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이 되면 유독 맛있어지는 식재료들이 있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꼭 만들어 먹는 레시피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늙은호박은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에요. 감자전 보다 맛있는 늙은호박전 꼭 한번 드셔보세요.^^
2. 날 추워지기 시작하면 굴요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굴초00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잏는 굴튀김 레시피입니다.
3.지금 쪽파의 당도가 제일 많이 오를때에요. 살짝 데쳐 무쳐 먹으면 아이들이 시금치만큼이나 잘 먹습니다.^^
4. 도토리가루를 밀가루 대신 전을 부쳐 먹으먼 도토리 특유의 구수함과 쫄깃함이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 제철 요리로 늙은 호박을 사용한 호박전을 만듦
- 늙은 호박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
-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 나트륨 배출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상승 억제와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
-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혈액순환 촉진에 기여
- 호박전은 호박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
-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저녁 식사 후에도 추가 요청이 있음
- 호박전은 중강 불 혹은 강불에서 빠르게 튀겨야 단맛과 바삭함이 살아남
- 제철 굴 요리로 굴튀김을 추천하며, 굴은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임.
- 양식 굴은 크기가 크고 자연산 굴은 사이즈가 작지만 향이 더 좋음.
- 굴은 아연, 철,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줌.
- 굴은 심장에 좋은 성분인 오메가, 마그네슘,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음.
- 굴은 보통 1만 오천 원에 두 봉지를 구매할 수 있음.
- 굴 세척법은 소금, 밀가루, 무 즙 등을 이용하며, 각각의 방법 장단점이 있음.
- 쪽파를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먹음
- 쪽파를 데치면 아린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살아남
- 쪽파는 대파보다 식이섬유와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
- 쪽파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쪽파의 성질이 따뜻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
- 쪽파를 데칠 때는 뿌리 부분부터 넣고 약 2분간 데침
- 데친 쪽파는 찬물에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음
- 쪽파무침 양념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액젓, 간장, 참기름, 매실청, 통깨 등을 사용
- 도토리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 쫀쫀한 전을 만듦
- 부추와 애호박을 비롯한 여러 야채를 사용
- 반죽물은 물과 가루의 비율을 조절하여 만듦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올림
- 바깥쪽 테두리가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음
- 완성된 전은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가 땡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