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숟가락에 밑반찬을 조금씩 올려 먹으면 밥의 담백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밑반찬 종류는 무침, 볶음, 조림 등 조리법에 따라 다양해요.
일주일에 한번쯤 반찬 만드는 날 정해 놓고 다양한 반찬 만들어 냉장고에 꽉꽉 채워 놓으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어요.
1. 베이컨 양배추볶음 : 만들기 쉬운 반찬
2. 소고기 계란장조림 : 장조림 고기는 아롱사태 계란도 삶아서 넣어 푸짐하게 즐겨요.
3. 달래장 : 곱창김 굽는 방법과 달래장 만들기
4. 시금치 나물 : 제철인 시금치 나물로 즐기기
5. 고추장 멸치볶음 : 밥 반찬으로 좋지만 술안주로 즐겨요.
- 양배추 한 통을 다 먹는 방법 중 하나로 베이컨 양배추 볶음 레시피를 소개
- 양배추는 채 썰어 물에 담갔다가 씻어 물을 뺌
- 베이컨은 양배추보다 두껍게 자르고, 당근은 채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다짐
- 팬에 베이컨을 넣고 구운 후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고 볶음
- 양배추와 당근,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굴 소스 한 스푼을 넣어 볶음
-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센 불에서 빠르게 볶음
- 참기름과 통깨를 반 스푼씩 넣어 마무리하면 완성
- 아롱사태는 소 한 마리에서 2~3%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로, 육즙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요.
- 아롱사태는 장시간 푹 고아내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압력밥솥에 고리를 삶으면 삶는 시간은 단축되고 식감은 부드러워요.
- 소고기 달걀 장조림은 삶은 계란의 밝은 색상과 어두운색의 소고기, 간장 베이스가 대조를 이루어 맛있어 보여요.
- 삶은 달걀은 비교적 저렴하고 장조림에 추가하면 비용 효율적이며 단백질 섭취를 늘릴 수 있어요.
- 곱창김은 돌김의 한 종류로, 오돌오돌 씹는 맛과 감칠맛이 있음.
- 곱창김은 일 년 중 초겨울에만 수확 가능.
- 달래는 매운맛이 강해 달래 손질 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함.
- 달래장 양념 재료는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or 들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
- 곱창김 굽기는 프라이팬을 이용해 중불로 예열한 뒤 약불로 줄임.
- 곱창김 한 장을 팬에 올려 굽고, 뒤집어가며 바삭해질 때까지 굽음.
- 달래장은 구운 곱창김에 싸서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음.
- 명절 제사 나물로 시금치나물을 추천함
- 시금치나물에는 파와 마늘을 넣지 않음
- 겨울 시금치는 단맛이 강하며,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함
- 시금치나물에 들기름을 넣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음
- 시금치나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며, 데치기와 양념하기 과정이 필요함
- 시금치나물은 밑반찬으로 활용 가능하며, 김밥 재료나 비빔밥 재료로도 좋음
- 고추장 멸치볶음은 만능 반찬으로, 찌개나 국, 술안주로도 적합
- 멸치를 식용유에 볶아 바삭한 식감과 비린 맛을 제거
-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 일주일 이상 보관 가능
- 따끈한 흰밥이나 김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
- 냉동실에 있는 멸치는 수분을 날려줘야 함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아 기름을 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