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 있는 태반이 문제가 된다면,
자연분만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해야만 하는
세가지 질환,
전치태반 / 태반조기박리 / 포상기태에 대해 알아보자!
- 모든 임산부가 순산을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음
- 제왕절개의 원인이 되는 전치태반, 포상기태, 태반조기박리를 자세히 살펴봄
-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덮는 상태
- 포상기태는 영양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포도송이 모양으로 변형되는 질환
- 태반조기박리는 태아가 태어나기 전에 태반이 자궁벽에서 떨어지는 상태
- 전치태반, 포상기태, 태반조기박리는 모두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
- 항상 정기검진 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러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함
-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며, 전치태반과 태반조기박리는 완전히 예방할 수 없음
- 발견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며 안전한 임신을 유지해야 함
- 임신 중 특별한 이벤트 없이 출산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제왕절개는 산모의 배와 자궁의 앞 벽을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
- 대부분 척추나 전신마취 후 진행되며 수술 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소요
- 우리나라에서는 40% 이상의 산모들이 제왕절개를 선택
- 제왕절개의 원인으로는 전치태반, 포상기태, 태반조기박리 등이 있음
-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일부 혹은 전체를 막는 경우
- 포상기태는 포도알 형태의 기형적인 임신을 뜻하며, 태반 세포 중 영양 배엽이 비정상적으로 자람
- 태반조기박리는 출산 전 태반의 일부 혹은 태반 전체가 떨어져 나오는 것을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