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개봉예정인 플래쉬 이전 DCEU의 장편 영화들 리뷰 모음입니다. 실패를 거듭하던 DC에 희망이 되어준 잭 스나이더 컷부터 최근 샤잠2까지 5편 리뷰입니다. 플래쉬 포인트 이후 제임스 건의 총대를 매고 판을 엎는다고 하는데, 과연 기대 이상이 되어줄지 궁금하군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5번째 영화로, 개인사로 하차했던 잭 스나이더 감독판이 팬들의 요청에 의해 HBO MAX로 공개되었죠. 4시간이라는 엄청난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DC 확장 유니버스의 10번째 영화로,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해온 제임스건이 연출을 맞아 병맛스러운 B급 감성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고아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전개는 굉장히 호불호가 나뉘지만 DC만의 색깔을 또 하나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DC 확장 유니버스의 13번째 영화이자 4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 후속으로, DC에서 볼 수 없는 가볍고 유쾌한 색깔을 가진 히어로 샤잠의 정체성을 더욱 돈독히 해줍니다. 주연을 맡은 아역들이 점점 성장하며 변하고, 제임스 건의 유니버스 리부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의문이 살짝 들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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