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의 원작 소설을 읽고 작성한 후기를 엮은 토픽입니다. 판타지의 왕도라고 말할 수 있는 전개와 무자각 최강 주인공을 내세운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그 인기에 불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험가가 되기 위해서 6개의 양성소를 다니면서 모든 훈련 기간을 채웠지만, 주인공 노르는 모든 양성소에서 '재능 없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손에 넣은 스킬은 '패링'이라는 상대방의 공격을 쳐내는 기본 스킬 뿐이었다. 하지만 노르는 모험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채 양성소 5년을 포함해 10년 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노르는 기본 스킬 하나로 최강에 이르게 되었다!
라이트 노벨 <나는 모든 것을 패링한다 1권>의 초판 부록을 가볍게 소개한 영상으로, 라이트 노벨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은 되도록 초판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재능 없는 소년 노르의 패링과 기본 스킬은 이미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 있었다. 라이트 노벨 2권은 시작부터 노르가 하늘에서 왕국의 왕도로 떨어진 재액의 마룡을 상대하게 된다. 2권은 첫 장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독자들을 이야기에 빠져들게 했다. 이제는 완전한 구국의 영웅이 된 노르를 어떤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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