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5기 영자, 24기 옥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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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5기가 191화에서 드디어 닻을 올렸다.
정말 모지리들(?) 천국이었다는(!) 24기의 평가와 반응을 끝내고 말이다.

그런 가운데 25기는 정숙이 없는 대신 '미경'이란 새이름이 공개 되었으며-
옥순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던 옥순의 스타일과는 1800도 달라서 충격을 줬다.

또 진주 출신 영자도 하는 소리들이 뭔가 쎄- 해서..
24기 옥순과 비슷한 스타일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이래서 데프콘이 허세를 부리기 시작하면, 참 가관일 듯이라고 했나 싶다.

01.25기 옥순이 등장하자마자 24기옥순이 떠오르고 망했다고 생각이 든 이유

나는솔로 25기 정숙 대신 미경 그리고 영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정숙이 없는 이유는 이름에 맞게 정숙정숙한 여성이 없었다는 것!
대신 말상에 눈꼬리가 처진 미경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데프콘 말대로 맏며느리 느낌의 옥순이 등장해서 실망을 샀고
효녀 순자에 직업이 서울시청 공무원인 현숙도 등장했다.

하지만 가장 웃긴 건 바로 24기 옥순 스타일의 영자로-
본인이 인기가 많다 부터 절대로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첫방부터 제대로 신고식을 한 것 같다.

두고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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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잠시라도 입이 쉬지 않는 조잘이 영수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는 얼굴이 광수다

나는솔로 25기 남자는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까지 6명이 등장했다.

영수는 말이 너무 많으나 연봉도 4-5억 원이라고 말해 자랑을 내놓았고
직업이 약사 영호는 걸음걸이부터 너무 당당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런 와중에 가장 노멀하게 보이는 영식과 축구선수 출신 영철!
또 일론 머스크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의 얼굴 자체가 광수와
얼굴이 긴 만큼 키도 훤칠한 상철의 상남자 피지컬 까지

25기 남성들도 다채로운 매력이 있어 보이나,
상남자와 아닌 남자들로 명확하게 갈릴 것 같다.

과연 어떨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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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