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밀크티 학습기와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했지만 아이가 직접 체험하고 아이와 부모가 느낀점을 담았습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모린이는 중학연산 실수가 잡히지 않아서 고생이 많았어요. 공식을 몰라서도 아니고 풀이 과정이 잘못된 것도 아닌데 단순하게 계산 실수로 문제를 난이도 낮은 문제들을 틀리는 일이 매번 발생을 해서 이걸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개념은 알고 있는데 계산 실수해서 틀리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이런 실수가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습관처럼 되어 버리고 본인도 언제부터인가 "내가 그 문제 아는데 그냥 계산 실수해서 틀린 거야"라면서 마치 맞은 것처럼 생각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전국에 이렇게 중학연산 실수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이야기 해주고, 계속해서 틀리게 되면 그건 실력이라는 건 말해주었죠 그래서 저도 이 덜렁대는 습관을 어떻게 고칠지를 엄청 고민했어요. 1학기 기말고사 보고 저도 꽤 충격을 받았고, 계산때문에 틀린거에 쿨하던 아이도 정신을 다시 차리게 되었나 봐요. 이번에 밀크티에서 기초 연산 집중 트레이닝 AI수다익석 프로그램이 나왔거든요. 계속되는 계산 실수를 잡아주는 트레이닝이 될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AI수다익선은 학년에 따라서 단원별 학습이 가능해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단원을 선택해서 충분한 연습을 하여 자신감도 상승시키고 집중력도 높이는 훈련을 하는 거죠....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졌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캠핑 한번 다녀와야 한다죠. 올해 마지막 캠핑을 준비하면서 저는 코지모해 경량 에어매트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여행 가서도 사용하고 집에서도 손님이 오시면 거실에 놓고 에어매트리스로 사용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거든요. 저는 사춘기 첫째 딸과 발랄한 둘째 딸이 있어서 여행을 갈 때 잠자리 하나는 만반의 준비를 해갑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 딸은 잠자리도 편해야지 저희와 여행을 같이 따라가주잖아요. 그래서 엄마의 세심함으로 고르고 골라서 원단부터 펌프까지 살펴보고 준비했어요. 경량 에어매트를 고를 때 무엇보다도 세심하게 살펴본 부분은 바로 푹 꺼지지 않는 단단한 쿠션감입니다. 바람이 들어가다 보니 누웠을 때 바람이 빠지거나 탄탄하지 않으면 자는 동안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코지모해 에어매트리스는 특수 제작한 에어기둥이 들어가 뒹굴뒹굴해도 꿀렁거리지 않아서, 발랄한 우리 둘째님도 뒹굴뒹굴하며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무게가 나가는 저나 남편이 누웠을 때도 푹 가라앉거나 꿀렁거리는 느낌은 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받아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이, 출고 전에 48시간 바람 빠짐을 테스트하여서 불량율을 줄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든든한 마음으로 받아보았고요. 이렇게 세심하게 검수를 해서 받아본 에어매트는 원단에서도 내구성을 보여주더라고요. 한면, 두면... 노노! 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