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배뭉침과 다리 쥐 경험담과
증상, 원인, 완화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임신 중 배뭉침과 다리 쥐로 인해
어려움이 있으셨다면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 임산부의 배뭉침은 자연스러운 증상이며, 19주부터 시작될 수 있음
- 배뭉침은 자궁이 급속도로 커질 때 수축하려는 성질로 인해 발생
- 배뭉침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필요
- 같은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일을 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
-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배뭉침을 완화시킬 수 있음
-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이 피를 내보내고 위산이 분비되는 방향과 일치하여 도움이 됨
- 평소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배뭉침 예방에 도움이 됨
- 임산부가 임신 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자궁이 커져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는 것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종아리 근육 피로가 있음
-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손마사지, 족욕, 발을 심장보다 높이 올리기, 고탄력 스타킹이나 압박 붕대 착용 등이 도움이 됨
- 자세가 잘못된 경우에는 자세 유지에 신경 쓰고, 임산부 요가 등을 통해 기능 회복을 돕는 운동을 추천함
- 임신 중에 자세가 틀어지기 쉬우므로, 바른 자세 유지에 노력해야 함
- 추후 아기를 안을 때도 허리와 골반을 내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