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밥레시피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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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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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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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드는 참치마요주먹밥 만들기

아이들 아침으로 선택한 참치마요주먹밥 만들기 랍니다. 아침은 좀 간단하게 따뜻한 국물과 내어 주는데요. 어제 끓인 국이 조금 남아서 같이 내어 주었더니 하나씩 먹고 가네요. 밥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찬밥으로 이렇게 4개 만들었더니 하나씩 먹으니 딱 좋다고 ~ 하면서 먹고 일어서네요. 참치마요주먹밥 만들기 재료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찬밥 한그릇에 참치캔 작은 100그램 하나, 조미김 도시락 하나,야채 후레이크 유부초밥에 안 넣었더니 있어 넣어 보았어요. 오이(단무지 대신 넣어 주었는데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괜찮더라고요. ) 오이가 부담스러움 단무지를 넣어 주심 되어요. 김자반을 주먹밥으로 만들어도 전 괜찮더라고요. 김자반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기도 하니까요. 오이는 살짝 절어서 물기제거 해 준 후 다져 준비하고요. 참치는 기름 쪽 빼 준비하고요. 여기에 후추 톡톡해주고 마요네즈 2숟갈 넣어 주고 잘 섞어 주었어요. 조미김은 비닐팩에 넣어서 부셔 준비해 주었어요. 찬밥이라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려 따뜻하게 준비하고 조미김과 절인 오이, 야채 후레이크, 참기름 한숟갈,깨소금 넣어서 잘 섞어 주었어요. 잘 섞은 밥을 한덩어리 꺼내서 뭉쳐서 중아에 홈을 만들어 주고 여기에 참치를 넣어 준 후 다시 위에 밥을 덮어 주었어요. 그리곤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어 주었어요. 주먹밥 틀이 있음 편리하겠는데 하나씩 주방용품에 욕심내면 아무래도 주...

2020.10.20
스팸주먹밥 만들기

오늘은 스팸주먹밥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가는 길엔 뭐라도 좀 먹어보냈음 좋겠구만애들은 잠이 더 부족한가보다. 속이 안 좋아요. 어제도 못 먹은 것 같은데 애타는 내 마음과 달리 애들은 적게 먹고 가고 싶은 가보다. 급 메뉴 변경 밥이랑 생선을 구웠는데 작은애 더운 여름 에어컨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불안불안하다. 얼른 뜨거운 밥에 참기름 넣고 스팸 다져 볶아서 둘둘 말아서 스팸주먹밥 만들기 해서 내어 주고 뭐라도 좀 먹고 가야 더운 여름철 더위 먹지 않지 않겠냐면서 엄마마음은 애가 탄다. 재료는 밥 한공기에 김가루,스팸반개 작은통 작은거 반통만 준비해도 충분하다. 다른 것 넣지 않아도 애들은 좋아하니 얼른 만들어 보게 된다. 스팸은 아이들 먹기 좋게 작게 썰어 준비를 하였다. 다지는 정도라도 괜찮을 듯 아침이라 좀 급하게 만들어서 조금 사이즈가 크긴 하지만 이정도로도 괜찮다. 약간의 간을 해야지난 물 50ml정도에 진간장 한숟갈이랑 올리고당 한숟갈만 넣어서 잘 섞어 주어 소스를 만들어 주었다. 달달함도 있어야 애들이 맛있게 먹지 우선 먼저 팬에 다진 스팸을 넣어서 볶아 주다가 식용유는 넣지 않아도 잘 볶아지니까 그래도 달달 볶아주고 여기에 만든 소스를 넣어 주었다. 다 넣지 않아도 되고 우선 반정도만 넣어서 끓어 줘도 좋고 자신이 좋아하는 비율에 맞게 우선 넣어서 졸여 주다가 밥 한공기에 참기름만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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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말이주먹밥 레시피 점심도시락으로 챙겼어요

어제 오늘은 두아이가 집에 있는 날이라 애들 점심을 챙겨야 해서 만들어 본 베이컨말이 주먹밥 레시피 이에요. 큰애가 좋아해서 중학교까지 만들어주었는데요. 소풍도시락, 현장학습 점심도시락으로도 종종 싸 가지고 갔던 메뉴인데요. 이렇게 두아이가 있으니 한번 싸 보게 되네요. 간단하게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잘 먹네요. 밥 한공기 이상 베이컨 한봉지, 파,당근,호박 ,양파 집에 있는 채소들 다 챙겨 주면 된답니다. 더 넣고 싶은 채소 있음 다져서 넣어 주면 되니까 저는 많이 넣지 않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만 챙겨 보았어요. 밥은 식은밥이면 볶아주고요. 저는 금방 한 밥이라 따근한 밥이라 잘 섞어 주었어요. 우리애들은 채소도 베이컨말이주먹밥 해 두면 잘 먹어서 좀 큼직하게 다져 주었어요. 양파와 당근,호박 이렇게 다져 주고요. 다지면 생각외로 양이 제법 많이 되니까 너무 많이 다지지 않아도 된답니다 . 우선 파기름부터 내어 주고요. 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굳이 내지 않아도 괜찮고 바로 달군 팬에 식용유 넣어서 채소를 볶아주면 된답니다. 채소랑 같이 볶아주다가 저는 소금 조금 넣어주고 마지막에 불끄고 밥 넣어주고 참기름과 통깨 좀 뿌려서 잘 섞어주었어요. 볶음밥으로 해 줘도 좋지만 저는 밥까지 볶지 않고 잘 섞어 사용했어요. 이렇게 해도 주먹밥 잘 만들어 지니까요. 소금도 조금만~ 베이컨이 간간하니 짠맛이 있으니...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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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유부초밥 만들기

오늘 아침엔 닭가슴살요리로 닭가슴살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둘째가 요즘 아침을 자꾸 먹고 가지 않으려고 해서 .. 고등학생 큰애는 잘 먹고 가는데 중학생인 둘째가 조금 늦게 요즘 가는데도 아침을 잘 못 먹어서 좋아하는 유부초밥 만들기 했더니 몇개 먹고 가네요. 아이가 잘 먹는 애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지 그냥 갈래요 라고 하니 이 시국에 그냥 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주먹밥이 되게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유부에 넣어 줬더니 4개나 먹고 가네요. 가족들 함께 먹기에 닭가슴살 넣어 준 유부초밥이 먹기가 좋더라고요. 두부를 넣어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는 닭가슴살 유부초밥 한다고 흰밥을 했어요. 평소엔 잡곡밥을 먹는데 이렇게 김밥이나 초밥 만들때는 흰 쌀밥을 해야 또 먹는 맛이 나서 아침에 얼른 밥부터 지어 보고요. 물 양을 조금 적게 해서 만들었어요. 닭가슴살 유부초밥 재료는 이렇게! 닭가슴살 한덩어리,밥한공기,양파,당근,네모유부를 준비했어요. 4인 아침으로도 먹으니 딱 맞네요. 시판 유부초밥 구입하니 두번 나눠 먹을 수 있겠어요. 먼저 닭가슴살부터 삶아주었어요. 닭가슴살은 잘 익게 옆으로 얇게 잘라 주었어요. 다질 거라 한번 두번 썰어 주면 더 빨리 익겠죠. 월계수잎이랑 파 넣어서 같이 삶아 주었어요. 넉넉히 10분 삶으면 잘 익었죠. 삶는 동안 채소를 다져 줍니다. 요즘 다지기도 잘 나온다는데 하나 살까봐요. 저는 칼으로 다져 주었...

2020.09.01
참치마요 올려 만든 참치롤초밥

한번쯤 만들어 놓고 흐뭇한 요리가 있다면 참치마요 올려 만든 참치롤초밥이 아닐까 싶다. 오이의 아삭함보단 오이의 상큼한 향이 더 좋은 요리었다. 수분가득한 오이에 칼로리 걱정을 좀 덜어 주는 그러면서 마요네즈를 넣었네 !집에 맛살도 있다면 같이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한끼식사를 만날 수 있을 요리었다. 기름 뺀 참치캔 하나 나는 젤 작은 100그램을 사용했다. 하나만 해도 둘이서 먹을 양이 되긴 할 것 같다. 난 여기에 맛살도 같이 올려 주려고 조금 더 준비를 했다. 오이는 한개만 해도 충분하다. 그대신 감자칼이 있어야 참치롤초밥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얇게 썬다는 건 일반 주방용칼로선 어려우니까. 힘조절 조금 하면 길게 한줄한줄 만들 수 있다. 쭉 끝까지 밀어 보면.. 나중에 요령이 생길 것이다. 중요한 참치마요!나머지는 위 분량의 양념을 넣어 주면 된다. 다진 양파를 넣어줘야 더 깔끔한 맛이 난다는 것3숟갈 넣어도 괜찮을 듯 그리고 와사비는 조금이라도 넣어 줌 더 맛있다. 생와사비 먹던 것 다 먹어서 아쉬웠다. 아직 2통 남아서 있는 것 우선 먹고 다음엔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지!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준비를 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부초밥을 이용해서 만들면 또 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단촛물을 만들 필요없이 유부초밥에 들어 있는 소스를 활용하면 되니까 이 모양을 잡는 것이 쉽진 않았다. 초밥틀을 이용하면...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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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세지 꽃 주먹밥 만들기 예쁘네요

아이들 좋아하는 비엔나 소세지 요리 하나 해 보려고요. 아이들이 크니 이젠 소풍도시락을 싸 줄 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예쁜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오늘 점심은 비엔나소세지 주먹밥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아이가 잘 먹어서 저도 기분좋게 만들었던 주먹밥레시피랍니다. 재료 준비 만드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서 좋은 레시피랍니다. 금방 한 밥 한그릇과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호박,당근,브로콜리 준비했어요. 밥은 너무 질게 해도 안좋고 꼬들하게 해도 주먹밥 만들기 할때 뭉쳐지기가 어려워서 조금은 찰지게 만들어 주면 주먹밥 만들때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조금씩만 넣어 주면 되니까 색 내기 좋은 채소들을 준비해 넣어 주면 되겠죠. 저는 집에 브로콜리와 당근, 호박이 있어서 준비를 했어요. 비엔나소세지는 반으로 잘라 주고 다시 열십자 더하기모양이 되게 내어 준 후 다시 한번 더 총 4번의 칼질을 해 모양을 내어 주면 된답니다. 저는 좀 펼쳐지는 꽃모양을 원하기에 반정도 칼집이 들어가게 내어 주었어요. 작게 하면 조금만 꽃이 피어지니 원하는데로 칼집을 내어 좋아하는 모양을 만들어 주었어요. 비엔나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데쳐 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끓는 물에 넣어 주면 예쁜 꽃모양이 완성! 그리고 이때 베이킹소다에 담궈 두었던 브로콜리도 같이 넣어서 데쳐 내어 주었어요. 푸른 빛깔이 선명해지면 꺼내서 브로콜리는 찬물에 헹궈 주고요. 소세지는 꺼...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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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쌈장으로 상추쌈밥 간단하게 만들기

참치쌈장 만들기 그냥 집어 먹기 좋은 핑거푸드 상추쌈밥 간단하게 만들기 아침으로 먹었어요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좀 더 맛있는 것 챙겨 줄 걸~ 왜 학교간다고 하니 왜 이리 마음이 쓰이는지 아침에 상추쌈밥으로 챙겨 본 날! 간단하게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게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 두었더니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 먹기 편하답니다. 밥위에 참치쌈장만 올렸을 뿐인데 그맛에 맛있게 먹더라고요. 참치캔 하나, 양파, 청양고추 2개, 대파 한대, 상추랑 밥만 있어도 상추쌈밥 간단하게 만들기 쉬워요. 다른 채소 더 넣고 싶음 더 넣어서 빡빡하게 만들어 먹음 더 맛있겠지요. 먼저 대파랑 청양고추, 양파 썰어 준비하고~ 뚝배기에 만들어 봅니다. 파 넣고 참치캔의 기름을 숟가락으로 꼭꼭 눌러 참치기름으로 파기름을 내어 주었어요. 파와 참치기름으로 볶아 주었다가 다진 양파 다 넣어서 볶아 주었어요. 백종원 참치쌈장 만들기 참고했어요. 된장과 고추장은 1:1비율로 넣어 주면 된다고 하죠. 보통 2숟갈씩 넣어 준다고 하는데 우리집된장은 짠 맛이 느껴져 한숟갈씩 넣어 만들었어요. 그리고 다진마늘도 한숟갈 안되게 넣어 주고 물 반컵을 넣어서 끓어 주었어요. 요렇게 끓어 주면 고춧가루 한숟갈, 올리고당 한숟갈 넣어서 끓어 주고요. 이렇게 다 끓어지면 참치 기름 제거한 것 있죠. 그것 넣어서 또 끓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넣어 주고 참기름 한숟갈까지 넣어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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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팸무스비 만들기

평소 안하는 흰 쌀밥도 하고 자기전에 스팸무스비 만들기 해서 아침으로 내어 주겠단 마음을 먹고 있던터라 일어나서 밥지어지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하니 딱 맞네요. 40분이면 완성이 되는데요. 다른 김밥 재료 보다 준비하는 것도 간단해서 더 만들기 편한데요. 속에 김치 좀 넣어 주면 좋았을 걸 싶었던 메뉴에요. 계란과 참치 그리고 스팸만 넣다 보니 애들은 좋아하네요. 저는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간편해서 좋고요. 애들 잘 먹어 주니 만족합니다. 간단한 스팸무스비 만들기 재료는요. 젤 중요한 스팸 한통,계란,참치 , 그리고 여기 없지만 김밥김 있음 된답니다. 그리고 참 밥요! 들어가야 할 밥이 있어야죠. 저는 밥 한다고 같이 찍지는 않았어요. 들어가는 재료들은 더 넣어 주셔도 되고 아니면 정말 간단하게 스팸이랑 계란만 넣어도 되는 스팸무스비 만들기랍니다. 밥하는동안 젤 먼저 한 건 달걀지단을 부쳐 주는 일이에요. 달걀이 작은 사이즈라 저는 4개를 풀어 준비했어요. 여기에 다른 채소들도 좀 넣어 주면 좋고요. 저는 파만 조금 넣어 주었어요. 간은 따로 하진 않았어요. 짭조릅한 것 좋아하면 살짝 하시고요. 저는 패쓰 했어요. 그리고 계란을 좀 도톰하게 구워 주었어요. 모양도 네모지게 구워 본다고 구워 스팸사이즈로 잘라 주었어요. 계란 구운 후 스팸을 이제 구워 봅니다. 스팸은 캔도 챙겨야 해요. 우리집엔 따로 틀이 없기에 스팸통으로 만들...

2020.07.30
참치오이주먹밥 만들기

저녁에 자기전에 뭘 먹어야 아침을 먹고 갈까?아침 잠을 더 자고 싶은 아이와 남편을 위해서 생각하다가 늦잠을 자 버린 오늘 아침~다행히 어제 저녁에 남은 밥이 밥솥에 있고 얼른 만만한 주먹밥 만들기를 해서 먹고 가자! 닭가슴살 손질은 늦었고 참치캔이랑 오이가 있어서 둘을 넣어 주고 김가루를 조금 더 넣어 주기로 했다. 참치오이주먹밥 만들기다!하나씩 오며가며 눈 감고도 먹고 갔다. 오늘도 이렇게 먹고 가는 아이랑 신랑을 보니 뭔가 할일을 끝낸 느낌이다. 밥 한공기 참치캔 100그램,오이 조금만 있어도 만들 수 있고난 여기에 김가루를 더 추가했다. 김자반이 넣어도 좋을 듯 오이는 채썰어 준비를 했다. 절이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 요렇게 준비하고 소금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10분 절여 주었다. 그리곤 씻어서 짠맛을 제거해 주고 물기 꼭 짜 주면 된다. 참치캔은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해 줘도 되고 요렇게 누름 쉽게 기름제거가 되기도 한다. 꾹 눌려 주면 되니까 절인 오이랑 밥 넣고 기름제거 한 참치도 넣어 주고 이렇게 담아서 소금 쪼끔이랑 참기름 한숟갈 통깨도 넉넉히 넣어 잘 섞어주면 된다. 반은 그래도 하고 반은 김가루를 넣어 주먹밥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김가루를 넣으니 더 맛있다고 하였다.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랑 참치만 넣어도 간단하게 주먹밥 만들기가 가능하다는 것! 시원한 열무물김치랑 같이 내어 주었더니 잘 먹는 ...

2020.07.17
베이컨말이주먹밥 잘 말아주기

아이들 소풍이나 견학을 가면 종종 만들어 보았던 베이컨말이주먹밥,요즘은 소풍갈일도 견학갈일도 없어서 그렇게 만들 일도 없지만 아이들 좋아하니까 한번씩 만들어 보기 괜찮은 메뉴이다. 베이컨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렇게 없을 때니까재료도 아주 간단하다. 베이컨과 파프리카만 있어서 예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참 밥은 한공기 필요하다. 이외에도 애들 좋아하는 채소가 있다면 넣어도 좋고 브로콜리나 색감이 예쁜 푸른 채소를 넣어도 좋을 것 같다. 난 집에 파프리카만 있어서 요것만 넣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파프리카를 여러가지 색깔로 준비하면 알록달록 예쁘다. 두가지 컬러로 만들어도 괜찮은 색깔이 되어 주었다. 팬에 식용유 조금 넣고 파프리카 다져 넣어 주고 소금 조금만 넣어 볶아 주었다. 파프리카는 사실 그냥 먹는거라 볶지 않아도 되지만아이들이 싫어할까봐 한번 볶아 주었다. 볶은 파프리카에 밥 넣고 참기름 조금 넣어 소금은 파프리카와 섞어보고 넣어주면 될듯 짜지 않게 먹음 베이컨이랑 같이 먹음 뭐 그리 간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잘 섞어 주면 된다. 다른것 넣지 않고 이렇게해도 맛난 베이컨말이주먹밥 완성이 된다. 비닐장갑을 끼고 모양을 조금 길쭉하게 잡아 모양을 만들었다.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 주면 여러개를 만들 수 있고아니면 조금 큼직하게 주먹밥을 만들고 베이컨 한줄을 그대로 말아 줘도 좋다. 이럴 경우 베이컨이 떨어질까봐 걱정할 일...

2020.07.13
닭가슴살브로콜리주먹밥 만들기

먹기 좋고 칼로리 적은 주먹밥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아침으로 내어 놓기 좋은 주먹밥인데요.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라면 더 좋고요. 아이들 입맛없는 아침에도 중간 간식으로 챙겨 둬도 좋은데요. 이번에 들어가는 재료는다이어트에 좋은 3가지를 넣어서 볶지 않고 만들어서 칼로리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란 생각이 들어요. 닭가슴살브로콜리주먹밥 만들기 재료 닭가슴살 한덩어리, 브로콜리,파프리카 밥 준비했어요. 먼저 두가지를 데쳐 주었는데요.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어서 30초 데쳐 주어찬물에 씻어 준비하면 되고요. 닭가슴살은 냉동이라 월계수잎이랑 파 넣어서 삶아 주면 되는데요. 속까지 잘 익혀 준비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준비한 3가지를 다져 주었어요. 먹기 좋게 어린 아이들이라면 좀더 작게 다져서 모르게 해서 넣어 줘도 좋고요. 우리애들도 처음엔 뭐 이런걸 하면서도 만들어 주니 잘 먹더라고요. 맛있어요. 밥 한공기 정도 넣어주고 소금은 조금 적게 넣어 줘도 되어요. 제가 조금 넉넉하게 넣다 보니 짜더라고요. 그래서 밥 더 넣었어요. 소금양을 조절해 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도 넣어주고 요렇게 잘 섞어서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겠지만 동글동글 하게 모양을 잡아서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 주면 애들 먹기 더 좋고요. 아이들 저칼로리로 닭가슴살브로콜리주먹밥 만들어 주면 애들도 좀 부담없이 먹을 수 있...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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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메뉴 초간단 주먹밥 층층 쌓아서 오니기라즈 만들기

아이들은 오늘도 열심히 수업을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방 치우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이젠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것 보니 개학을 하지 않는 것도..란 생각이 드네요. 엄마의 3끼 식사챙기기만 해결되면 더 그렇겠지만 .. 오늘 아침은 너무 간단한 초간단 주먹밥 오니기라즈 라는 일본식 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밥샌드위치란 말도 있고 밥버거보다 더 괜찮다고 말에 만들어 보았는데 애들 반응은 맛있다! 근데 주먹밥은 아니잖아요. 너무 커요. ㅋㅋㅋ 이런 반응이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층층이 쌓아서 만드는 간단한 도시락 메뉴로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우선 재료가 간단해요. 우리 집에서 샌드위치 만들 재료가 있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빵 대신 밥으로 만드니까 저는 더 괜찮더라고요. 밥 2/3공기, 참치캔 100그램이면 충분해요. 계란도 한개면 된답니다. 치즈 한잔,상추,파프리카 그리고 젤 중요한 김밥김이 빠졌네요. 김밥김 있어야 만들 수 있어요. 꼭 챙겨 주기! 한장이면 위 오니기라즈 초간단 주먹밥이 완성이 된답니다. 밥은 일반 밥이면 되고요. 처음엔 이런 생각이 아니어서 밥이 꼬슬꼬슬하진 않아요. 여기에 참기름 반숟갈,통깨,소금 톡톡해서 잘 섞어 주었어요. 참치캔은 기름 쏙 빼고요. 여기에 마요네즈만 한숟갈 넣어 주었어요. 더 넣어도 되지만 칼로리 생각에 한숟갈만.. ㅠ 파프리카는 씻어서 채썰어 주고요. 달걀은 후라이 하...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