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믿기지 않아서, 레전드라고 불리우는 장면 그리고 3인방!
먼저, 최근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 건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최종 선택 장면과
동시에 2주 전부터 방영을 시작한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보여준 9기 옥순과 22기 영숙의 행동들이다.
과연, 이들은 어떤 행동과 말들을 했길래 국민 밉상으로 등극했을까.
나는솔로 24기가 끝까지 엄청난 말들을 만들며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24옥순을 향한 따끔한 비판과 합리적인 비난은 멈추지 않는 반응이다.
우선 그녀는 애초에 최종 선택할 마음이 없었으면서,
남자 모두에게 플러팅이란 플러팅은 다 해놓고~
막판에서야 최종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 이성적 끌림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일부 남자들을 '하남자'라고 칭하기도 했고
사실상 그녀 주도 하에 광수를 보내버리는 행동 등
너무나도 뻔히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아쉬움을 샀다.
그렇다면 9기 옥순은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어떤 활약(?)중일까.
다시 싸움닭 본능을 일깨우는 듯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에서 언급한 '투'옥순 말고도 22(투투)영숙도 화제다.
그녀도 9옥순과 함께 지지고 볶는 여행에 출연해 이슈를 만들고 있다.
22기 영숙은 같은 기수 영수와 함께 체코 프라하로 떠났는데~
본인은 로밍을 하지도 않으면서 계속해서 영수를 보채고 잔소리하는 것 부터
처음에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자기는 아무 것도 안하는 안하무인 행동에
'역겨워, 토할 것 같아' 등 듣고도 믿기지 않는 발언들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방송에서 짜증을 숨기지 않는 22기 영숙의 인성...
도대체 그녀는 왜 이렇게 까지 영수를 막대할까 싶다.
고로 3명 모두 밉상 등극 인정? 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