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따듯한 봄날, 그대와 나누고픈 사랑스런 영화들
2022.03.12콘텐츠 5

따듯한 봄이 되었습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움트고, 노오란 개나리와 분홍색 벚꽃도 피겠죠?
짝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계절에 따듯하고 살랑살랑한 러브스토리가 제격이죠!
물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으루다가!








장난스런키스
イタズラなKISS, 2018

일본의 동명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대만영화 입니다.
확률 0%의 해바라기 짝사랑 백치미 소녀.
시크하지만 결론은 츤데레인 천재 소년의 유치찬란 로맨틱코미디 입니다.

되게 유치하고 어이없이 재밌습니다.
원래 연애라는게 그렇지 않나요? ㅎㅎ





양지의 그녀
陽だまりの彼女, 2013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영화입니다.
남녀주인공은 10년만에 재회한 동갑내기 첫사랑입니다.
그들은 금새 사랑에 빠지고 짧은 연애생활 끝에 결혼합니다.

이들의 연애생활 장면은 정말 즐겁고 신나고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연애한다면 이들처럼? 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로맨틱홀리데이
The Holiday, 2006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성, 아만다와 아이리스.
그녀들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동안 6000마일 떨어진 서로의 집을 바꿔 지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는이 없는 낯선 동네에서 새로운 인연이 시작됩니다.

다소 허황되지만, 러블리하게 구성된 사건들은 그녀들에게 해피엔딩을 선사합니다.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_<



엽기적인 그녀
My Sassy Girl, 2001

동명의 PC통신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영화 입니다.
20세기 가치관이 지배하던 사회에 파격적인 21세기 신여성을 선보인 작품이죠.

적극적이고 모험심 넘치는 여성이 주도권을 잡은 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로서는 아주베리 드문 유형의 여성이었죠.




이프 온리
If Only, 2004

일종의 회귀물 로맨스 영화 입니다.
눈 앞에서 연인과 사별한 남자가 그녀의 흔적에 괴로워하다 과거로 회귀합니다.
자신의 소흘함을 후회하던 그는 최선을 다해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 대신 죽음을 맞이합니다.

계산없이 사랑하고 후회를 남기지 말라.
이 영화가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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