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감독 스타일의 집대성이라 불리면서 그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손꼽는 작품으로 시간이 오래흘렀음에도 절제된 영상미 속 양조위와 장만옥의 모습은 여전히 묘한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영화 화양연화입니다. 누가 작품을 보건 장만옥이라는 이름을 머릿속에 새길 수 밖에 없는 치사량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죠
왕페이가 부른 몽중인이 깔리는 장면이 너무나도 기억에 선명한 영화 중경삼림! 1부와 2부로 나뉘어진 독특한 구성을 통해 홍콩의 미래를 의미하는 듯 아직 그 끝을 알 수 없는 변화를 결말이나 노랫말처럼 밝은 미래를 원하는 그들의 마음을 내비칩니다. 마마스 앤 파파스의 과 극 중 배우 왕페이가 부른 몽중인(夢中人)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