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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베이글을 구입하고 곁들일 크림치즈를 찾다가 구입한 추천템, 코스트코 라스카스 크림치즈 포션. 사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려고 했는데, 리뉴얼 이후 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다른 걸 뭘사야하나...하고 보다가 포션타입으로 된 라스카스 크림치즈를 발견. 28g의 포션이 36개나 들었는데 가격도 16,490원으로 적당하고, 세대주도 큰 통보다는 요렇게 작은게 보관도 먹기도 편할 것 같다고 추천하기에 구입해보았다.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이 그저 성분이랑 포션타입이라는 이유로 덥석 구입해오긴 했었던 첫날. 지금은 다시 사라고해도 요걸 살 것 같은 코스트코 추천템이 되어버렸지만😆 총 1.02kg, 개당 28그람의 포션이 36개 들어있는 라스카스 크림치즈.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도 팔긴 하는데 그건 소분하는 것도, 보관하는 것도 피곤해 아예 보지도 않고 이걸로 구입했다. 성분은 유크림 54%로 리뉴얼 이후 유크림 17%로 확 다운그레이드 되어버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보다 훨씬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보관은 저기 따옴표로 눈에 띄게 적어놓은대로 냉장보관이 필수임! 크림치즈는 냉동보관하고나면 수분과 유지방이 분리가 되어버려서 맛이나 제형자체가 아예 변할 수 있으니 냉장을 추천. 이런 점에서도 포션형이라 보관하기가 확실히 편해서 더 좋았다. 박스안에 다소곳하게 꽉 들어 차있는 원형의 포션들. 크기도 딱 한번 먹기 ...
솔직히 나 혼자였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코스트코 추천템 카제후쿠 단팥 스프레드. 하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걸?😆 여름에 샀으니 구입한지 어느새 꽤 지난 코스트코 추천템 카제후쿠 단팥 스프레드. 나는 팥을 안좋아해서 관심도 없었지만 세대주는 예전부터 이거 사고싶었다고...아 그래... 550g에 10,990원이라는 가격의 저온조리로 단팥의 풍미를 살린 스프레드. 이름에서 느껴지듯 일본산 제품이다. 그렇게 우리집에 오게된 단팥 스프레드. 병 전면부에 앙버터라고 크게 써있고, 북해도산 팥을 사용했다고 함.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추천한다고 적혀있지만 미안..그렇게는 먹어보지 않았어...😅 다른 단팥 스프레드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여타 제품들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유리병 안쪽으로 꽤 팥알이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버터가 7%들어있다는 카제후쿠 제품. 팥 페이스트 약 61% 중 실제 팥의 비율이 약 24.3%정도를 차지한다. 영양정보는 100g당 286칼로리로 상당한 편. 딸기잼같이 탄탄한 느낌의 단팥 스프레드. 의외로 되직한데 버터가 들어서인지 딱딱 끊기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질감. 개봉했으니 바로 사용해본다. 가장 먼저 단팥 스프레드를 넣을 레시피는 바로 빙수! 올 여름 무더위에 질려 거의 매일 집에서 빙수를 해먹었는데 세대주는 빙수에 요걸 넣어보고 싶었다고 함😊 곱게 갈아놓은 우유 얼음 위에 방금 뜬 앙버터를 올리고 순서...
지난 번 땅콩버터처럼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것들이 종종 있다. 8월엔 피넛버터와 프로슈토가 그 주인공! 코스트코에 들른 김에 가격이 착해 사봤다가 꽤 만족했던 생햄 프로슈토 추천템 소개. 치즈가 있는 냉장코너에 자리잡고 있던 코스트코 프로슈토 베레타. 요 생햄의 정확한 명칭은 프라텔리 베레타 프로슈토로, 85g 3팩에 10,7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도 좋았다. 프로슈토는 이탈리아의 햄으로 백돼지의 앞다리와 뒷다리를 소금으로 염장해서 만드는 생햄류의 하나. 소금만으로 만드는 햄이라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베레타 프로슈토는 미국산🤣🤣 하몽은 스페인에서 만드는 햄이고, 백돼지와 흑돼지를 사용해 만든다. 그리고 뒷다리로만 만든다는 것도 프로슈토와의 차이점. 원재료도 돼지고기와 천일염으로 아주 깔끔. 가급적 냉동은 삼가고 냉장으로 보관할 것. 요리를 위해 개봉해보니 습자지처럼 얇디얇은 프로슈토가 몇장씩 겹쳐져있다. 한팩에 8-10장 정도가 들어가 있었던 듯..? 그래서 꽤 오래쓸 수 있었음. 햄 사이에는 요렇게 살짝 두꺼운 비닐이 덧대어져 있어 떼는 것도 아주 간편하다. 워낙 여러가지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서 먹는법도 가지각색. 다 귀찮을 땐 그냥 집어먹어도 되고😆 과일이나 치즈에 곁들여도 근사한 와인안주가 된다. 나는 주로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로 활용했는데 양...
작년부터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은 질러버린 그것, 진동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 내돈내산으로 한달 정도 사용해 봤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히 시간 보내지 말고 빨리 사서 예전부터 쓸걸...추천입니다😁 출시된지 이제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LG전자 홈 스킨케어라인 프라엘의 진동클렌저 디바이스 워시팝. 작년에 출국할 때부터 이걸 사야하나 싶어 면세점 쇼핑몰도 엄청 기웃거렸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볼때마다 품절이기도해서 그냥 미루다가 결국 이제서야 구입. 다른 진동클렌저들도 많은데 워시팝을 고른 이유는 물방울모양처럼 생긴 귀여운 생김새도 좋았지만 지인이 다른모델이지만 LG 프라엘 클렌징 디바이스를 몇년째 사용중인데 좋다고 추천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초당 35.5만번의 미세한 초음파 진동으로 모공과 피부결 사이에 깊이 숨어있는 각질과 피지 등의 노폐물을 씻어내준다고 함! 컬러는 피치핑크와 코코넛화이트 2가지인데 둘의 모델명이 BCP1A과 BCP2A로 달라서 헷갈릴 수 있지만 색만 다른 같은 제품. 개인적으로는 피치핑크보다 코코넛화이트가 더 예뻐보여 크림빛 코코넛화이트로 구입했다. 쓰던 걸 포스팅하려고 찍었더니 개봉하면 바로 본품이 나오는데 원래는 비닐포장🤣🤣 두툼하고 길다란 박스안에는 거치대와 충전기, 진동클렌저 본품과 보증서 및 설명서가 들어있다. 충전기와 거치대는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말그대로 충전을 할 수 있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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