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시세차익만 7억인 도곡 래미안 레벤투스 내일부터 청약에 돌입합니다. 강남 학원가의 중심지인 대치동과 가깝고 한티역에서도 도보로 10분 이내라 입주 환경도 좋습니다. 인근에는 삼성병원과 롯데 백화점이 있고 이마트도 있어서 편의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근 아파트 대비 7억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애 이것 역시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는데 1세대가 아니라 133세대를 일반 분양하니 자금이 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도곡 래미안 레벤투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2026년 10월 입주 예정
-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까지 4개 동으로 구성, 총 308세대 중 133세대가 일반분양 대상
- 시공사는 삼성물산, 강남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이 뛰어남
- 단지 인근에 매봉산과 도곡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도 가까움
- 강남의 대표적인 교육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음
- 청약 일정은 2024년 8월 5일 특별공급 시작, 1순위 서울 거주자는 8월 6일 접수
- 청약 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는 신청 불가
- 분양가는 45A 타입이 12억2390만원에서 12억9990만원, 58A 타입이 16억2790만원에서 17억1990만원 등으로 책정
-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최대 7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어 '로또 분양'으로 주목받고 있음
분양가 상한제 뜻
-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 분양 시 가격을 제한하는 제도
- 이는 주택 가격 상승을 방지하고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목적
- 분양가 상한제는 공공택지와 민간택지에서 적용되며, 공공택지의 경우 더 엄격하게 제한
- 민간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기준은 직전 3개월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를 초과하는 경우
- 분양가 상한제 하에서 분양가는 건축비와 토지비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여기에 일정 비율의 이윤이 포함
-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강남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용산구이며, 나머지 지역은 해당되지 않음
- 해당 지역 내에서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실거주의무가 있음
- 2022년 하반기부터 분양 시장이 얼어붙자 정부는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폐지를 발표
- 하지만 실거주 의무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로 인해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나옴
- 분양가 상한제의 장단점은 가격 안정화와 주거 부담 완화, 공급 위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