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 나는솔로 우려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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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마지막 금요일, 나는솔로 나솔사계 유니버스로 불리는 새 예능이 시작됐다.
그건 바로 신동, 경수진, 이세희가 mc를 맡은 '지지고 볶는 여행'이다.
동시에 첫방에는 22기 영숙과 영수 그리고 나는솔로 9기 옥순과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체코 프라하로 떠났다.

과연 그곳에서 네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화부터 숨 막히고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뭘까!

01.지는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 영수를 시종마냥 시켜만 먹는 22기 영숙

지지고 볶는 여행 1화에서는 22기 영숙과 같은 기수 영수가 체코 프라다로 떠났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 부터 영숙은 영수에게 꼽을 주기 시작하더니..
본인은 로밍을 하지도 않은 주제에 영수에게 잔소리만 퍼붓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역겨워"라는 극단적인 단어까지 쓰며 인성 바닥의 모습을 보였는데;
나는솔로와 나솔사계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라;
다소 신선하기는 했으나 이것이 본모습인 것 같아서 씁쓸했다.

하지막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2화에도 꼽에 부스터를 예고한 22기 영숙!
안식년인 어린이집 교사 따위가 의사를 잘도 가지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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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본인이 쌈닭처럼 행동하면서 그렇게 불리는 건 또 싫다는 싸움닭 9기 옥순

나는솔로 9기에 이어서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싸워서;
전국민적으로 욕이란 욕과 창피란 창피는 다 당한 9옥순!
그런 그녀가 다시 지지고 볶는 여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등장했다.

말 그대로 쌈닭 출격인 것이다.
그리고 그 상대는 바로 남자 4호;

하지만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냉랭하다 못해 싸늘한 분위기는데-
숙소를 위해 탄 택시에서 계속해서 싸움 같은 논쟁만 벌이니;
보는 시청자와 네티즌들이 더 불편하고 씁쓸했던 첫방이었다.

과연, 두 사람 모두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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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볶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