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332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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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무나물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며칠을 아무것도 안 하고 정말 그대로 있었더니 먹을 것이 없어서 움직여 봅니다. 일단 냉장고 안에 있는 무 하나를 가지고 간단하게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법이며 쉽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후다닥 만들어 볼게요. 겨울철에 만들어 먹는 것이 정말 맛있는데요. 칼로 채를 썰지 않고 기계의 힘을 빌려서 채를 썰어 줬어요.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무나물볶음인데요. 이 정도 만들어 놓으면 몇 끼니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들깨가루 넣어서 먹으면 훨씬 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요. 들깨 무나물볶음 만드는 재료 무 1개 900g 대파 1/2뿌리 들깨가루 2 큰 술 굵은소금 1/2 큰 술 구운 소금 1/2 작은 술 생강청 1 작은 술 들기름 1과 1/2 큰 술 식용유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먼저 채 썰어 놓은 무를 가지고 살짝 절여줄 건데요. 굵은소금 반 큰술 정도를 넣어서 5분에서 10분 정도만 절일게요. 금방 물기가 빠지면서 절여지거든요. 꼭 짜지 않고 그냥 건져서 볶아줄 팬에 옮겨 줘요. 그리고 식용유 반 큰술을 넣어서 손으로 버무려서 볶아줍니다. 볶기 시작할 때에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요. 무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차례상에 들깨 무나물볶음이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먹기 위해서 만들어 봅니다. 어느 정도 익어가면 들깨가루 2 큰 술을 넣어주는데요. 생강청 작은 술로 하나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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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좋은 무우나물볶음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의 무우나물 바로 이 맛이야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어렸을 때 어머님이 자주 해주셨던 반찬이 가끔 생각이 나서 해먹게 되는데요~ 그 맛이 재미있다고 해야 하나요~ 분명히 볶았는데 식감은 아삭거리는 게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물컹거리는 맛이 아닌 아삭거리는 식감좋은 무우나물볶음 만들어 볼게요~ 재료와 양념 무 1개 대파 1/3개 들기름 1 큰 술 식용유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들깨 1 작은 술 다진 생강 조금 무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채소 중에 하나인데요. 김치뿐만 아니라 나물, 국, 조림 등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훌륭한 재료이기도 하죠. 감기 예방에도 좋으며 소화 기능 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 많이 먹는 채소라고 볼 수 있어요. 식감좋은 무우나물볶음을 맛있게 만들어 볼 건데요~ 양념과 재료가 간단해서 만드는법도 간단해요. 무를 단단하게 생기고 상처 없이 야무지게 생긴 걸로 골랐어요. 껍질을 살짝만 제거하고 채를 썰어줍니다. 무 하나가 900원이면 대박이죠? 가격이 착할 때 많이 먹어주는 센스 장착해요~ 자 그럼 무채를 고르게 썰어줍니다~ 뿌리 아래쪽은 매운맛이 나지만 푸른빛이 도는 위쪽 부분은 단맛이 나죠~ 채를 썰은 무를 굵은소금에 20분 정도 절여줄 거예요. 그냥 볶는 게 아니라 잠깐 절여주면 물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아삭거리면서 맛있거든요~ 그냥도 볶아 봤는데 절여서 볶는 게 훨씬 식감이 탄력...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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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무나물 볶음 육수 하나로 풍미 있게

안녕하세요 루즈모카씨예요. 요 오늘은 식탁에 만만하게 올라올 수 있는 무나물 볶음을 하려고 하는데요. 깔끔한 맛으로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도 좋지만 무엇보다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는 게 장점이죠. 그럼 오늘 맛있게 한번 만들어 볼게요. 육수로 무나물 볶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더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만만한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건 품격이 다르죠. 음식이라는 건 정성과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더군요. 양념과 재료 무 1개 식용유 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다진 파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가루 1 작은 술 멸치 한줌 다시마 1장 물 2컵 냄비에 물 2컵을 붓고 멸치 한 줌하고 다시마 한 장을 넣어서 은은한 불로 끓여 줍니다. 반 컵 정도 될 때까지 은은하게 끓여 줘요. 분명한 것은 무나물 볶음에 육수를 넣고 안 넣고의 차이는 크다는 거죠. 무 한 개는 힘들게 칼질하지 않고 채칼로 쓱쓱 밀어주었어요. 일정한 크기로 마음에 드는 사이즈로 짠~ 예전에는 칼질을 못 한다고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거든요. 무생채 한다고 해 봤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나무젓가락만 하다고 ㅎ 생채 할 때는 채를 곱게 해야잖아요. 도구의 힘을 빌려서 손쉽게 채썰기를 마무리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물을 넣어서 3분간 볶아 줍니다. 굵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