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청만들기
54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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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청 만들기 상큼함이 톡톡 터짐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자몽청 만들기 수입과일이라 그런지 자몽을 사계절 모두 먹을수 있습니다. 겨울엔 따뜻한 물에 타먹을수 있는 생강청을 종종 만들어 먹는데, 여름이 다가오면 레몬이나, 자몽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좋더라고요. 마트에 갔다가 자몽과 라임을 보고 살짝 고미을 했었는데, 반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수 있다는 자몽을 1박스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감기예방, 피로회복, 숙취에 좋다고 하니기에 요즘같은때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자몽청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자몽은 묵직하면서 눌러봤을때 단단한걸 고르는게 좋다고해요. 그래야 과육이 단단하고, 즙이 마르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최대한 좋은걸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껍찔째 사용해서 청을 만드는 레몬같은건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닦아주는게 좋은데, 저는 껍질을 전부 벗겨서 청을 만들 예정이라서 흐르는 물에만 여러번 씻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모든 청은 병 소독을 해야 합니다. 자몽청 만들기 역시 병 소독으로 시작했습니다. 끓는 물에 청을 담을 병을 담고 소독해주시면되는데, 병이 커서 굴려가면서 모든 면이 소독되도록 해주었고, 사진엔 없지만 뚜껑도 따로 소독해서 물기가 마르도록 해주었습니다. 이제 껍질을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몽청은 껍찔째 먹기좋게 잘라서 설탕과 레몬 1:1 비율로 넣으면되기때문에 씻는데 가장 큰 공을 들여야...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