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BEST OF BEST 세 편을 소개합니다.
마침, 나쁜 남자를 소재로한 <이방인> <달과 6펜스> <인간실격> 세 편입니다.
이들 모두 나쁜 남자를 자처하지만 결국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방인>주인공 뫼르소는 어머니를 포함하여 세상에 무관심한 남자로 결국 사형을 받게 되지요.
<달과 6펜스>의 찰스 스트릭랜드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가족을 버리지요. 결국 그 역시 문둥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합니다. 오래살긴 했습니다만,,,
<인간 실격> 역시 주인공 요조는 인간을 두려워 하는 마음, 어린 시절 성추행을 당한 충격을 받지요. 술과 여성에 빠져 젊은 나이에 노인과 같은 육체로 변하지요.
- '인간 실격'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로, 주인공 요조의 내면적 갈등과 사회적 실패를 다룬다.
- 요조의 삶은 일기 형식으로 전개되며, 그의 유년 시절, 중학교 시절, 성인 시절을 포함한다.
- 요조는 미소년의 외모에 공부까지 잘했지만, 인간을 두려워하며 항상 우울했다.
- 요조는 29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의 삶은 자신의 실제 삶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요조는 끊임없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이를 숨기기 위해 익살꾼이 되어야 했다.
- 요조는 청소년기에 가족과 떨어져 먼 친척의 집에서 생활하며, 학교에서의 연기가 늘었다.
- 요조는 대학생 때 술, 담배, 여자를 알게 되며, 이로 인해 그의 삶은 점점 타락한다.
- 요조는 결국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은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고 있다.
- 주인공 뫼르소는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자의 삶을 살아간다.
-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 후,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삶의 변화를 겪는다.
- 뫼르소는 아랍인을 총으로 쏴 죽이는 사건으로 인해 재판을 받게 된다.
- 재판 과정에서 뫼르소의 무관심이 비난을 받으며,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는다.
- 뫼르소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한다.
- 콜라북스에서 매달 1권의 고전 소설을 선정하여 읽고 나누는 서울독서모임 진행 중
- 이번에 선정된 책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폴 고갱의 삶을 다룬 소설
-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에 대한 다양한 평가 존재, 저자는 달과 6펜스에 비유적 의미 부여
- 작품은 1919년 출판, 실제 화가 폴 고갱의 삶에서 영감 받음
-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의 예술계 변화 시기에 해당
- 찰스의 이동 경로는 런던 >>> 파리 >>> 남태평양 타히티 섬
- 작품은 예술가의 삶을 다루며, 예술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내용
- 폴 고갱과 찰스 스트릭랜드의 유사점은 증권 브로커로 근무하다 그림을 시작한 것
- 여성 혐오적인 문장들이 등장하나, 시대적 배경에 따른 것으로 해석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