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블랙미러 에피소드 중 가장 불친절하다. 세계관 설명 없이 추격이 주를 이룬다. 다른 에피소드와 결이 다른 느낌. 결말 또한 허무하다. 감독이 그 허무함을 의도했다면 명중이겠지만 , 의도씩이나 할만큼 무게있는 허무함도 아닌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남은 것은 '살상무기 사냥개'로부터의 공포. 쫓기는 긴장감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 작품성을 원한다면 무조건 비추. 이렇게 계속 앞으로 넘기면서 본 블랙미러는 처음이다. 길게 쓸 가치도 없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내가 결국 돈을 많이 벌 수밖에 없는 이유 : 사업가 겸 예술가 솔직히 이런 글을 쓰는 게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니까. ... m.blog.naver.com * 함께 보면 좋은 작품 넷플릭스 추천 영드 <블랙미러 핫샷> 리뷰 : 가짜로 점철된, 알고보면 익숙한 삶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블랙미러>를 사랑한다. 볼 때마다 그 소재의 기발함,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 ... m.blog.naver.com 넷플릭스 영드 추천 블랙미러 <화이트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라 더 음울한 이야기 한줄평 : 대화의 차단, 크리스마스라서 더 음울한 이야기 ** 줄거리 스포 있습니다 . 사진출처: 넷플릭스 *... m.blog.naver.com [왓챠플레이 영드] 이어즈&이어즈 리뷰/결말 : 우리가 자초한 '디스토피아' 코로나 19 가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