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미녀와 야수
2025.01.14콘텐츠 2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01.벨 x 오드리햅번

미녀와 야수의 벨은 이름의 뜻부터가
프랑스어로 ”아름다움“인 데다,
이에 걸맞게 벨 본인 역시 마을에서
제일 가는 절세미녀이고
아무도 벨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아요.
이런 미녀 벨의 실제 모델이 되었던 사람은
바로 오드리 햅번이예요.
제작진은 벨을 디자인 할 당시에
에리얼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했고
비교적 진한 눈썹, 두꺼운 입술,
좁은 눈등 상대적으로 진한 인상의
중부유럽인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하기 위해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을 많이 참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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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영화 미녀와 야수

디즈니가 1991년 개봉했었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사 뮤지컬 영화예요.
시카고의 각본, 드림걸즈, 브레이킹 던 1, 2부를
연출했던 빌 콘던이 감독을 맡았어요.
한 원작을 작곡했던 작곡가 앨런 멩컨이 라푼젤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 참여하였고
실사 영화를 위한 새로운 노래를 추가로
작곡하였어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미술상
노미네이트 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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