀를 나는솔로나 나솔사계에서 다시 보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상철의 적극적인 대시와 15기 영철의 도움으로 두 사람이 이어졌다고 한다.
동시에 10기 상철이 프로포즈 하면 22기 정숙은 거절할 생각은 없다고 해서,
사실상 나는솔로 10번째 결혼 커플이 탄생하나 싶었는데~
나솔사계 103화 예고에서 정숙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난 10기 상철!
과연 무사히 인터뷰를 마치고 정숙과의 사랑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까?
근데 그 전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