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도여자혼자여행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딱 좋은 계절이다. 자연은 계절의 빛을 받아 저마다의 색으로 변하고 있어, 하루하루 놓치면 아쉬울 것들이 참으로 많다. 몽니양두 사찰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느 지역을 가든 대표적인 사찰 몇곳을 둘러보는 편이라서 제주도혼자서 여행 하는 분들이라면? 천왕사의 평온함을 느껴 보면 좋겠다. 1. 제주도여자혼자여행 으로 추천하는 천왕사는 어떤 곳일까? 촬영날짜 2024.11.18 천왕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천왕사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있는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골 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을 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폭포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2. 제주도여자혼자여행 천왕사 부대시설 - 주차장 o / 화장실 o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주차장에 있다. 그러니 들어가며 나오며~ 들리는걸 추천한다. 화장실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휴지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꼭 챙겨가야한다. - 소요시간 : 30분 사찰의 규모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금방 돌아 볼수 ...

11월 제주도여행 하면 떠오르는 매력이 바로 억새. 억새하면 떠오르는 곳이 새별오름, 산굼부리 등도 있지만 바로 유채꽃프라자 대록산(큰사슴이오름) 이다. 촬영 2024.10.30. 각설하고, 10월말에 다녀왔던 유채꽃프라자 대록산(큰사슴이 오름) 후기 GOGO! 1. 11월 제주도여행 12월도 좋은 유채꽃프라자 & 대록산(큰사슴이오름) 예전에 이곳 억새 군락 자리에 유채꽃이 가득 피어 유채꽃축제를 매해 열렸던 곳이여서 유채꽃 프라자라고 이름 지어졌지만 몇해전부터 유채꽃축제장은 장소가 맞은편 조랑말 체험공원 근처로 바뀌었다. 유채꽃프라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올해 억새를 이곳에서 거의 처음 시작했던 지라 제주 전도의 억새가 이럴줄 알았으나!! 그후 갔던 곳들은 여기만큼 못했다. 지금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겠지만 그래도 올해 본 억새들 중에서 여기가 1등이였다. 유채꽃프라자 내 대록산 주차장/ 화장실 주차장 O / 화장실 X ※ 유채꽃프라자카페 화장실O(하단 상세 내용 확인) 소요 시간 2시간 특징 유채꽃프라자 카페 중심으로 대록산 & 억새군락이 있음. 대록산 난이도 중 2. 11월 제주도여행 12월도 좋은 유채꽃프라자 대록산 주차장 화장실 정보 유채꽃프라자 입구팻말을 확인하고 안쪽으로 쭉 들어간다. 이 건물이 보일때까지 ~ 이건물 안쪽에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그럼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