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서 등산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오름 BEST3를 소개해 드릴게요.
1. 금오름입니다. 금오름은 15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 평탄한 지역에 낮은 난이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름이에요. 난이도는 낮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절경은 어떤 장소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2. 용눈이오름입니다. 제주 동쪽에 있으며 성산일출봉보다 훨씬 오르기 쉬운 난이도를 보여주어 이곳 역시 관광객들이 많이 오르고 있는 인기 장소에요.
3. 마지막으로 새별오름입니다. 금오름 근처, 제주의 서쪽에 있으며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세 오름 중에서는 높이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오르면 30분~40분 이내로 올라갈 수 있고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아름다우니 꼭 가보시길 바라요.
- 여행 인플루언서 조낙타가 제주도 여행 중 용눈이 오름을 방문했음.
- 용눈이 오름은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위치.
-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m, 높이 88m, 둘레 2,685m로 비교적 작은 규모.
- 용눈이 오름은 분화구가 3개로, 제주 오름 중 유일함.
- 등산 난이도는 최하로, 오르는 데 20분, 내려오는 데 20분 소요.
-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여 용눈이 오름 도착.
- 용눈이 오름의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어둠이 내리기 전 사진 촬영.
- 용눈이 오름은 혼자 여행객이나 대중교통으로 여행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