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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설거지에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코스트코 추천템 스크럽대디 수세미! 그런 스크럽대디에서 얼마 전 디쉬대디라는 신박한 아이템을 새로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던 품절템이 한국 코스트코에 정식 출시되었다니 가만 있을 수 없어 사용해 본 후기. 마침 시기좋게 방문한 코스트코의 수세미 코너에서 바로 눈에 띈 디쉬대디! 디쉬대디의 박스 안에는 반가운 얼굴 스크럽대디도 보이긴하지만 일반 수세미와는 조금 다른 구조인 듯? 오직 코스트코에서만 판매 중인 스크럽대디의 신상 수세미 디쉬대디. 미국의 샤크탱크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스크럽대디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국민 수세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평소 스크럽대디를 잘 사용하고 있기에 디쉬대디도 분명 만족스러울 것 같은 예감😁 디쉬대디 코스트코 전용 판매 세트를 하나씩 꺼내보니 뭔가 꽤 많이 나왔다. 일단 클리닝 스틱과 헤드 어댑터, 그리고 헤드에 끼워쓰는 수세미 리필 5개와 스크럽대디 1개에 전용 어댑터로 구성. 리필이 꽤 넉넉해 추가 구매없이도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을 듯! 튼튼하고 미끄럽지 않게 처리된 클리닝 스틱. 기존 스크럽대디와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이 스틱에 수세미를 연결해서 쓴다는 것! 헤드 어댑터 부분이 돌기처리 되어있어 리필 수세미를 간편하게 착 붙일 수 있음. 스틱 안에 채워둔 세제를 헤드 가운데 홀로 적정량 짜내며 설거...
여행을 갈 때면 꼭 준비하게 되는 필수품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그동안 많은 제품을 사용해 오다보니 이건 좀 아쉽다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해 써볼수록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던 추천템 지가드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유럽 여행을 포함해 매번 해외로 떠날 때는 어김없이 튼튼한 스트랩을 알아보곤 했다. 특히 관광지에서 사진 찍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함. 나도 여행에선 핸드폰 소매치기방지 스트랩을 꼭 사용하는데 솔직히 시중 제품들은 내구성이 약한 제품이 많아 편하긴 하지만 몇 번 쓰면 끊어질까 걱정될 때가 많았다. 지난 번 구입했던 핸드폰 스트랩도 요렇게 휴대폰을 연결하는 부분이 얇은 선 하나...! 결국 다음 여행 때는 꼼꼼히 잘 찾아보고 제대로 된 걸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는데, 딱 만나게 된 지가드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처음 이 제품을 보았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바로 튼튼한 내구성. 대부분의 스트랩들은 연결부가 약해 강한 힘이 가해지면 쉽게 끊어질 것 같은데, 지티스 제품은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휴대폰 도난방지에 최적화된 점이 좋았다. 자체 제작 후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까지 깔끔하게 완료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6가지 컬러의 지가드 핸드폰 도난방지 스트랩. 나는 부드러운 느낌의 샌드 베이지로 선택! 사용자의 휴대폰을 안전하게 지켜줄 또다른...
2023년의 마지막 발리방콕여행기를 장식할 방콕 쇼핑리스트 Thaniya 1988 타니야 꽃병. Thaniya 1988은 모든 제품을 태국의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빚어 만드는 세라믹 브랜드. 디자이너 겸 대표인 타니야 자네튜라킷이 그녀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아로마 사업도 계승해 최고급의 원료로 만든 캔들과 디퓨저를 타니야의 세라믹 도자기에 담아 판매하기도 한다. 고급스러운 만듦새와 태국 전통 패턴의 조화로 다채로운 모양의 세라믹 제품을 선보여 루이비통이나 샤넬 등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도 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듯. 사실 이전 2022년의 방콕여행 때 우연히 아이콘 시암에서 타니야의 꽃병을 보고 마음에 들었으나 그때는 무게도 그렇고 크기도 은근 커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 정돈 살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저기 매장을 찾아보았는데 그 1년 사이에 타니야는 아이콘 시암에서 거의 사라져버림... 대신 터미널 21의 3층에 매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게 별로 없었다. 뭔가 좀 디스플레이가 예쁘지 않아서 그런건지 썩 맘에 드는 사이즈와 디자인이 없어 매장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포기! 시암파라곤 3층에도 매장이 있다고 해서 들러 봄. 이 매장은 지금 확인해보니 철수했다고 한다. 근데 이때도 매장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길가에 매대를 세워놓은 느낌이긴 했음. 아로마 캔들도 유명한 ...
방콕 야나칸에서 그릇만큼 야무지게 담았던 인테리어 소품 오브제와 꽃병들. 예전에 한개만 담아와서 못내 아쉬웠는데 결국 모든 컬렉션을 드디어 완성! 이제 구하기 힘들어 더욱 아껴 사용하게 되는 야나칸 사람 꽃병 3가지 사용기. 예전에 먼저 구입했던 이브 화병 외에 3가지 모양이 더 있었던 야나칸 꽃병. 처음엔 하나만 더 사려고 했는데 왠지 나보다 더 꽂힌 세대주의 강력한 의지로 결국 2개를 더 구입해 야나칸의 사람모양 꽃병을 모두 다 모으게 되었다😆 살 때는 잘 안쓸 것 같은데? 싶었지만 얘네는 떼샷으로 모여있을 때 더 예뻐서 결국 세대주의 결정이 옳았다는 걸 한국에 돌아와서야 알게 되었음... 가장 키가 큰 야나칸 스틸라이프 소녀꽃병. 드레스를 입은 소녀의 양 손에 접시가 얹어진 독특한 모양의 화병으로, 4가지 꽃병 중 가장 길이가 긴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양손에 얹어진 접시가 조금 어색해보여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계속 봐서 익숙해진건지 이젠 잘샀다 싶음. 사람모양이지만 목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 꽃이 머리처럼 연출되는 대담한 아이디어의 화병. 양 손에 얹은 접시에는 줄기를 다듬다 꽃대만 남은 꽃을 얹어줘도 느낌있고. 티라이트를 올려 촛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살짝 해가 질락말락할 저녁 때쯤 식탁 위에 요렇게 같이 올려도 예쁨🥰 다소 파격적인 복장이 포인트인 아담화병. 소녀꽃병보다는 작고 먼저 들였던 이브 꽃병과 키가 거의 비...
심플&모던
가족들과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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