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다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국내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는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소개합니다. 관객의 호불호는 어떻게 나뉘었을지 살펴보는 토픽을 준비했습니다.
작품은 주어진 삶을 멋있게 살아가길 바라는 인물들이 새롭게 마음을 먹고 버려진 정거장에 도착하고, 이후 에일리언에게 무자비한 사냥을 당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본 관객의 관람평은 전반적으로 연기와 분위기가 뛰어났고, 시리즈를 좋아했던 감독이 연출한 만큼 오마주를 비롯해 흥미로운 연출력과 영상미를 보여줬다는 평입니다.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뻔하고 지루하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평가를 알고 싶다면 글을 참고해 주세요.
<에일리언 로물루스>를 감상하기 전에 유용한 내용을 모았습니다. 할리우드에 떠오르는 배우 케일리 스패니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프리실라'를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죠.
시리즈의 팬으로 공포를 재미있게 제작하는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CG를 제한적으로 활용해 더욱 무서운 호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실제 배우들도 무서웠다고 밝힐 정도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