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요리
22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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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댁 안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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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요리 시금치된장국 만들기 두부 넣은 미소된장국

시금치요리 시금치된장국 만들기 두부 넣은 미소된장국 마트에 갔더니 왠일인지 시금치 한단이 천원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하나 담아왔어요. 담아서 집에 오니 한단 더 살걸 은근 후회도 되더라고요. 하루 날 잡아서 시금치를 다듬고, 2/3 단은 데쳐서 시금치를 넣은 김밥을 싸고 나머지 1/3단은 함께 먹으면 좋을 시금치된장국을 끓였어요. 미소된장을 넣어서 달달한 미소된장국을 끓였는데요, 시금치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냄비에 물과 육수팩을 담아서 잠시 우리는 사이에 시금치를 다듬었어요. 시금치는 길이가 짧고 끝이 분홍 분홍한게 좋은데요, 싼맛에 구입한 시금치! 끝에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잘라버리고 잎부분에 누렇게 뜬게 없는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씻었고요. 그럼 이제 물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끓이기 전 육수팩을 담궈서 10분 정도 우리고, 끓기 시작하면서 5분 정도 더 우렸어요. 육수팩은 건져내고 다진마늘 넣고요. 미소된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어요. 그리고 시금치는 길어서 먹기좋게 반으로 자른 후 넣었고요. 한소끔 끓인 후, 두부도 작게 썰어서 넣었어요. 미소된장국은 보통 건더기는 별로 없고 국물이 많은 느낌이잖아요! 그리고 대파를 넣어서 마무리했어요. 진짜 별로 양념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식재료도 조금씩 넣어서 끓여봤어요. 시금치도 달달한데 미소된장도 약간 달달한 맛이 있어서 더 맛있었...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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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남해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밑반찬 남해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요즘 진짜 반찬 없이 김치 아니면 메인메뉴 하나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얼만전 동네 마트가 새롭게 단장하면서 세일 세일 하길래 다녀왔는데요! 남해 시금치가 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더라고요. 그리하여 바로 2단 장바구니에 담았지요. 요즘 야채 가격이 넘 비싸서 거의 장을 안 봤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저렴한 시금치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ㅋㅋ 비벼도 먹고, 김밥이라도 싸야할까봐요, 그리고 길이도 짧고 싱싱해서 더 맘에 들었지요. 남해 시금치 맛은 뭐 말 안 해도 다 아니깐요!ㅋㅋ 조금 길이가 긴 시금치는 떼고, 안쪽에 짧은 시금치는 칼로 반으로 자르거나 넘 굵은 것은 1/4 나눠서 손질했어요! 그리고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에 흔들어서 씻었고요. 채반에 건지니 물을 먹어서 그런지 더 싱싱해진 느낌!ㅋ 양도 더 많아진 것 같고요, 넉넉한 팬에 물을 붓고 끓이다 끓으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그래야 시금치가 더 초록초록해지니깐요! 소금을 넣지 않고 데치면 누렇게 색이 변한답니다. 그리고 시금치 줄기부터 입장!ㅋ 위 아래를 뒤집어가며 시금치를 데쳐주세요. 줄기가 익으면 끝! 넘 오래 데치면 아삭한 식감도 없고 잎이 풀어질 수도 있으니 숨이 죽으면 바로 꺼내는 게 좋아요! 잔열이 있어서 계속 익을수도 있으니 찬물에 재빨리 담궈 열기를 식혀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꼭 짜서 볼에 담은 후, 무치기 전에 살살 풀어주세...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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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시금치요리, 백종원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이번주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 느낌이네요, 벌써 금요일이라늬~ㅎㅎ 매일이 금요일과 다를바 없고, 별일도 없는데 오늘은 괜실히 마음도 가볍고 기분이도 좋고 그래요! 주말엔 또 비소식이 있던데 따뜻하게 끓여서 먹으면 넘 좋을 것 같은 시금치된장국 레시피를 소개 해 볼께요~ 믿고 만드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속도 편해지고 든든해서 좋았지요. 은근 된장국, 콩나물국등 기본적인 국물요리 맛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마침 냉동실에 데쳐서 얼려뒀던 시금치도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딱이었지요! 맛있는 국물요리 기본은 육수내기죠~ 육수팩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냄비에 물을 담고 육수팩을 넣어서 잠시 우렸어요. 차가운 물에도 잘 우러나왔지요, 재료 육수, 데친시금치, 건새우, 대파, 된장, 간장, 설탕 영해에 살고있는 작은아버지가 오시면서 갖고 온 영해초, 그래서 엄마가 나눔해주셨는데요~ 양이 많아서 데쳐서 얼려뒀거든요! 해동하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행이 괜찮더라고요. 나물무침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우려둔 육수를 끓여주세요. 끓이다 육수팩은 건져내고요~ 그리고 된장을 넣고요, 백종원레시피는 3큰술이라고 하는데, 물의 양은 몰라서 각자 입맛에 맞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데친 시금치는 길어서 한번 잘라서 넣었어요, 건새우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확실히 새우가 들어가니 국물이 더 달고 깊어지는 느...

2020.05.23
백종원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법

2020.05.1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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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냉동보관법 영해초 무침 만드는법

시금치 냉동보관법 영해초 무침 만드는법 명절을 보내기 위해 친정에서 1박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 두 손 무겁게 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야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영해특산물 영해초, 시금치!! 영해에 살고 계신 작은아버지가 차례를 지내기 위해 오시면서 사 오셨다고 엄마가 나눔 해 줬는데요. 명절 끝이라 일하기 귀찮아서 안 갖고 오고 싶었는데 놓고 오면 또 엄마 일거리가 늘어날 것 같아서 일단 들고 왔네요~ㅎ 그리하여 집에 오자마자 영해초 시금치 꺼냈는데요~ 산지에서 온 거라 그런지 매우 싱싱하고 좋아보이더라고요. 봉지에서 꺼내보니 3단!! 시금치를 고를 때 용도에 따라 다른데 무침용은 길이가 짧고 뿌리가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것이 좋고, 국거리용은 줄기가 연하고 길며 잎이 넓은 것이 좋다고 해요~ 시골댁이 가져온 영해초는 무침용으로 딱이네요. 그리하여 뿌리쪽은 한번더 제거하고, 굵은 것은 4등분으로 나눠서 손질했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요, 소금을 넣지 않고 데치게 되면 시금치가 노랗게 색이 변해서 안 예뻐욤~ 소금물에 데쳐야 초록 초록하게 선명해진답니다. 씻은 영해초 시금치 투하~ 양이 많아서 냉동보관도 할건데요, 냉동 보관용은 살짝만 데치는 게 좋아요! 데친 후 찬물에 재빨리 행구고요, 이게 시금치 영해초 3단 데친 양이에요. 확 줄어서 그리 많지 않아요~ㅋ 무침용은 물기를 꼭...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