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오늘 새벽 6시에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24년 11월~25년 1월) 매출은 393억 3천만달러, EPS(주당 순이익)은 0.89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의 예측치인 380억달러를 웃도는 수치였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인 0.84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8% 급증했고 순이익은 220억 9천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80% 증가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실적입니다.
AI라는 붐을 타고 가고 있지만 과거에 이런 기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랜 기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엔비디아의 활약 덕분에 나스닥과 S&P500은 반등에 성공하면서 오랜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2월 27일 오전 6시 20분 예정
- 월가에서 예상하는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EPS)은 0.845달러, 매출은 380.2억 달러
- 엔비디아의 실적은 22년부터 단 한 번도 시장의 예측치를 벗어나지 않음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8.35% 하락
-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과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은 분기가 지날수록 낮아짐
- 파이퍼 샌들러는 엔비디아의 주가에 대해 '비중 확대' 등급과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유지
- 엔비디아의 AI반도체 칩에 대한 수요가 엔비디아의 주가를 좌우함
- 고객사와 경쟁사의 동향이 중요함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 일정 예상
- 딥시크 영향으로 나스닥과 AI관련주들의 폭락
-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TSMC 등의 주가 하락
- TSMC의 AI 관련 매출이 지난해의 2배 예상
- 딥시크가 AI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24년 4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강조
- 29일에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 ASML의 실적 발표 예정
- 아마존과 애플의 실적 발표는 30일 예정
- 애플의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예상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애플의 주가 흐름이 실적 발표 이후 어떻게 될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