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BYD와 지리자동차의 지커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합니다.
어떤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며, 어떤 차량과 경쟁하게 될까요?
- BYD의 전기차 '아토 3' 출시 준비 속도 가속화
- 아토 3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을 갖춤
- 60.5kWh 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로 WLTP 기준 420km의 주행거리 제공
- BYD코리아는 2025년 1월 15일부터 한국시장 진출 발표 예정
- 아토 3의 가격은 3천만원 중반대 예상
- BYD코리아가 오는 2025년 1월 16일 BYD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BYD 승용부문은 전국에 총 6개의 딜러사를 선정했다.
- DT네트웍스는 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 성남 분당, 고양, 부산 수영구를 맡는다.
- 삼천리그룹의 관계사인 삼천리EV는 서울 양천구, 경기 안양, 인천 연수구 지역을 담당한다.
- 하모니오토모빌은 서울 강서·용산구, 제주를 담당한다.
- BYD 승용부문은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사전 예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 신차 환경부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 BYD의 전기차 '아토 3'가 내년 한국 시장 진출 예정
- 아토 3는 역동적인 외관과 선도적인 전기차 기술 탑재
- 차체는 4,455mm, 전폭 2,05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720mm
- 파워트레인은 BYD e-플랫폼 3.0 기반,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6kg.m
- 아토 3는 이르면 2025년 1월 15일 한국 법인 출범과 함께 출시 예정
- 판매 가격은 3천만원 중반대 예상
- 지리그룹 고급브랜드 지커의 한국 진출 준비 중
- 지커는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부터 한국에서의 신차 판매 목표
- 지커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폴스타코리아 출신 김남호 지사장 선임
- 지커는 내년 말까지 한국 내 딜러 네트워크 구축작업과 신차 인증작업 완료 계획
- 지커는 국내 딜러사들과 합작법인을 설립, 공동 운영하는 방안 검토 중
- 지커의 주력 모델은 '지커 001'과 소형 크로스오버 '지커 7X' 등
- 지커 001은 약 5m 길이의 슈팅 브레이크 모델로, 최대 출력 400kW, 최대 토크 700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음.
- 삼천리그룹의 신규 계열사 삼천리EV가 BYD코리아와 딜러 계약 체결
- 삼천리그룹은 BMW 공식 딜러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
- 삼천리EV는 BYD와의 협력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전기차 제공
- BYD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 중 하나로, 독자적인 기술 연구와 특허 보유
- 삼천리EV는 수도권 지역에서 BYD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운영 예정
- 서비스 센터는 사고 수리까지 종합적으로 처리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