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계속 악화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면서 촛불집회, 버스에 현수막을 설치해서 공매도 금지 운동을 하는 동학 개미 운동이 점점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금융당국에서는 올해 한시적 공매도 금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기만 하고 끝낼 것인지 아니면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를 시행할지에 대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국내증시는 현재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슨 종목을 사던간 수익실현이 가능할거 같다고 판단하였지만 일단은 관망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모의투자를 진행하였다. 금융당국에서 공매도 개선과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하겠다고 하였지만 증시 안정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고 모의투자 결과 역시 비참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코스피 2500이 무너지면서 2300까지 순식간에 추락하였을 때 탈출할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솔직히 2100까지 내려올줄 누가 알았을까? 그리고 현재 코스피 2000도 진입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사실을 예측하기도 힘들었을거 같다. 올해 증시는 정말 최악인거 같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당시 글을 작성할 때도 적금이나 정기 예금을 드는 것을 추천했는데 그 이유는 국내증시가 전혀 반등할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내가 판단하는 국내주식시장의 의견은 Sell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증시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락은 막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현 상황에서 주식으로 파이어족이 될 확률보다는 거지가 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매일 신저가를 갱신하는 종목들이 태반인데 여기서 반등할 종목을 찾아내는 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확률과 거의 맞먹는다는 생각이 든다. 1%씩 먹으려고 진입하였다가 추가 손실로 3%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식으로 부자 될 생각보다 노동으로 돈을 버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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