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부터 힙시트까지 포그내 맥스 하나면 돼요 POGNAE / 두살터울의 형제가 있는 우리집 :-) 첫째가 워낙 에너지가 넘치는 28개월다보니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날이 많아요. 외출하는 일이 잦다보니까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된 둘째도 덩달아서 백일 전 부터 외출을 하게 되네요.. 둘째의 운명이란...ㅋㅋ 다 그런거 아니겠나요?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고 싶어도 아기띠를 사용할일이 더 많답니다.ㅠㅠ 터울적은 우리 첫째 아드님의 뒤 따라다니느랴 아기띠는 필수입니다..ㅋㅋ 손잡고 같이 가자고 하면 열번중에 아홉번은 뿌리치고 앞으로 냅다 내달리거든요...😇 뭐 애들 다 그러면서 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참 더워요.ㅜㅜ 놀이터는 왜이렇게 그늘도 없는지...😂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아기띠하면 더 더워요... 원래 아기 양말도 안신고 나가면 지나가던 할머니들이 애기 춥다...ㅋㅋㅋ 이런소리 절로 하셨는데, 날이 더우니깐 맨발 차림에 외출해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ㅋㅋ 그리고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은 조금만 더워도 태열이 올라오니까 더더욱 신경이 쓰이거든요. 뭐 날도 더운데 유모차 끌지 뭐 ~ 라는 생각도 저도 해본적이 있긴한데..ㅎㅎ 육아가 참 내가 생각하는데로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유모차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곳이 많지가 않고 아기띠를 사용해야 해서 이동을 해야하는게 편할때도 많거든요.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

👶🏻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 POGNAE / 첫째도 둘째도 포그내 사용중! 2년전에 신생아 육아를 해봤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육아 아이템들이 있어요. 아기 바운서도 아기 찡얼거릴때 잘 사용했었는데 많은 육아템중 내돈내산으로 제일 잘 쓰고 돈 아깝지 않은템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코 아기띠와 힙시트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포그내 올인원이였어요!! 저는 기억에 남는 육아템이 제일 포그내였거든요. 다른걸로 모험하고 두번 돈 쓰지 않게 둘째도 포그내로 픽! 둘 키우니깐 이런 점은 좋은 것 같네요.ㅎㅎ 첫째 키워보니 육아템 유목생활 할일이 없어서요.ㅋㅋ 첫째때 사용하던 제품은 아기띠와 힙시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올인원도 참 좋았는데 포그내 맥스는 일반아기띠와 힙시트 거기에 슬링까지 사용이 가능해져서 4in1 아기띠로 한번 구매하고나면 정말 오래 쓰게되는 육아템으로 딱이겠더라고요. 게다가 포그내는 제가 동네방네 소문내지 않아도 이미 네이버에서 국민템에다가 아기띠 브랜드 검색어 1위로 차지했다네요...ㅋㅋ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증거쥬?ㅎㅎ 전국에 유아용품 매장에서 최다 입점된 아기띠 브랜드이니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보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포그내 맥스가 다른 아기띠 & 힙시트와 다른점들을 알려드리면 구성품 부터 차이가 있어요. 숄, 아기띠용 허리벨트, 등받이, 힙시트용 허리벨트, 슬리핑 후드, 침...

👶🏻 착용방법도 쉬운 신생아 아기띠 ILLI BABY CARRIER / 육아 경력은 27개월 차. 신생아 육아 2회차. 첫째와 터울이 적은 둘째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아이키우다보면 신생아 육아하는 방법을 까먹었다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육아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신생아때 열심히 아이를 키웠던 기억 때문인건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첫째의 신생아 시절...ㅋㅋ 무엇보다 아이 키울때 제일 많이 느꼈던거는 바로 나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도 육아템빨을 받아야한다는 점이였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아기띠에요. 아기띠 중에서도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는 출산 후 엄마 손목도 지킬 수 있고 가까운곳 예방접종하러갈때도 꼭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둘째는 일찍 장만을 해뒀답니다 🤎 넘 이쁘죠? 이제 자세한 리뷰 보여드릴게요. 패키지 너무 예쁘죠. 디아망 아기띠는 구매하면 이렇게 예쁜 패키지로 도착해요. 어차피 내가 쓸거여도 이렇게 예쁜 갬성있게 도착하면 선물 받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조크든요_☆ #디아망아기띠 는 예쁜 색상이 진짜 많아요. 아기띠 하면 검정색이나 파랑색으로 된.. 갬성은 없고 그냥 아기띠의 기능만 충실한 느낌인데 ㅋㅋ 디아망 제품은 예쁜 색상이 진짜 많았어요 +_+ 저는 다양한 의상과 어울릴만한 무난한 색상으로 픽! #디망디아기띠착용방법 알려드릴게요. 구매하시면 착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 설명...

신생아 재울때는 슬링으로 조리원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요즘 육아의 재미와 힘듦에 폭 빠져 살고 있어요.ㅋㅋ 조리원에 있을땐 얼른 우리 아가랑 함께 집에와서 생활하고 싶었는데 즐겁다가도 혼자 육아를 하려니 벅찰때가 좀 있긴 해요 ㅎㅎ 그래도 모든 육아맘들이 얘기하는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집에 사둔 국민 육아템들을 하나 둘씩 사모아놨더니 초보맘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 ㅋㅋ 그 중 하나는 바로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 저의 손목을 지킬 수 있는 신생아 슬링 이랍니다. 엄마품 처럼 느낄 수 있다는 왈라부 베이비 슬링이에요. 슬링은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마땅한 후기는 없었는데요. 맘카페에서는 많이들 사용하고들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요몇일 실제로 사용해보니 너무나 편안해서 이번에 출산앞둔 친구들에게 추천하려구요 !! 디자인은 매우 심플. 캥거루들 보면 주머니에 자기 새끼 쏘옥 넣고 다니잖아용? 바로 그 엄마 캥거루 주머니를 디자인에 반영해서 만들어진 형태에요.ㅎ 그리고 정말 좋았던건 아기의 몸무게도 있는데 아기띠도 무거우면 좀 부담스럽잖아요. 가벼워서 티셔츠 하나 더 걸친 느낌이라구 해야하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색상도 무지 다양해요 ! 저는 무채색, 베이지, 회색 요런 계열을 좋아하는 편이라 고른 색상도 베이지컬러톤으로 왈라부 홈페이지에 있는 색상 명칭은 토푸에요. 은은한 색...

아기 꿀잠 재우기 인스타구경하다가 발견한 예쁜 아기띠. 투박하고 크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기띠만 보다가 예쁜 색감에 디자인까지 맘에 쏙드는데 이름까지 꿀잠 아기띠라고 하니 꼭 써보고 싶었다. 아기띠 유목민인 나는 그래서 결국 또.. 아기 잠투정에 장만하게 되었고요?ㅋㅋ 이번만큼은 유목민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이 컸다. 내가 고른 디자인은 내추럴린넨으로.부드러운 느낌에 아가들도 자극이 덜 할것같아서 안심이였음. 아기띠 유목민으로 살면서 느낀점은 요거 입다가 아기는 울고불고 하면 진짜 .. 멘탈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라서 빨리 입고 벗기 쉬운 제품이 짱이라는거! 근데 메이앤마이는 입고 벗기가 넘 편했다. 먼저 착용방법을 보면 허리는 버클타입으로 내 허리에 맞게 고정. 일단은 내가 주로 사용할거라서 내 허리에 맞췄는데 허리만 조절해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서 남편이 사용할땐 허리끈만 휙 조절 해주면 되니깐 편하다. 안장이 없어서 불안할 수 있지만 걱정은 노노. 이렇게 너비를 조절해주면 최소 11cm까지 줄어들어서 아기 다리 벌어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최소 30일부터 사용 가능한데 우리 아가는 45일정도 되어서 다리벌림을 조절해서 마주안기를 해야 하는 상황 :-) 100일 이후에는 마주안기나 엎을수도 있고 앞보기까지 할 수 있어서 꽤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이렇게 착용 방법은 끝! 빠르게 착용할 수 있어서 완전 굿임...

사이즈가 커서 더 좋은 장난감보관함 JJOBI BOX / 요즘 둘째가 태어나면서 다시 시작해보는 육아!! 사실 둘째랑 터울이 많지가 않아서 다시 시작하는 육아라고 하기에는 계속 진행중인 육아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고요? 우리 첫째 호야 키우면서 딱 느꼈던게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여서 아기 전동바운서나 신생아때부터 쓸 수 있는 아기띠나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육아는 장기전이잖아요. 앞으로 더 힘들어질걸 알기에🤣 몸을 지치지않도록 잘 관리해줘야해요! 첫째 키우면서 제일 난감했던게 구강기가 엄청 오래갔었던 아이라서 장난감 세척하는게 제일 난감했었어요. 사실 27개월인 지금도 한번씩 새로운 장난감 보면 먼저 입으로 맛보는 터라 깜짝 놀랠때도 많답니다;; 인스타그램 보면 감성템으로 된 제품들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예쁘고 아이 장난감으로도 쓰기에 적합한것들이 많아서 하나 둘씩 모았는데요. 막상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우드로 된 제품들은 세척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아이는 계속 입에 넣기도 하고요. 게다가 사운드북도 그래요. 물에 넣고 씻자니 물 들어가면 고장날 것 같고요. 이런 저의 걱정을 덜어줄 #육아꿀템 을 발견!! 바로 인스타그램에서도 늘 갖고싶었던 아이템인 #쪼비박스 였답니다 :) 🌝 쪼비박스 색상은 핑크 그레이 네추럴우드 세가지인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베이지색상으로 골랐어요. 색상이 모두 은은...

장난감정리함으로 아이방꾸미기 완성 hansam 집에 요즘 점점 호야 장난감으로 지배되어 호야 집에 얹혀사는 기분까지 드는 요즘 입니다 😂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와 수납하기인데 저는 지금 둘 다 포기 상태에요.....ㅋㅋㅋ 지금 있는 집은 펜트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어른들 짐이나 기저귀 부피 큰것들은 다 때려넣었는데 아이방에는 펜트리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장난감을 바구니 여러개에 담았더니 지저분하고 깔끔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우리집에는 임산부 시절에 미리 사둔 국민 수납장인 샘키즈 수납장이 있어서 호야의 계절 지난 옷들이나 양말, 악세사리 이런것들은 여기에 수납중이긴 해요 호야는 엄마가 옷덕후라 옷이 진짜 많거든요? 아이장난감을 넣기에는 이미 꽉차있는 수납장...ㅋㅋ 새로운 정리함이 필요했는데 샘키즈 장난감 정리함을 이번에 딱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방 꾸미는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예쁜 감성 가구를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흐흐 기사님이 딱 공간에 설치해주신 사진이에요 바구니는 총 여섯개라서 아이들의 다양한 놀잇감 장난감들을 분리해서 넣을 수 있어 이런 아기 장난감 정리함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샘키즈 수납장 바로 옆에다가 놓고 싶었는데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맞은편에 놓았어요 ㅎ 다음달에는 다른곳으로 이사가거든요 그때는 나란히 두면 더 예쁠 것 같은 느낌~ 이전에 호야가 태어나기 전부터 쓰던 서랍장에 호야...

거실 장난감정리!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을 뗄세가 없네요. ㅎㅎ 누워 있었던 시절이 편한거라며~ 이런 얘기들 많이 듣곤 했는데 전 그래도 ... 잡고 서고 걷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게 좋더라고요? 더 같이 놀아줄 수 있는것도 많아지고요 ㅎㅎ 하지만 요즘 조금 걱정인거는 겁이 없는 호야는 이렇게 서랍장을 열고 위태위태 잡고 서있는다거나 서랍장 뚜껑을 밟고 올라가고 -_-; 그 사이에 손가락이 끼거나 발가락이 끼여서 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게 참 보기 짠하더라구요 ㅠㅠㅋㅋ 그래서 괜찮은 서랍장 뭐 없을까 싶어서 골라본 미루 야무진 점보정리함A랍니다 :-) 제가 이 정리함으로 선택한건 일단 거실에 뒀을때 이질감없이 예쁜 서랍장이길 바랬어요. 그리고 잡고 서는 아기가 있는 집이라 게다가 남자아이가 있는집이니 튼튼했음 좋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원목 장난감 정리함을 거실에 두기에는 좀 부담이 컸었거든요. 플라스틱이 아니라 철제프레임으로 조립하고 튼튼하다는게 참 맘에 들었어요. 아이가 조금씩 커가다보면 장난감 정리함의 위치나 아기의 책장위치를 조금씩 바꾸게 되는데 너무 무거우면 ... 위치 바꾸는데에 너무 어렵거든요 ㅋㅋ 그런데 요거 튼튼하고 원목보다는 가볍고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지요. 이것보세유 매달려 있는 우리호야 -_-ㅋㅋ 혹시라도 서랍장에 매달려서 넘어지지는 않을까 유심히 봤는데 정말 튼튼하다는 ㅋㅋㅋ 그리고 고려했던 점은 아이...

아이공간을 예쁘게 정리해요 3SPROUTS 우리 호야의 장난감이 어마어마해 지고 있어요 ;; 이렇게 짐이 많아질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아마도 많은걸 경험하고 가지고 놀게하고 싶은 저의 욕심이 가득가득한 마음도 있는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살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집안이 자꾸 엉망이 되어가니깐 보는데도 영 맘이 편치않고 가끔은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그런 말 있쥬?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진짜 늦었다구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 좀 오래 쓸 수 있고 괜찮은 장난감 정리함을 직접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몇개 더 구매해보기로 했어요. 저희집에 3스프라우츠 목욕장난감 주머니가 있는데 요기 캐릭터가 진짜 귀엽거든요+_+ 집에 놀러온 친구들도 캐릭터 귀엽다고 저보고 안목있다고 해서 제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요 ㅋㅋㅋㅋ 캐나다 패브릭 데코브랜드로 3명의 디자이너가 모여서 만든 브랜드라서 3이라는 숫자가 붙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데 펭귄이나 고양이, 유니콘, 올빼미, 고슴도치 등등 유니크한 모양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제품들이랍니다 +_+ 저는 생쥐로 골라봤는데 진짜 귀엽지 않나요 ?ㅋㅋ 정품 홀로그램 마크가 있는거 딱 확인해주고~ 개봉을 해봅니다. ㅎㅎㅎ 우리 호야도 마음에 드는건지 자꾸 슬금슬금 기어와서 만지작 만지작 하는데 ㅋㅋ 자기꺼인거 바로 알아본 듯 해요 ㅎ 3스프라우츠에서...

어지러운 거실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수납함 자꾸만 늘어만가는 아가짐 덕분에 '집'에 얹혀살고 있는건지 '짐'에 얹혀살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신축아파트로 처음 이사 왔을때 나름 인테리어 잘한다고 우리 가족들에게 지인 세명한테 소문도 나곤 했었지만 아이 생기면 다 부질없다는 지인들말에 쒸익쒸익 거리며 나는 달라! 난달라! dolla 를 외치며 최대한 인테리어를 지키려고 했지만 넵 ... (마른세수) 호야가 태어난지 8개월째. 우리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 미리 고백할께요. 아이가 태어나도 난 다를 줄 알았어요. 알록달록과 온갖 장난감들 그리고 정리가 안돼는 매트 위가 되었지요. 아직 정리를 안했나보다 싶겠지만 정리를 한게 이거에요. 들쑥날쑥 장난감들 가짓수도 많고 그렇다고 아이가 안 가지고 노는것도 아닙니다. 이거 가지고 놀다가 저거가지고 놀다가 하니깐 뭐 치우기도 애매한겁니다. 이렇게 살다간 너갱이가 나갈 것 같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만 같다고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늦었다면서요. 나중엔 정말 대충 대충 살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경각심도 느끼고 정리왕으로 다시 거듭나고자 소비를 합니다. 제가 애정하는 3 SPROUTS 브랜드에서요! 진짜 귀여운 양 모양 ㅋㅋㅋ 원래 정리와 각오는 소비로 부터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비한다. 고로 정리한다. 다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 3스프라우...

웃는 수하 ㅋㅋ 오늘은 수하의 50일이 되 었다. 수호때는 그래도 천이라도깔아놓고 사진이라도 몇 장 찍었는데 수하는 그조차도 안했...🙄 사실 해주려고도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흐려서 내일로 미뤘다. 이렇게 소소한 기념일마다 사진 잘 찍어주고 싶어서 비싼돈 주고 구매한 카메라니깐 내일 날이 맑으면 몇 장 고화질로 남겨놔야지 :-) 그리고 50일 기념으로 낮에는 속싸개를 풀렀다. 수하는 수호때보다 모로반사가 덜 하긴하지만 덜 하긴해도 없지는 않아서 혼자 놀다가 졸릴때면 팔을 더 허우적 거리는일이 많다. 그럴때 가만히 팔을 놀라지 않게 두 손으로 살짝 잡아주면 잠들기도 하고 잠에서 깨기도 한다. #잠의질이좋은아기 아직은 수하가 밤잠도 낮잠도 잘 자는 편이다. 수호도 (배고플때 빼곤) 잘 우는 편은 아니였는데 수하도 그렇다. 잠이오거나 졸릴때는 낑낑거리고 조금 칭얼거리기도 해서 누워놓고 쪽쪽이를 주면 대부분 뒤척거리다가 잠들고 그래도 못자고 뒤척거릴때면 머미쿨쿨로 다리부분을 못 움직이게 살짝 눌러준다거나 좁쌀베개로 배쪽에 올려두면 조금 더 깊게 자는 것 같다. 아무래도 비교대상이 수호이다보니 수호이야기를 자꾸 하면서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수호는 60일쯤 이였나? 이때부터 약 2주동안 바닥에서 누워서 낮잠을 안자고 밤 잠은 눕혀놓고 쪽쪽이만 주면 몇 시간이고 내리 잘 잤었는데 애기 키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눕혀놓으면 깨고 눕혀두면 깨고...

다시 시작하는 이유식 / 아이둘과 함께하는 생활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우리 둘째꼬마의 영유아검진도 까먹어서 허겁지겁 뒤늦게 예약하고 정말 내 정신머리;;; 첫째 영유아검진때도 선생님께 여쭤보고 이유식을 시작했었는데 우리 둘째 하하도 이번에 가서 언제쯤 이유식 시작하면 좋을지 여쭤보니 아이가 튼튼하고 먹는거에 관심을 보이면 슬슬 시작해도 괜찮다고 하길래 다시 이유식 준비를 시작해보기로 한다. 이유식을 시작할때 제2의 혼수라고들 할 정도로 다들 이것저것 구매해서 장비빨을 세우기도 하지만 내 생각에는 첫째를 키워보니 어느정도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것에 대해 눈이 생겨서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체크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나는 하이체어를 준비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다양한 브랜드 중 준비한건 바로 시디즈 몰티 하이체어다. 집에 도착한 두근거리는 몰티 하이체어 :-) 바디 / 긴 다리 / 안전바, 벨트, 트레이 이렇게 세 가지의 구성품으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상자를 개봉하고 하나씩 조립해보기 시작-! 오후에는 아이와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후딱 앉혀보고 싶은마음에 직접 조립을 했는데 조립하는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남편한테 떠넘기는 편인데 ㅋㅋ 조립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았다. 조립하는 동영상을 휘리릭 담아봄🌝 총 조립하는데에 20분 안걸렸던 것 같다. 밑판을 함께 동봉된 ...

소화 흡수가 편한 분유 M a e i l 얼마 전에 저희집에 새 가족이 찾아왔어요 :) 우리 호야 동생이 축복처럼 우리가족에게 와주었답니다. 다시 육아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하나씩 준비해가려고 해요. 임신소식을 딱 알자마자 느꼈던거는 신생아분유량, 신생아재우기 등등... 고민이 많지만 입덧도 아니고 수유에 대한 두려움이였어요 ;; 저는 수술로 호야를 만나고 젖몸살이 너무 심해서 수술의 고통보다 젖몸살이 고통이 너무 심해서 바로 단유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호야 동생 수동이의 소식을 듣자마자 모유수유가 아니라 바로 분유수유하기로 결심까지 했답니다..ㅋㅋ 하지만 분유수유라고 해서 젖몸살은 피했지만 막상 너무 편한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우리 호야는 제가 주는데로 꿀떡꿀떡 잘 먹었지만 제 주변에는 갑자기 아이가 분수토를 한다거나 젖병을 주면 도리도리하거나 입을 앙 다물고 안먹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기가 소화하기가 힘든 분유라서 그럴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유수유를 결심했다면 소화가 잘 되는 분유를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딱 느꼈어요. 그래서 우리 수동이의 첫 분유는 제가 어떤걸로 픽 했을까요? 바로 앱솔루트 센서티브에요 :) http://bit.ly/2XogQPS 직구해서 먹는 분유도 사봤는데요. 육아하느라 바빠서 직구 안했을때 갑자기 분유가 필요할때 정말...

모유와 가까운 분유를 찾고 있다면. 아이가 생기면 당연히 할 줄 알았던 모유수유. 아마 아기를 직접 낳아서 키워보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그게 맘 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요 😂 저도 친언니가 당연히 모유수유로 완모 했기 때문에 저도 당연히 완모길을 따라갈 줄 알았는데 완분길을 갈줄은 누가 알았나 싶어요. 완모를 할 줄 알고 유축기에, 수유나시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구비해 놨었는데 주변에서 모유는 하늘의 뜻이다. 아이가 선택하는거다- 이런 이야기들 하길래 사실 아이낳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저는 젖몸살이 너무 심했던터라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리원을 나와서 분유수유로 했는데 제 친구는 점점 모유가 적게나와서 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수유를 해보니 안주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이 들지않고 미안한 마음이 정말 컸어요. 그래서 아이 안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몸도 성치 않았는데, 그렇게 울다보니 마음도 점점 더 피폐해진 것 같았네요.. 하지만 분유수유하는 친구들은 요즘에는 옛날과 다르게 좋은 분유도 많아서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된다구 분유 먹고도 쑥쑥 잘 크는 자기 아들을 보라는 친구들 말을 듣고 분유를 찾아봤었거든요. 그랬더니 앱솔루트에서는 이런 모유수유에 대해 어려움을 경험했었고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좋은 것들을 주고 싶은 엄마 마음으로 모유를 매일아시아...

엄마를 닮은 분유를 만나요 내일이면 이제 주말 시작 :-) ❤ 행복한 남편과의 우리 세 가족의 육아가 시작 되는 날이에요. 요즘엔 말귀도 잘 알아듣고 제법 할줄 아는 개인기도 많아져서 그런지 육아가 그렇게 고단하고 힘들지 않아요. 이제 곧 돌끝맘이 되는 저ㅠ_ㅠ 흑흑 대견하지 않나유?ㅋㅋ 두 세시간마다 비몽사몽 제대로 잠도 못 깨고 분유물 데우고 분유 타고 있었을때가 얼마 전 일 같은데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다보니 외출하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수호는 돌치레까지는 아니여도 한번 길게 감기때문에 고생한 적 있었거든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100일 전에는 엄마 면역력으로 아이들이 잘 아프지 않는데 그 이후는 사라져서 아가들이 스멀스멀 아프다고요. 그래서 우리 호야도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아이 면역에 좋은 방법을 제일 먼저 찾아봤어요. 찾아보니 다양한 방법이 있었어요. 홍삼을 먹는다거나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유산균을 먹이는것도 괜찮다는 걸 봤거든요. 저도 유산균은 늘 챙겨먹고 있었던터라 왜 이 생각을 못했지? 요런 생각이 딱 들고 무릎을 탁 쳤어요. 게다가 분유수유하는 아가들에게는 딱인 앱솔루트 명작에는 장속 유익균 증식을 도와서 면역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5종이 함유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 이 종류가 많을수록 장속 유익균이 많아...

제 주변에서는 아이를 빨리 낳은 편이라 제가 육아선배인 경우가 많답니다 ㅎㅎ 아이를 키우다보면 궁금한거 참 많고 매일이 물음표일때가 많아서 저도 호야 키우면서 매일매일 맘카페에 들어가서 검색도 해보고 책 보면서 공부도 하고 그랬었어요. 주변에서 누가 조언도 해주고 그러면 갈팡질팡 육아가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제왕절개하면 모유가 늦게 나온다는 이야기는 저한테는 해당되는게 아니였어요 -_-; 저는 제왕절개를 하고 바로 젖이 도는 바람에 젖몸살로 인해 너무 고생하고 산후우울증도 심해서 바로 단유를 하고 분유수유를 했었는데 분유수유는 바로 분유만 타주면 끝~ 이래서 세상 편할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집에와서는 조리원에서 먹던 분유를 수시로 게워내고 어떤날은 신생아분수토 하니깐 진짜 너무 놀랬어요. 뭐 태어나면 배앓이도 하고 토도 할 수 있다곤 하지만 막상 엄마가 되어보니 이런것도 허투루 못넘어가겠더라구요. 쪼마난 몸에서 웩 웩 하는거 보면 초보엄마는 그거 모습만 봐도 당황스럽고 눈물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때 신생아분유양에 대해 맘카페 참 많이 찾아보곤 했었는데 이때 저는 맘카페에서 앱솔루트 센서티브 배앓이분유를 보고 처음으로 엄마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로켓배송도 시켰어요 ㅋㅋ 센서티브 링크도 첨부해 드릴게요.ㅎㅎ 저처럼 총알배송 원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겠어용~ http://bit.ly/2XogQPS 하....

나의 모유수유는 젖몸살이 오고나서 처참하게 망했다. 그래서 분유만큼은 속썩지 않고 편하게 수유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완분, 고통의 시작 조리원에서 나오니 아이가 울거나 기저귀 가는것보다... 젖몸살보다 더 힘들게 느껴진건 바로 분유 수유텀 맞추기였다...^^..하... 아주 모유 수유 때문에 머리아플지경이였는데 산넘어 산임. 우리 아가는 잘 울지 않고 배고플 때만 찡찡거리는데 바로 이 배고프게 한다는게 문제. 조리원에서는 텀 맞춰서 잘 먹던 아가들은 왜 집에 와서는 텀이 점점 줄어드는가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ㅠㅠㅠㅠㅠ 내가 몰 잘못하고 있는걸까....? 근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 조리원 나오고나서 텀이 엉망진창되는 아가들이 많더라 ㅋㅋㅋㅋ 우리집 신생아도 예외는 아니였음 위에 23일차 25일차 그래프를 보면 아주 개판임 근데 이때는 또 뱃골이 넘 작기 때문에 자주 준것도 있다. 쉬한번 하면 배고프다고 하더라..ㅋㅋ 위크기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니 신생아 아기의 위의 크기가 구슬만했음. 신생아 시절때부터 잘먹던 우리 아들... 뱃골이 남달랐다. 주는데로 다 먹고 모자르면 쩝쩝거리고 게워내는거 한번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아가들도 다 이런줄 알았음.. 생후 20일 수유 패턴 생후 20일 신생아 아들의 수유패턴은 이랬다. 1시간반마다 70씩 80씩 꼬박먹더니 하루에 먹는총량은 1천가까이 ...ㄷㄷ 먹는게 남다르던 아들래...

# 출산준비물 lieto ─리에또 / 4개월아기 & 30개월 아기 둘다 쓰는 방수요 어느덧 우리 첫째 호호는 기저귀를 떼기 시작했고 둘째 하하는 기저귀를 한참 쓰는 시기 ㅎㅎㅎ 호호는 언제 기저귀 떼나 싶었는데 갑자기 할머니집에서 부터 변기에서 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안뗄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여름이 곧 다 지나가기전에 후다닥 배변연습에 돌입 :) 기저귀 언제 떼나 했는데 갑자기 훅! 떼버리는 모습을 보니깐 이게 무슨 감정인지 시원섭섭한 느낌 😭 기저귀 하고 있는 두툼한 모습이 참 귀엽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쉽..ㅎㅎ 기저귀 떼고 있는 우리 호호가 대견하면서도 아직 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며칠에 한번씩은 팬티에 실수하기도 하는데 다 괜찮다 다 그러면서 배워가고 커가는거지 뭐 ~ 싶지만.. 절대 안돼는 금단의 구역같은곳이 있으니 바로 이불!! 기저귀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쉬가 새면 잠결에 비몽사몽 이불패드 바꾸느랴 내 잠은 다 달아나는 것 같구 나만 이런 경험한건 아닐까 싶다.😂 게다가 첫째와 다르게 요즘 뒤집기에 재미가 들린 4개월 우리 하하는 수시로 분유를 게워내고 토하는데 우리 아들이 토쟁이일줄은 몰랐네...?ㅋㅋㅋ 거실에 깔아둔 매트도 매일 세탁하느랴 힘들기도 하고 리에또방수요 큰 사이즈는 호호 아기 싱글침대에 깔아둬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저귀없이 팬티만 입혀서 재우는데에 부담이 많이 적...

이제 새학기가 시작됐어요~ 우리 수하도 어린이집에 다닌지 벌써 2년 차가 되었네유 :)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을 해서 그런지 금방 헤지고 낡아지더라고요 ;; 새학기 맞이로 무무슈로 낮잠이불부터 바꿔주기로 했답니다 🤎 낮잠이불~ 딱 선택할 때 필요한건 바로바로 이불가방~ 이불가방도 따로 사려면 가격대가 꽤 나가더라고요? 그리구 맞춤으로 된 이불가방 찾으려면 그거대로 손품 팔아야해서 번거로움 ㅠ 그런데 무무슈는 가벼운 가방이 포함되어 있으니깐 너무 좋았어요 무무슈 로고까지 완벽 👍🏻 남자아이 딱 하면 뭐 생각나쥬? 아이들 좋아하는 ~ 공룡 아닐까요?ㅎ 컴포트 올인원 낮잠이불세트는 패드와 블랭킷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뒤척임이 많은 우리 수하같은 아이들이 사용하면 더욱 괜찮습니다! 얼집에 보낼때는 선생님들이 관리하기 좋은게 딱인 것 같은데요! 요고요고 딱 괜찮아요 접을때도 무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딱딱 접어서 똑딱 단추만 여매주면 되거든요 ㅋ 컴포트 일체형 낮잠이불은 베개랑 패드가 붙어 있어서 계절이 바뀔때 때에 따라서 이불만교체해 주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관리가 편해서 ㅋㅋ 일체형을 많이 추천하는 편이에요 ~ 귀모양 포인트 완전 귀여움 ㅋㅋ 패드두께는 16온스로 약 5CM정도의 두께라고 생각하심 되는데요 요 정도의 두께면 아이들이 바닥에서 등이 베기지 않고 잘 누워있을만한 도톰한 느낌의 두께감이였어요 제가 첨에 무무슈...

쁘띠다나 프로방스 베이지 낮잠이불 # 어린이집 준비물 : 낮잠이불 리뷰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 준비물 몇 가지 중에 제가 가장 신경쓰게 되는 건 낮잠이불 같더라고요. 아이가 자는 동안에 포근-한 느낌으로 집에서 자는것마냥 잘 잤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하하군이 사용하던 낮잠이불이 점점 쿠션도 꺼지고 낡고 상태가 영 아니여서 이번에는 더더욱 신경써서 낮잠이불을 바꿔주었답니다. / 낮잠이불 구성 낮잠패드 + 베개 겉지 + 베개솜 + 아기이불 다양한 낮잠이불 디자인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쁘띠다나 제품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좀 흔한 느낌의 디자인보다는 좀 더 유니크하면서.. 우리 하하군 낮잠이불 느낌도 나고 그런 제품을 찾다보니 쁘띠다나 이불이 눈에 딱 들어오는 거 있죠? 프로방스 베이지 디자인인데 색깔도 디자인도 제 취향이에요. 공룡 이런거는 나중에 실~컷 할테니까 이불은 좀 더 포근포근한 느낌나는 그런 제품으로 썼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였어요. 낮잠이불도 찾다보면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어른 이불도 그렇지만 소재부터 꼼꼼히 봐야해요. 소재부터 가격대가 달라지잖아요. 모두 100% 국내 제작을 했고요. 100수 순면 프리미엄 소재래요. 일반 순면보다는 100수 순면이 더 고급이고 프리미엄 소재라는 점~! 아이들이 쓰기에 딱 괜찮다는 거죠.ㅎㅎ 제품을 딱 펼치면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선생님들이 이불을 접고 펴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겠...

보헤미안 정글 토퍼형 사계절 낮잠이불 세트 decoview 낮잠이불을 고를때는 늘 고민이 많아요. 잘때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아가라서 흡수가 잘 되는지 체크도 해야하고 졸리면 이불이나 패드에 얼굴을 파묻어서 얼굴을 부비적 거리기도 하니 소재가 안좋은거는 얼굴이 금방 빨갛게 올라오곤 하거든요. 엄마가 복직을 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닌지 약 1년이 다되가요. 그러다보니 이미 낮잠이불을 사용하고 있었던게 있었어요. 거의 주 5일을 사용하기도하고 저렴한 제품을 급하게 구매했더니 금방 요 숨이 죽어서 폭신함도 많이 사라지고 조금 불만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도톰한 토퍼형 낮잠이불 세트가 대세라면서요! 두께감에 반해 이번에는 데코뷰 낮잠이불로 새해맞이 낮잠이불세트를 바꿔주기로 했답니다 ♥ 노릇노릇한 햇살에 구운듯한 색감이 너무 예쁜 보헤미안 정글 토퍼형 사계절 낮잠이불세트. 요즘 우드우드한 느낌이 대유행이고 유행이 오래가다보니 저도 하나 둘 씩 모으다보니 우드템이 많아졌는데요. 주변 색깔하고 너무 잘 어우러지는 감성감성한 느낌이죠. 엄마가 사진 찍고 있으니 우다다다 달려와서 폴짝 하고 뚜호꺼! 하면서 폭신폭신 구름 토퍼패드에 머리 기대고 애착인형하고 부비적거리는 우리 호야에요 :-) 저는 두툼한 이불도 포함되어 있는 낮잠이불 세트에서 여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여름블랭킷까지 추가로 구성했답니다. 풀세트로 구매하시...

아이도 좋아하는 몰리이불 baby muffin 폭신폭신 엄마도 탐나네! 。° 곧 돌을 앞둔 우리 호야! 요즘에는 우리 호야군은 꽤 규칙적인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 하루에 네번정도 자던 낮잠은 점점 줄어들더니, 요즘에는 두번에서 많게는 세번정도 낮잠을 자는 것 같아요. 이맘때 원래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아가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패턴이 잘 잡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요즘 육아는 신생아때보다는 덜 힘든 느낌이에요. 물론 아예 힘들지 않은것도 아니지만요 ㅋㅋ 우리 호야는 자랑 쪼매 하자면 낮잠도 혼자 자는 아가랍니다. 어떻게보면 책에 나오는 아이가 우리 아가인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애착인형 있는 아가들은 제 주변에 없었는데 호야는 애착인형만 있으면 보들보들 촉감을 느끼면서 스르르 잠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잠들기까지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뒹굴거리기도 하는데 폭신한 침구가 우리 호야의 꿀잠을 돕는 느낌이긴 해요 :D 우리 호야가 포근하게 덥고 자고 있는 이불 세트는 어린이집 준비물로도 많이 챙겨갈 것 같은 아기 낮잠이불세트인데요. 베이비머핀에서 새로나온 이불이더라구요. ㅎㅎ 귀여운 귀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코야 하고 자고 있는듯한 댕댕이 몰리의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잠을 솔솔 오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이죠? 코 부분은 이렇게 누빔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불의 솜이 고정되구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느낌이더라구요? 세탁을 ...

일체형 낮잠이불이 편해요 BABY MUFFIN 우리 아이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요 ! 。° 제가 애정하는 육아템 브랜드들이 몇가지가 있어요 :-) 그런거 있잖아요. 신생아때부터 사용했는데 어? 이거 참 괜찮다. 하면서 활용도가 높았던 육아템들.. 그런 아이템들은 한번 더 브랜드 이름도 보게되고 기억도 하게되고.. 다음에 육아템을 구매하게 될때는 그 브랜드들을 종종 찾아보고 필요한걸 구비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 브랜드가 저에게는 '베이비머핀' 이거였답니다. 우리 호야 진짜 아기시절이에요 ㅋㅋ 태어난지 3개월쯤 됐을때 사진인데 우리 아가가 베고 있는 유모차라이너가 바로 베이비머핀 제품인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서 여름에도 잘 사용했었고 올 겨울에도 따숩게 사용하고 있는 사계절 라이너인데요. 이렇게 계절에 구애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유용하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저한테 좋은 이미지가 가득한 베이비머핀에서 이번에 사계절 사용 가능한 낮잠이불을 새로 런칭했다는 소식 뚜둥! 갬성적인 디자인은 정말 말모말모 (말해모해 말해모해) 자체제작한 패턴들이 엄청엄청 예쁜데요 !! 한번 패턴 쭉 보고 가실까예?ㅋㅋ 귀여운 춤추는 백곰 루디, 제가 고른 낮잠자는 댕댕이가 그려진 몰리, 숲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공룡 컨셉의 디노, 장난감 털실을 가지고 놀고 있는 고양이 벨라. 이렇게 총 네가지가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패턴을 고르는거에 있어서는 호불...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배냇 :D 혜택 중 하나가 돌잔치때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선물이 도착할까 너무 궁금 했었는데 돌잔치 이틀 전에 도착한 아이배냇 선물 +_+ 함께 구경하실래요-?ㅎ 서포터즈 활동 하기 전 부터 우리 아가가 먹는 것들 중에 간식 90%이상은 바로 아이배냇꺼로 먹구 있거든요 ㅋㅋ 그만큼 제가 애정하는데 이렇게 돌잔치 이벤트용 선물도 함께 챙겨주시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ㅁ' 보자마자 캐릭터 좋아하는 우리 호야 아이배냇 꼬마박스에 손을 턱 올리고 탐내네요 ㅋㅋ 아주 의사표현이 확실한 아가라서 ㅋㅋㅋ 보자마자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있는거 보이죠-? 자기꺼라고 열어달라는 뜻 입니다...ㅋㅋ 쪼꼼만 기다려 ~ 엄마가 사진 찍구 열어주께 ~ 했더니 바로 은근히 미소 띄우는 너... 너 솔직히 말해 인생 2회차지..?ㅋㅋ 꼬마박스에는 3세이상의 어린이들이 먹는 전문 식품 브랜드라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간식 꾸러미로 들어 있어요 ! 덮밥소스나 치킨볼, 메추리알 등의 다양한 간식들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받으면 무지 좋아할 것 같죠?ㅎㅎ 눈이 큰 캐릭터를 보면 어어엄청 좋아하는 아이라서 꼬마박스에 뽀뽀를 쪼옥- 이럴때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는 호야의 선물 ~ 호야가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_+ 오예 !!ㅋㅋ 우리 수호 최애 간식이 바로 곡물친구인데 보자마...

수호의 돌잔치를 하기 전 부터 찜해놓은 돌 답례품은 수건이였다. 소금이나 국수나 락엔락 그릇이나 이것저것 (남편과 상의없이 혼자) 고민해봤는데 내가 받아보고 제일 좋았던건 수건이였다. 그리고 무조건 나는 예뻐야 했다. 그래서 고른 수건 사이트는 단연코 데이디어. 결혼식 할때도 청첩장 남들이 다 한번 보고 버린다 해도 결국은 본인만족이 이라는 말이 있듯 나는 내 만족으로 수건 또한 예쁜걸로 했다. 엄마가 친정에서 준 알록달록한 수건들도 잔뜩이였고 집에 있는 수건도 교체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겸사겸사 예쁜 수건으로 쓰고 싶었다. 내가 선택한 디자인은 - 너는 꽃 - 30수 연사 170g - 코코아, 차콜(먹색) 지금은 홈페이지 보니 코코아색이 빠진 것 같은데, 아무튼 나는 이렇게 두 가지 색상으로 했다. 이렇게 두 가지 색상으로 한 이유는 돌잔치 수건은 대부분 하얀색으로 많이 받았었는데 흰 수건이 금방 누렇게 되어버리는데 수건을 따로 삶아서 사용하지 않고 온통 세탁기 자동모드에 의지하며 살기 때문이였다 -_-; 물론 수건 색상 선택에 있어서는 아메파파가 온전히 나에게 맡겼으므로 색상 고민은 혼자해도 됐었음..ㅋㅋ 아무튼 시안을 먼저 받고나서 제작이 들어가는데 나는 여유있게 1월 7일정도에 주문을 했다. 돌잔치의 날짜는 2월 20일이였다. 미리 주문한 이유는 조급한게 싫었다. 뭐든 미리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편했다. 뭐든지 변수가 생긴다는...

얼마전에 돌잔치를 했다. 후기를 하나씩 남겨야지 해놓고는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가 아닌 진짜 바빴던 관계로 차분히 하나씩 써보는 후기. 지금처럼 난리통(?)이 심했다면 아마도 날짜를 미루거나 돌잔치를 취소 했을텐데 그러기에는 당장 내일 모레였다. 아무튼, 돌잔치는 잘 치뤘고 한복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남겨보는 후기. - 정장 VS 한복 아메파파는 한복을 답답해 해서 돌잔치때는 정장을 입고 싶어했고 나는 한복도 좋아하고 정장도 상관없던터라 남편의견에 따르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선택해야 할 것은 그 날의 주인공인 아이의 의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했을때 의상을 맞추려고 정장을 입히기로 했다. - 결국 선택한 의상은? 운이좋게 돌잔치 2주 전 봄빛한복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남아 한복에 당첨이 되었다. 오예 +_+ 봄빛한복에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내가 고른거는 이든 프리미엄 남아한복. 팔 부분의 색동도 너무 예뻤고, 친언니의 돌잔치때 좋은 한복은 태가 다른걸 확 느꼈기 때문에 이왕 한복을 입히려면 좋은 한복을 입히고 싶었는데 봄빛한복이 딱이였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대여비용이다. 내가 돌잔치 의상을 빌리는 곳에도 한복은 있었으나 추가비용은 5만원. 한복의 퀄리티는 음 .... 돈주고 빌리기 싫었다 ;; 아무튼 49,000원에 잔칫날 입기에는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했다. 나는 남는 건 사진뿐이다! 라는 ...

셀프. 셀프. 셀프라는 단어는 참 마법같다. 전래 본새나면서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허접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돌잔치 준비를 하면서 셀프로 준비해야 할 몇가지가 있는데 나에게 그 중 하나는 #답례품 스티커 만들기. 남편은 시간을 돈으로 사라! 라는 주의고 나는 가성비 따지고 살다보니 셀프를 많이 해봤지만 노오력한 만큼 '셀프' 라는 단어가 주는 매력만큼 부합하게 만족할만한게 없었고 실패가 더 많았다. 그래서 이것 또한 그냥 구매하려고 했지만 !! 얼마전 복합기를 구매했고 그때 라벨지에 꽂혀서 원형 라벨지를 구매했으며 무려 100장이나!! 되는 이 라벨지를 활용하고자 했을때 적합한것은 돌잔치 답례품 스티커로 활용하는 거였다. ( *참고 : 나는 뭐든 기계를 사던, 뭘 사던 산 값어치는 다 하고만다는 뽕뽑주의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 일단 준비물 : 포토샵, 라벨지, 폼텍 디자인 프로 9 # 포토샵 포토샵은 물론 다룰 줄 아는게 좋으며 포토샵을 1도 할줄 모른다면 ! 배울 시간에 그냥 따로 구매하는게 낫다. 위에 내가 얘기했듯 어설픈 셀프는 허접과 시간만 버리게 됨. # 라벨지 구매 라벨지는 폼텍 정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니 라벨박사 라벨닷컴에서 무려 100장에 5천원 막 이럼 ㅋㅋㅋㅋ 그래서 호환으로 되는 제품으로 구매를 완료 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 최저가로 검색해보면 나올텐데 일단 구매한 사이트는 공유해봅니다. 구...

임산부 시절에는 이것저것 많이 해줘야지~ 이런 생각도 하구 같은 컨셉으로 매달 사진을 찍어 열 두달 예쁜 사진으로 성장앨범을 만들어줘야지!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육아의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ㅎㅎ 현실은 포토앨범이 아니라 후다닥 인화를 해서 앨범사이에 껴넣고 있는...ㅋㅋ 그래도 사진 찍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나! 그리고 덕질 좋아하던 덕후였던 나는 아들덕후로 새롭게 태어났고 그 덕분에 우리 호야의 인생사진도 많았다.ㅋㅋ 기념할게 필요하여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 본 우리 호야의 열두달 이야기. 이것도 한달 전에 만들어놓고 이제서야 수정하고 이제서야 만들었다는...함정ㅋㅋ 처음에 작업했던 사이즈는 4000 X 6000 픽셀로 작업을 했다. 눈대중으로 대충 사이즈 보고 최종적으로 스냅스 미니배너 인쇄를 할때 그때 재조정을 하기로 했다. 재 조정을 거쳐 만들어진 미니베너 시안. 양 옆에 여백은 여유로 조금 남겼다. 요즘 수호의 옷들은 굉장히 귀엽고 코스튬스러운(..) 옷들로 입히고 있지만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 것들은 무난한 디자인이 좋지! 최종 미니베너용 작업 사이즈. 3100X6000픽셀.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메인 폰트 공답합니다. 경기천년바탕체 사용. 최종시안.jpg 각 사진 하단에는 사진이 담긴 月을 남겼다. 마지막 두장은 12월에서 1월이였는데 1월을 빼고 2월 사진으로 넣었다. 내마음대로..ㅋㅋㅋ 제작은 스냅스에...

돌 사진 찍은 날 - 우리 호야군 성장사진 。° 돌끝맘이 오나 싶었는데 돌잔치 계약도하고, 답례품도 계약완료하고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한달 앞으로 다가왔어요 ! 감격 ... 이만큼 키운 시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ㅋㅋ 돌잔치때 엄마들이 우는 이유는 감동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내 자신이 너무 수고해서 내 자신이 짠해서 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ㅋㅋㅋ 이제 돌잔치가 코앞이니깐 또 육아 말고도 바쁜일이 또 생겼어요. 이제는 우리 아가 성장사진의 일년의 마무리 ~ 돌 기념 사진을 찍으러 가야했거든요. 강남 페퍼민트스튜디오는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려고 발동동 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 미리 스포하자면 이 날 따라 날씨도 좋고 우리 호야군도 컨디션이 좋아서 사진 잘 나왔어요 +_+ 크크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ㅋㅋ 제가 세번째 방문하게되는 이유는 딱 봐도 아시겠죠? 바로 이 자연채광. 저는 조명 빡 쏜 채광도 좋긴하지만 이렇게 은은한 분위기의 아이도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이런 분위기가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몇번 아기사진을 찍다보니깐 좋은점 나쁜점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인위적인 소품들이나 톤이 맞지 않는 그런 소품들은 몇 년이 지나고 보면 조금 촌스러울 수 있는데 은은한 색감들과 아기자기한 곳곳의 소품들은 오래봐도 예쁜 성장앨범을 만들기에도 제격이였거든요. 제가 사진 찍는...

1세 & 3세 함께 타는 라라비 스윙점퍼 LaLabi 세살 된 우리 호야 백일 선물로 친구들에게 그 당시에 핫했던 신문물 졸리점퍼 !! 방방 뛰는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도 많이 남기고 오래오래 태우고 싶었지만 키로 수 때문에 오래 태우지 못했고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불편해서 일찍 당근에 방출하게 되었는데 2년사이에 졸리점퍼 보다 더 좋은 신문물이 나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만나보았다 🤎 바로 라라비 스윙점퍼 풀세트와 가장 크게 졸리점퍼와 다른점을 짚고 가자면 졸리점퍼를 구매하면 딱 이렇게 점프하는 모습만 볼 수 있는데 라라비 스윙점퍼 풀세트는 점퍼루와 그네 두 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게다가 올 화이트의 색상은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쁨 🤎 요즘 육아 아이템도 갬성이 중요시 되는 시대인데 올 화이트는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_+ 9.5kg의 6개월 하하의 점퍼루 탑승 모습이다 :) 라라비 점퍼와 그네로 교체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정대 부분을 기준으로 가운데에 달아주면 점퍼루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양 옆으로 그네용 줄 두개를 고정시켜주면 그네로 바로 변신 가능함. 점퍼루는 3~16kg까지 가능한데 이 스프링은 100kg이상도 견디는 고탄성 스프링으로 안전하다고 했다. ㅎㅎ 13.5kg의 우리 호호가 메달렸는데 안정감있어 보임 ㅎㅎ 동생이 먼저 탄다고 했지만 형아는 못참지!ㅋㅋㅋ 먼저 시범으로 ...

🍼 실리콘 젖병 입문기 with 나노베베 / 새로운 육아템은 써봐야 직성에 풀리는데 제 눈에 딱 들어온게 바로 실리콘 젖병입니다 😉 젖병이라 하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는게 익숙한데요. 열탕소독도 가능하다는 젖병이지만 왠지 모르게 플라스틱 이라는 이름 때문인가 미세 플라스틱이 나올 것 같고 그렇다는 얘기도 있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길래 실리콘젖병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골라본 젖병은 나노베베 실리콘젖병이랍니다 :) 저는 완분이라서 젖병이나 분유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플라스틱 젖병을 사용하면서도 6개월마다 꼬박꼬박 젖병을 싹 다 바꾸기도 했고 3개월마다 젖꼭지 (니플) 교환도 부지런히 해주고 있어요. 다양한 젖병들을 사용해보긴 했는데 부품이 결합이 잘 되지 않아서 불편한적이 좀 있었거든요. 이번에 사용하게 된 나노베베 실리콘 젖병도 의심의 눈초리를(ㅋㅋ) 보내면서 사용을 해봤는데 부품 가짓수도 적고 세척하는 방법도 간편해서 손이 자주가는 젖병이 되었답니다. 실리콘이니까 말캉말캉~ 촉감이 아주 좋아요 :) 열탕 소독도 가능하고 미세플라스틱의 염려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서 저랑 같은 고민하는 양육자들은 아마 만족할 젖병일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 신생아때 젖병을 고를때 소재도 중요하지만 젖꼭지가 어떤 상태냐도 참 중요하잖아요. 3개의 에어 구멍이 내부 압력을 조절 해주면서 공기 흡입으로 인해...

💌 둘째 출산 일기 2021 0412 ─ D-DAY 서프라이즈 선물같은 둘째가 찾아오고 벌써 출산일이다. 사실 수동이 걱정보다는 수술 4박 5일, 조리원 2주를 합쳐서 우리 수호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이게 참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워낙 아빠를 잘 따르던 아이라 많은 걱정이 들지는 않았지만 둘째를 출산하러 가는 엄마의 마음은 다 비슷비슷할 것 같다. 수호 등원가방을 챙기고 "수호야 엄마 오늘 병원가야돼. 며칠 못봐. 아빠랑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있어야해" 라고 말 하고 나니 코 끝이 찡해진다. "엄마아아..." 하면서 히잉 거리는 우리 수호를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세상 쿨한 우리 수호는 안아주려고 했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아빠랑 밖으로 나가준 덕분에 내 눈물은 쏙 들어갔다.. 역시 내 아들.. 그래 이래야 내 아들이지.ㅋㅋㅋ 다음 문제는 내 코와 목 상태가 안좋다는거다. 지난 주 코감기 목감기 콜라보에 3일 정도는 감기 지옥속에서 사는 것 같았고 어떻게든 떨쳐보려고 했는데 지독한 감기는 아직도 붙어있다. 목감기기로 기침을 하다보면 열이 날테고 그러다보면 수술하다 위험할수도 있고 코시국인 지금 열나는건 정말 귀찮은 문제가 생길테고... 아무튼 나는 비오는 오늘 병원으로 오빠와 함께 1시반 수술을 하러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는 12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1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다. 병실 때문이였다. 수술 후 병실에 누워 있...

매트 셀프시공으로 깔끔한 아이방 꾸미기 HANSEM × CREAM HAUS 요즘 집콕 생활 하느라 밖에 꽃 피는것도 못보고 뉴스에서 소식을 전해 듣고 알았지 뭐에요?😂 집에서 생활하는게 점점 길어지는데 아이의 활동량도 많아지고 주로 거실생활을 하다 요즘에는 자기 방에서 주로 노는걸 좋아하는 우리 호야에요. 24개월이 지나고나니 걷는 방법을 까먹은건지 자꾸 뛰어다니기만해서 얼마 전에 아이용 층간소음슬리퍼도 사서 신겼는데 아이가 불편한지 자꾸 벗어버리더라구요 ;; 자꾸 벗어던질때마다 엄마 마음도 몰라주는 아이가 야속하기만해요. 밖에 나가서 뛰놀면 참 좋지만 오늘처럼 날씨가 궂은 날에는 놀이터에 나가 미끄럼틀을 타고올 수 없는 노릇이고... 아랫집에 층간소음 유발자가 되어서 죄인이 된 기분으로 조마조마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거실생활을 주로 하니깐 아이방에는 매트가 없어도 되겠거니 했는데 저의 실수였어요. 이제 곧 둘째도 태어날텐데.. 게다가 남자아이 둘 이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놀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아이방에도 매트를 설치해주기로 결심했어요. 매트시공을 따로 하려고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호기롭게 그래도 매트 시공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었던 가격보다 약 2배이상.... 아무래도 인건비가 들어가다보니 비용도 올라가기도 하구요. 요즘 층간소음매트 설치 대세는 셀프로 설치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친구...

10분안에 매트 설치 끝! DONODONO TPU ROOL MAT 나름 이사오기전에는 아기있는 집이였지만 소소한 소품들로 깔끔하고 포토존도 있는 집 이였는데 이사오고나니 집이 초토화가 됐습니다. 기존에는 매트 한장이면 되었던 거실 이였는데 조금 더 큰 평수에 거실이 넓게 빠진 집에 왔더니 매트가 턱없이 부족했어요. 이방 저방에 있었던 매트를 모아모아서 거실에 깔아놨더니 이건 무슨 새집이 아니라 헌집느낌 가득..ㅋㅋ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었어요.ㅠㅠ 이사오자마자 아랫집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아이가 있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결혼 전에 층간소음에 호되게 당했던 터라 신경을 안 쓸수가 없더라구요. 이제는 쿵쾅 거리며 뛰기 시작하니까 쿵쾅거리는 소리에 제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층간소음 슬리퍼까지 구매했거든요. 그런데 층간소음 아기용 슬리퍼도 사실 매번 신겨주는것도 일이고 이렇게 살자니 제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요번에 퍼즐매트, 폴더매트 다 사용해봤으니 시공하기 편하고 다른 매트들 대비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는 셀프시공하기도 편한 롤매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뒷면까지 예쁜 롤매트! 앞면은 마블모양인데 마블이 강하지 않아서 언뜻보면 화이트 느낌이 더 강해요 ㅎㅎ 너무 화이트는 휑한 느낌일텐데 은은한 마블모양이 질리지 않고 더욱 마음에 들었죠 🙂 롤매트의 두께는 18mm!! 딱 보면 여러개로 겹쳐진 소...

오랜만에 해본 아이방꾸미기 리뉴얼! decoview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부터는 신기하게도 거실생활보다는 아이방에서 함께 놀아주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 물론 거실에서도 지내는 시간이 많지만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을 방으로 많이 가져다둬서 그런지 혼자 엉금엉금 기어서 자기 방에서 노는 날이 많답니다. 물론 저도 함께 가긴 하지만요 😂 기존에 제가 꾸며준 아이방에는 짝이 안맞는 매트 두 장이 있었어요. 사이즈도 안맞고 색상도 안맞고... 아무튼 빈공간이 참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디자이너라 그런지 자꾸 막 이런거 집착하게 되고.. 1픽셀도 집착하게 되는데 휴 저만큼 남는 공간은 볼때마다 괴롭더라는...ㅋㅋㅋ 직업병이고요? 게다가 길이도 안맞다 보니깐 아이가 책을 꺼내고 바닥으로 장난감 던지면서 Y_Y 자꾸 층간소음 내니깐 자꾸 신경쓰여요... 제가 층간소음 피해자로 살아봐서 소음내는거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데코뷰 놀이매트로 바꿔봤어요. 제가 놀이방매트로 이렇게 바꿔본 이유는 폴더매트는 사이사이마다 봉제선 처럼 있는거 너무 신경 쓰였었거든요-? 그게 자꾸 집을 좁게 보이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예쁜 느낌은 덜 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딱 데코뷰 제품으로 아이방에 깔아봤는데 너무 괜찮죠! 요거는 XL 사이즈로 거실매트로도 유명해서 많이 까는데 저는 아이방에 딱 사이즈가 맞아서 깔아봤어요 ...

귀염둥이 우리아들 벌써 7개월 입성완료 ! 어쩜 이렇게 빨리 크는지 ㅋㅋ 사실 신생아때부터 그다지 속썩이는 아이가 아녀서 옛날에도 예뻤지만 요즘에는 어떤지 아세용? 진짜 너무너무 예쁜 7개월이라 매일 아이만 보면 잇몸만개하고 큰소리로 웃을일이 많아지네요 ㅎㅎ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제가 공들여서 아이방에 아기옷장이다 서랍장이다 전집이다~ 차곡차곡 아이용 아이템을 장만해두고 놀이방으로 사용하려고 열심히 단장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슬슬 거실에서만 놀지말고 우리 아들방을 놀이방을 오픈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요즘에는 소근육도 잘 쓰는지 손가락도 잘 쓰구 딸랑이나 다른 장난감들도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는지 너무 귀엽고 온갖 장난감을 다 사다가 우리 아이한테 안겨주고 싶은 마음까지 생긴다니까요! 부모 마음은 다 그럴것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우리 기존 아이방을 보면 양 옆 벽으로는 어린이 책이다 ~ 장난감이다 ~많은데, 아무래도 바닥이 좀 허전한게 사실이였어요. 지금은 제가 아이를 앉혀두면 앉아서 놀기도 하기해도 가끔 자기가 뒤로 확 ! 누워버려서 뒤로 꽈당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ㄷㄷ 뭐 뒤로만 꽈당하면 다행이죠..?ㅋㅋ 아이가 참 종잡을수 없는게 앞으로도 꽈당~ 옆으로도 꽈당하기도하고 그래요 ㅋㅋㅋ 아무튼 예상치못하게 꽈당하는 꽈당쟁이 덕분에 아이방 바닥에는 매트를 깔아두긴 했는데 좀 허전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날도 쌀쌀해지기도 했잖아요...

아이가 태어나고나니 원래는 안방에서 맨날 누워서 TV보고 책보고 그러다가 잠드는게 일상이였는데 안방은 아이가 자고나서나 들어가서 누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ㅋㅋ 원래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남편이랑 새로 분양받은 집으로 이사와서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쓰고 했는데 ... 아이랑 지내고나니 최대한 피하고 싶어도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닌...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ㅋㅋ 근데 더 싫었던건 뭔지 아세요? 바로 매트 ㅠㅠ 서로 다른 디자인 두개를 사용하다 보니 색도 안맞으니깐 색에 정말정말 예민한 제 눈에 이거 너무 눈에 띄는거 있죠? 게다가 반대편으로 봤을땐 모르지만 이 쪽에서 봤을땐 매트를 깔아둔 곳 사이즈가 다른게 너무 티나는거에요 ㅋㅋ 사진으로 눈속임은 했지만.. 청소할때마다 신경쓰이는건 정말 ... 말잇못...ㅋㅋ 우리 아드님 애매한 위치에 저래 걸쳐져서 누워있는것좀 보십쇼... 그리고 얼마전에 저희 아기가 뒤집기에 성공하더니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해가는거에요 ~ 뒤집기 성공하니깐 바로 발을 파닥거리면서 다음에 배밀이도 슬슬 시작하려고 하는데 저도 걸어다니고 매트가 고정이 안돼서 움직이다 보니깐... 매트의 사이가 자꾸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 ;; 게다가 매트 사이에 손가락도 끼이고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매트를 어떻게 바꿔줘야 이렇게 끼이거나 그러지 않을까 고민을 했었죠.. 그리고 더 신경...

검색창에 버블건만 검색해도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데 버블건 입문 할때 그러니까 처음으로 구매할때 아무거나 사면 정말 낭패인것이 너무너무 시끄러운 버블건이 많음 😫 왜이렇게 음악을 집어넣는지 모를.. 피리부는 사나이가 목적이였다면 성공인 것 같기도하고?ㅋㅋㅋㅋ 아무튼간에 소리안나는 버블건 & 고장 잘 안나는 버블건 찾다가 구매한게 에버랜드 버블건이였다. (위 사진에서 왼쪽 렛서팬더 버블건) 저렴한 버블건들도 태반이라서 =_= 이만원대 정도에 첫 구매를 했었는데 뭐 엄청 만족했었음. 하지만 한 2.5년 정도 사용하고 아이가 던지고.. 굴리고 이래저래 핍박받다보니 이제는 생명을 다해버림...🤪 자꾸 비누방울 통이 분리....ㅠ 그는 좋은 버블건 이였습니당...😔 그리하여 구매한 아베크미엘 버블건! 아베크미엘에서는 세이펜 케이스부터 우리 뚜호 패딩, 물총 등등 양말까지 구매 중! 새 물건 판매할때 오픈런을 해야하는데 ㅋㅋ 뭐 그 정도를 감수할정도로 퀄이 아주아주 대만족하고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또 만족해서 #내돈내산 으로 써보는 후긔임! 역시 뼛블이라 박스 사진까지 짱짱하게 남겨줘야 진정한 블로거..★ ※ AA 건전지는 4개 들어감 별도로 준비! 비누방울이 매우 풍성하게 나오고 소리가 안나서 너무 좋은데 비누방울 생성하면서 나는 소음이 우우웅~ 돌아가면서 좀 크게 느껴졌는데 또 막상 밖에서 애들많은데서 시끌시끌하게 틀면 소음이 소음처럼 들...

🛁 손목 안아프게 신생아 목욕 시키기 blissbebe / 첫째 아이때는 남편이 퇴근 후에 목욕 담당이여서 육아로 피곤할때 잠깐 커피나 한 잔 하면서 숨돌리곤 했었는데 둘째가 생기니 첫째 어린이집 가서 없는동안 후딱 씻기는게 제 몫이 되었어요. 둘째니깐 육아 경력직이니 뭐든 쉬울 것 같지만 목욕만큼은 ...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 게다가 아이가 좀 크고 무게가 점점 나가다 보니깐 머리만 감겨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아프고 손목도..😇 편하게 목욕할 수 있는 올뉴 스마트 물빠짐 아기욕조! 띠용... 이런 아이템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지 뭐에요. 당장 써보기로 합니다. GO!! 화장실이 작아서 커다란 아기 욕조도 들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엄청 작아서 공간 활용애 아주 좋은 물빠짐욕조에요. 찾아보니깐 다양한 물빠짐욕조가 나온 것 같던데 블리스베베가 원래 원조라고 하네요. 고리와 손잡이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거나 물기를 말리거나 할때는 벽에 걸어두면 되고 잡고 이동시킬때는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게 좋아요. 게다가 욕조가 너무 가벼움! 👍🏻 탕에 넣어놓고 아이 목욕을 하는게 아니라서 추울까봐 걱정을 할 수 있는데 먼저 따뜻한 물이 나오도록 물을 잠깐 틀어두고 문 닫아두면 우리집 욕실이 작아서 그런지 금방 따뜻해지더라고요. 저는 샤워기를 고정하는 홀더가 있어서 이렇게 고정해둔 상태에서 후딱 아기를 품...

백일 성장앨범을 안해주려다가 첫째도 고민하다가 베이비스튜디오에서 100일부터 돌까지 쭉 사진을 찍어서 남겨줬더니 컨셉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찍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었다. 역시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구 해도 전문가가 찍는것만 못한 ㅠㅠ..ㅋㅋ 이번에는 우리 둘째도 첫째는 해줬는데 둘째는 안해주면 너무 섭섭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다.. 왜냐면 내가 세 자매중에 둘째이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더라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다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할까 싶다가 사실 첫째때도 고민고민하다 찍었던 페퍼민트스튜디오 였기 때문에 둘째도 남편이 페퍼민트 베이비 스튜디오가 어떻겠냐고 물어봄. 백일사진 촬영을 하고 왔는데 역시 성공적이였다 👍🏻 왜 고민했지..?ㅋㅋㅋ 우리 둘째 호호의 촬영을 위해서 먼저 페퍼민트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왔다. 백일사진 촬영할때 팁이 있다면 딱 100일되는 날 찍기에는 목힘이 부족했을때 아이가 힘들어 할 수 있으므로 목에 힘이 생길때쯤 찍으면 좋다고 하셨고 우리는 약 140일정도 되는 날 그때 남편하고 내 스케쥴도 맞았던터라 140일에 둘째 백일사진을 찍었는데 이때 찍길 참 잘한듯 +_+ 베이비 스튜디오 앞에는 전용 주차자리가 있어서 발렛 할 필요도 없구 너무 편했다. 첫째 돌때 방문하구 둘째때 방문하는거라 거의 2년만에 방문이였음. ㅎㅎ 몇 년만에 재방문인데도 첫째 호야 사진을 다시 보신건지 ㅎㅎ 기억하시고 우리 하...

계란 안 넣은 슈렉 소세지 recipe 하루에 세끼 챙기다보니 반찬이 한두개가 필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처음 유아식 할때는 다양한 반찬으로 거의 매일 밤마다 반찬공장 돌리고 정신없이 반찬만 만들다가 하루가 다 간 것 같아요 😭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두고 몇 일씩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필요해서 오래 먹을 수 있고 영양소를 챙길 수 있는 반찬을 찾다보니 레시피북에서 유아식 반찬으로 유명한 #슈렉소세지 만드는 걸 발견-!! 요 반찬은 유아식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다 들어 봤을법한 레시피죠?ㅋㅋ 저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껄껄. 소세지는 사먹는거지 누가 이런걸 만들어먹지-? 이런 생각 했었는데.. 그게 바로 나라니...😂💧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닭안심 (or 닭가슴살), 시금치, 양파, 당근, 감자+전분, 쌀가루 1 시금치 약 50g 시금치는 분명 그람수를 쟀는데 왜 없는지 -_- 데치고 있는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ㅋㅋㅋ 암튼 슈렉소세지의 초록색을 대표하는거는 이 시금치라고 생각하면 되요! 시금치 대신에는 녹색잎으로 된 청경채 넣어도 된다구 하네유. 당근 17g 큐브 사용 했어요! 닭 안심 145g 닭 가슴살로도 대체 가능한데 저는 집에 닭안심을 사둔게 있어서 이걸로 사용 했어요. 저는 우유에 담궈서 놓지 않고 해동만 했어요. 양파 65g 감자 반개 흰자 알러지가 없는 아이들이라면 달걀로 사용해도 되는데용. 평소에 달걀...

백숙이 포인트 블랭킷 formonde 100's LINE 우리 첫째, 둘째의 침구는 모두 포몽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자는 우리 첫째와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둘째. 모두 두 개씩 침구가 필요해서 포몽드의 다양한 라인들을 사용해 봤는데 이번에는 포몽드에서 신상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안써볼 수가 없더라 :) 발로 이불을 차며 자던 아이들도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덮어준 이불을 꼭 덮고 자는 일이 많았다 :) 이번에 백숙이 포인트 블랭킷으로 아이를 덮어주며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낮/밤 가릴 거 없이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이다. 사실 포몽드 제품이 아니여도 거즈 블랭킷은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많이 나오는데 클릭하면 거기서 거기인듯한 느낌의 거즈 블랭킷들과 포인트 블랭킷은 조금 다르다. 테두리 부분이 포인트 색상이 들어가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점도 다르지만 뒷면을 보면 면이 덧대어져 있다는게 다른 블랭킷들과 다른 차이점이다. 게다가 이름이 참 귀여운 포몽드의 '백숙이 시리즈'는 왜 백숙이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주로 100수의 순면을 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백숙이가 탄생했나봄.ㅎㅎ 부들부들 푸근한 느낌의 100수 순면으로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해서 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용해도 좋은 것 같았다. 물론 포몽드에서 나온 침구들은 모두 부들부들하고 소재도 참 좋은데 백숙이 라인은 또 다...

🍼 소화잘되는 분유로 아기 잘 재우기 앱솔루트 센서티브 / 주변 친구들에게 아이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어떤게 있었냐고 서로 공유하다보면 만장일치로 이야기 하는게 신생아 시절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서 좀비생활 했던거라고 다들 첫번째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도 생각해보면 수유텀도 짧고 대중없이 수유하던게 정말 힘들었던 기억도 나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아이가 분유를 먹고나면 트림을 해도 트림을 하고 눕혀놔도 뒤돌아보면 살짝 씩 게워내구 배가 영 불편해서 불편했던 것 같기도해요. 일명 배앓이라고 하죠? 이런 아이들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분유로 바꿔주는게 좋은데 어떤걸로 바꿔야할지 고민되는 분들은 앱솔루트 센서티브로 아이 분유 바꿔주는건 어떨까 싶어요.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영아산통이나 분수토 하는 아이들이 많이 찾는 분유로 유명하기도 해요. 왜 그런가 궁금해서 찾아봤었거든요. 원료부터 다른 100% 부분가수부해단백질과 과학적인 탄수화물 설계는 토하는 아기나 유당소화가 불편한 아기들한테 도움이 되는 쌀 전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신생아때 아이들이 변비가 없었는데 커뮤니티 찾다보면 아이 변비때문에 도와달라는 글도 종종 보거든요. 그런 아이들도 쌀전분이 들어간 앱솔루트 센서티브로 바꿔주는게 좋답니다. 물론 모유를 아이에게 줄 수 있으면 좋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모유수유하다가 산후 우울증이 쎄게 와서 금방 모유수유를 그만두고 완분으로 넘어온 ...

🚑 [수족구 1일차] #열 #입안에수포생김 #손발수포없음 출근 했는데 수호 춥다고 하구 열나는 것 같다고 하심. 여름휴가 끝나고 첫 출근인데 크흡..😭 아침에 등원하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ㅠㅠ 할머니랑 바로 하원 후 병원. 자기전에 몸 뜨거워지니깐 그런 열 인줄 알았다. 아침에 수호 안았을때는 열도 안나고 괜찮았으니까😭 갑분 수족구... 😇😇😇 사실 수족구로 의심 되었으면 바로 등원 안시켰을텐데 나도 수족구가 처음 하는 경험이라 당황스러웠음. 회사에 말 해서 재택근무 하기로 함... 눈치보이는데 남편형은 연차가 없고....😭 맞벌이가 제일 난감한 상황이 지금이지 뭐.. 밤새 열이 나서 해열제 먹였음. 🚨 [수족구 2일차] #손발수포생김 #간지러워요 손발이 가렵다고 긁고 목이 더 아프다고 얘기한다. 👦🏻 엄마 뚜호 언제까지아파? 👦🏻 엄마 뚜호 아파. 뚜호는 불쌍해 흐어어어엉😭 👩🏻 ...😔 열은 내렸고 미열도 안남. 정상체온 유지 중. 수포가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 발쪽도 울긋불긋하다. 계속 간지럽다구 함. 물마셔도 사탕 쪼금 먹어도 목아프다고 눈물바람 😭 낮잠자고 싶어하는데 너무 간지러워하길래 발바닥을 두들겨주니 그나마 잘만한지 잠깐잠듦.. 수족구에는 마땅히 사용하는 약이 없다고 하지만 너무 간지러워 하니깐 아기 수족구 간지러움.아기 수족구 연고 검색해보니 에스로반 연고 많이 처방받고 발라준다길래 에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