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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아틀리에, 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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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이 많다보니 예전부터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액자 주문제작 절차가 번거로운 것 같아 지금까지 미뤄왔다가 온라인으로 간편히 액자 주문제작이 가능한 스냅스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인테리어액자를 만들어 보았음! 나처럼 액자 주문제작을 하고 싶긴 하지만 막연히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제작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자세히 공유하는 후기😁 스냅스 홈페이지에서 액자 코너로 가니 다양한 액자 옵션이 한눈에 들어온다. 원목 액자뿐 아니라 캔버스 액자와 아크릴 액자, 보드 액자, 행잉 액자 등 여러 형태의 프레임이 준비되어 있어 여기서부터 고민되기 시작😅 내가 찍은 사진으로 액자 제작을 하지 않아도 스냅스에 다양한 아트워크들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만들 수 있는 것도 편리. 나는 집 안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었던지라 원목 액자 선택! 스냅스 원목 액자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 중 선택할 수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다. 한 장만 넣는 기본 액자 외에도 여러 장의 사진을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 멀티 액자 옵션도 있어 나중에 가족 사진이나 여행 사진을 여러 장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듯🥰 어떤 원목액자 주문 제작이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결정. 고른 디자인의 상세페이지로 ...
항상 연말이 다가올 시기엔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더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줄 롯데호텔 치즈케이크 2종을 만났다. 케이크의 파손, 혹은 녹을 일은 전혀 없겠다 싶게 튼튼한 보냉 포장으로 집에 도착한 롯데호텔 케이크 2종.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스티로폼 박스 안을 가득 채운 드라이아이스와 보냉팩. 케이스 위아래 사방을 감싸고 있어 개봉할 때에도 살얼음이 끼어있을 정도! 배송까지 안심되는 롯데호텔 케이크. 설레는 마음으로 꺼내본 롯데호텔 치즈케이크 2종은 뉴욕 치즈케이크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케이크들이라 뭘 먼저 먹어야할지 고민되는데?😆 -18도 이하의 냉동보관된 상품을 보냉재와 함께 안전하게 배송해주어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손색없는 퀄리티. 보관 방법도 그냥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으면 끝! 받은 뒤 하루이틀 내로 먹을 거라면 냉장실에서 자연해동하는 것을 추천. 재냉동은 불가하니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호텔롯데 E Shop NEW HIT [치즈케이크] 롯데호텔 뉴욕 치즈케이크 판매가 KRW 39,900 수령방법 택배배송 총 상품금액 KRW 39,900 장바구니 바로구매 위시리스트에 담기 공유하기 상품소개 ※ 배송안내 1) 사전 판매: 2024년 12월 2일 ~ 12월 10일까지 구매하신 상품은 12/11 부터 순차 발송됩니다. 2)...
사용한지 딱 두달하고도 반이 되어가는 겨울에 쓰기 좋은 꾸덕한 재생크림 추천템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여름부터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아진터라 이번엔 9월 10월부터 서둘러 겨울 준비를 했다.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부터 뭘 바른다고 해봐야 이미 얼굴에 버짐이 피기 시작하는 피부라 미리 준비한 올리브영 재생크림 인기템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100ml와 40ml 두가지 용량으로 판매 중인데 사실 큰 거 사려다 잘못사서 40ml를 샀... 하지만 결론적으로 매우 잘한 결과였으므로 만족. 올 2월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도 했었다는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겨울철 찬 바람이나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재생크림이라 기대감을 안고 주문했다. 아벤느는 예전 온천수 미스트가 한참 유행일 때 덩달아 몇번 사보고 구입해본 적이 없었는데 약국 화장품이라서인지 볼때마다 괜히 신뢰가는 이미지. 임상실험에서 단 1회 사용으로 30분만에 진정효과를 확인했다고. 게다가 아이들도 쓸 수 있는 순한 성분이라 나처럼 피부약한 사람에겐 잘 맞겠다 싶어 구입. 40ml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그냥 보면 꼭 핸드크림같아 보인다. 마치 치약처럼 보이기도 하는 꾸덕한 질감의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 재생크림은 워낙 묵직한 제형이 많아서 뭐 이건 특별히 거슬리진 않았음. 처음 ...
나에게 없는 주방용품이란 아직 사지 않은 것뿐... 주방용품과 조리도구에 관심이 많아 괜찮아보이는 건 일단 사고보는 편인 나. 예전부터 쭉 필요하다 생각했던 것 중 이거다! 싶어 드디어 구입해 본 에드학 무쇠절구. 하지만 우리집에도 절구가 없었던 건 아님.. 신혼시절 엄마가 돈까스 먹을 때 깨갈라고 줬던🤣 이 자그만 미니절구가 하나 있긴 했으나 보시다시피 도기에 빗금을 내어 구운 형태라 쓸 땐 좋은데 세척할 때는 깨가 저 빗금 사이사이에 다 끼어서 너무 불편했다. 몇년 전부터 오이탕탕이를 즐겨먹게 되면서 깨를 자주 갈아야하는데 그 때마다 씻기가 힘들어 괜찮은 가정용 절구 없나...하면서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된 에드학 무쇠절구. 총 4가지 사이즈의 에드학 무쇠절구 에드학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현대적인 삶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주방용품 브랜드. 세계 최초로 세라믹 칼날과 아크릴 바디를 사용한 전동 갈이 제품등을 개발했다고 함. 그래서 이런 수동 무쇠절구도 잘 만드나?😅 아무튼 내가 구입하려고 했던 무쇠절구는 미니부터 라지까지 총 4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건 써봤으나 영 답답하고.. 이왕 사는거 역시 큰걸로 가야지 싶어 가장 큰 사이즈인 MO20으로 구입. 해외주문이라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 받아보게 된 에드학 무쇠절구. 박스 자체가 묵직하고 튼튼하다. 사고나서 안 사실이지만 한때 인스타에서 한참 대란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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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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