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부드러운 된장국 종류 세가지를 알려드려요.
첫번째는 근대된장국입니다.
두번째는 사골 봄동된장국이구요.
세번째는 시금치 무 된장국이에요.
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나물된장국 소개를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나물 된장국을 좋아하는데,
특히 손질이 쉬운 근대나물로
근대된장국 끓이는 걸 좋아해요.
근대국 레시피는
두부 송송 썰고,
건새우를 함께 넣으면
국물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아요.
된장과 고추장을 살짝 넣어
칼칼하면서 구수한 근대된장국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요즘 마트에 봄동배추가 많이 나왔어요.
봄동은 4계절 나오는 배추가 아니라,
딱 이맘때만 먹을 수 있어서
봄동이 보이면 항상 사 오곤 해요.
봄동 요리로 겉절이뿐만 아니라
봄동 된장국도 많이 끓이는데요.
봄동된장국을 사골육수를 활용해서
끓이면 국물이 고소하고 입에 착 달라붙어요.
사골 봄동된장국 끓이는법은
시판되는 사골육수를 넣어서
양념을 된장과 참치액으로만 했어요.
마지막에 들깨가루까지 넣으면 된장국의 맛이
확 올라갑니다.
사골 봄동된장국을 끓여볼게요.
된장국 종류 중에
칼칼하고 개운한 된장국 끓일 때는
건새우를 넣어서 끓이거든요.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은
개운한 맛을 더해줄 무와
시금치와 건새우를 넣어서
국물이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건새우 시금치무된장국은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서
국물이 진하고 얼큰한 맛이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끓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