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비행 시간이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한 곳이죠.
여러 음식점 중 마음에 들어 다음 여행에도 방문했던 맛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이다타키는 가성비 좋은 야키니꾸 맛집으로, 텐진미나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 이다타키 내부는 크지 않지만, 7~8팀 정도 수용 가능
- 저녁 피크타임에는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방법은 구글에서 쉽게 가능
- 메뉴는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 가격은 다른 야키니쿠 음식점보다 저렴
- 주문한 고기는 빠르게 구워지며, 레몬과 간장 소스와 함께 제공
- 이다타키는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고깃집으로, 한국인 손님들이 많음
- 돈카츠와카바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저온조리 돈까스 전문점
-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14:30, 17:00 ~ 20:45 (일요일은 19:45분 마감)
- 텐진역과 나카스 카와바타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두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 아침 10:30분에 미리 도착하여 대기하는 것이 좋음
-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리가 많은 편이나 주문 후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림
-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며, 등심과 안심은 25분, 상급 등심은 약 35분 소요
-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산 '덴스케' 돼지고기를 사용한 돈까스가 인기
- 돈까스는 흰색에 가까운 색을 띠며, 히말라야 핑크 솔트, 와사비 소금, 허브 소금과 함께 제공
- 웨이팅 30분, 조리 40분까지 총 1시간을 넘게 기다려 먹을 가치가 있는 곳
- 이치란라멘 본점은 24시간 영업, 인근 돈키호테도 24시간
- 라멘 업계 평균 금액대를 높인 주범은 각종 부재료 추가
- 라멘 한 그릇 15,000원,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선택
- 혼자서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 창가 쪽에도 자리 있음
- 라멘은 매콤한 맛과 깊은 국물, 부드러운 차슈와 계란이 특징
-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음, 매우 만족스러움
- 점심이나 저녁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음
- 후쿠오카에 위치한 장어덮밥집 '하카타 우나기야 후지우나'를 소개
- 하카타 우나기야 후지우나는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같음
- 한국어 메뉴판이 제공되며, 일품요리, 장어덮밥, 음료와 술 등 다양한 메뉴가 있음
- 세이로무시 특 메뉴를 선택, 장어와 계란말이가 함께 나오며 밥이 밑에 깔려있음
- 매우 부드럽고 맛있으며, 잔가시가 하나도 없음
-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음
-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제공됨
- 우나리라멘은 나카스 강 근처에 위치, 돈키호테에서도 가까움
- 시그니처 메뉴는 바질 라멘
-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웨이팅 없는 음식점을 찾음
- 돈코츠라멘과 교자를 주문, 각각의 맛에 대해 평가
- 우나리라멘은 진한 해물 육수의 돈코츠라멘을 제공하며, 매우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