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보 등산코스 산새공원-하우고개-소래산 등산하기 오랜만에 주말에 뒷산따라서 소래산으로 동네친구와 등산을 가볍게 하기로했다. 소래산은 예전에 한참 집에서 산을 타고 건너서 걸어간다음 시작을 해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느낌이있어서 두번인가 가려다가 중간 산길에서 포기했다가 연차날에 한번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간만에 올라갔다. 막 힘든코스는 아니고 인천이나 시흥의 소래산 입구에서 시작하면 금방 후딱갔다올수있는 간단한 코스지만 나는 우리집 뒤에 부천-시흥-인천으로 건너갔다. 이 코스도 그렇게 멀거나 거리가 긴코스는 아니지만 오르막 내리막 왔다갔다하기때문에 관악산이랑 비교하면 난이도는 별 하나지만 또다른 힘듦이 있는코스! 부천 초보등산 추천_동네 뒷산 산새공원에서 성주산, 소래산가는길 부천 초보등산 추천 동네 뒷산산새공원에서 성주산, 소래산가는길코로나때문에 지금 약속도 다취소하고... blog.naver.com 이건전에 올린 산새공원에서 일단 성주산, 시흥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을 찍어놔서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이날은 저 빡 뒷산길을 올라가고 목이 말라서 늘솜당에 들렸다가 성주산중간쪽부터 사진을 찍었기때문에! :) 대낮에 3시쯔음 올라서 더웠지만 아침일찍 간다면 선선하게 오를 수 있을거같다. 근데 산새공원에서 올라가는 샛길은 짧지만 빡! 하고 올라가는 오르막이라서 금방 열이오르고 좀 힘들어서 목말라서 안되겠다 싶어서 성주산사이로 갈 수...

부천 초보등산 추천 동네 뒷산 산새공원에서 성주산, 소래산가는길 코로나때문에 지금 약속도 다취소하고 뭣도 못하고 집-회사만 하는중, 동네 1km반경에 코로나 확진환자가 떠서 운동하던곳도 지금 임시로 휴무가 내려지고 몸이 썩어가는거 같아서 주말마다 뒷산이라도 가려고 다녀왔당! 동네 뒷산의 탈을 쓴 삼성산말고...물론 충분히 올라갈만하지만 그러기엔 계단이 많았었다. 레알 우리 동네 뒷산, 우리동네 뒷산이라기엔 부천 곳곳 그리고 시흥/인천까지도 다양한 루트와 길로 연결이 되어있는 산이긴하지만 쉬운코스의 동네 뒷산 다녀왔당. 바로바로 성주산! 이름이 이거저거 많지만 결국엔 소래산으로 이어지는 작은 산줄기중의 하나라는 느낌..?........교가에도 들어가있던 성주산... 성주산..힘찬줄기..뻗어있는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번에 갈 루트는 가볍게 산책코스로 가기 좋은 산새공원에서 소래산 초입/ 하우고개쪽까지 가는길! 내가 간 코스에서 쭈욱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소래산 정상으로 갈 수 있고 가다가 정자에서 중옆 숨겨진 길로 빠지면 성주산으로 가는길겸 베이커리 카페 뒷문쪽까지 이어지는 레알 동네 코스당. 뒤로 넘어가면 시흥이고 소사역/부천역/시흥까지 곳곳 이어져서 넘어 갈 수 있는 일단 가면 어디든 나오는 코스. 산새공원에서 뒤로 올라가면 산쪽으로 나있는 계단과 길, 길 고민할거 없이 쭈욱 타고 올라가면된다. 요로콤 초반엔...

1박 2일 제천/충주여행 시작 충주 가볼만한 활옥동굴 투명보트체험 :) 백만년만에 연차를 쓰고 오랜만에 쉬어가는날, 여행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흔히 가는 국내여행지들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기는 했기때문에 안가본 지역 중에 거리도 나름 적당한 제천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제천은 친구네 시골이라해서 이야기를 건너 듣기는 했는데 가보기로 마음먹고 찾아본것도 첨이었궁 무튼 정말 바쁘고 정신없던 요즈음 잠시나마 자연으로 힐링하려고 다녀온 국내여행. 핸드폰 카메라로 스치듯 찍으며 기록했기때문에 반말/화질주의 그나마 활옥동굴은 사진이 많아서 개별포스팅- 아침일찍이 제천으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카페인과 당으로 힘을 넣어주고 시작부터 소소한(?) 일때문에 변수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고생을 많이....하느라 수고했엉 흑흑...무튼 카페인을 하루종일 주입하면서 여행을 했다. 제천여행이지만 가는길에 충주가 있기때문에 한번 가보면 좋을거같다기에 활옥동굴로 고고- 제천으로 가는길에 충주가 붙어있으니까 들려서 활옥동굴로 갔다. 평일인데다가 일찍이 나름 움직여서 10시30분쯔음인가....무튼 이른시간에 도착을 했어서 그런가 다른 관광객들도 없다싶이했고 전세낸것처럼 관광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주말에는 사람이 꽤나많다고 하니까 나름 눈치싸움해서 가면 좋을듯 🤔 앞에 있는 매표소, 가격은 저정도로 금액차이가 크지않으니까 사람만 터지지않는다면 동굴+보트...

블랙야크 100대명산 제천등산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최단 신륵사코스 여행포스팅전에 미리 올리는 산후기, 이번 제천여행을 계획하면서 두번째날에는 뭘할까 고민하던중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또 산을 계획했다. 뭐할까 뭐할까했는데 제천=산이라기에 그럼 산이나 가도되고~라는 말에 나는 낼름 검색을 했궁...보니까.... 마침 국립공원이 있는데...해발도 높네...?근데 또 블랙야크 100대명산이라잖아.........그렇다면 도전각이었다. 아무생각없이 초보자도 가기좋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짧게 다녀오기 좋은 최단코스라길래 바로 정했는데.. 일단 우리 등산스타일은 남들에 비해서 평소 쉬지않고 빠악 올라갔다가 정상보고 빠악 내려오는 스타일. 먼저 신륵사로 향했다. 신륵사 코스가 나름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쾌적하고 그리고 최단으로 영봉으로 오를 수 있는 코스라길래 망설임없이 정했다. 다른코스의 난이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보단 길고 완만(?)할..듯..? 무튼 우리는 이날 바로 다시 올라가야하니까 짧게 다녀올 코스로 정했던 영봉 최단코스! 아래는 봄산의 느낌이 제대로 나고 꽃/푸릇하게 막 나고있는 나무들도 너무 이뻣던 신륵사코스, 그리고 산에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맨날 사람 터지는 서울산이랑 비교하니까 사람도 많지않고 주말인데도 적당해서 좋았다. 영봉 탐방로, 신륵사 입구 코스는 이렇게 가면된다 신륵사부터 신륵사삼거리를 지나서 영봉으로 올라가는...

강원도 평창 여행 대관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눈꽃 트래킹 우리 평창여행의 주 목적이었던건 바로 요 대관령 선자령 트래킹/등산이었다. 평창여행가야지~했던건 아닌데 일년전부터 설산을 한번봐야지 했던건데 요즘 그래도 눈들이 조금 내렸어서 대관령에 눈이 쌓이지않았을까 해서 계획했던 결과적으로 갑자기 날이 비교적 좀 따뜻해서 눈은 안오고 다 녹은거같았지만......온김에 가자꾸! 어릴때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가 가봤다는 코스라고 등산도 아니고 가벼운 트래킹/산책이라길래 맘놓고 따라갔당.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길을 따라서 올라갔다. 안내판을 보니까 키로수가......웅?..분명2~3시간이면 갔다온다해서 맘편히갔는데 왜때문에 왕복 10Km냐고 둘이 순간 벙- 과거의 기억이 잘못된건가 집에도 가야하니까 어쩔수없이 그럼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시간안에 오자했다. 이때부터 였을까요..?속도의 가능성을보고 타임어택이 시작된거슨..😀 모든 산악회 어머님/아버님들을 재치고 이정도는 등산아니네 평지네 악산도 다 타파했는데 껌이네 하며 경보하듯이 호다다닥 파워워킹을 했다. 잠깐 걸었더니 1.8Km를 지나고 3.2Km가 남았다. 최대한 빨리 가자 하며 또 걸어갔다. 굽이굽이 산길을 걷다보니까 백패킹의 성지답게 백패커들의 텐트도 있었고 정신차리니까 전망대는 이미 지나고 있었다. 키로수를 꽤나 많이왔는데 워치를 확인하니 등산? 트래킹을 시작한지 겨우...

서울 등산 코스 도봉산 Y계곡 포대정상-Y계곡-자운봉 코스 오랜만에 떠난 도봉산, 꽤나 오래전에 도봉산을 탔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작년 가을이었다궁.. 저번에 한번 y계곡 갔다오고나서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맘에든다고 담에 또오자했는데 도봉산 자체가 멀어서 잘못가고있었다. 근데 간만에 도봉산 풍경보고싶다 가재서 룰루 다녀왔다. 도봉산 등산코스_다락능선 포대정상 자운봉 신선대까지 y계곡코스 도봉산 등산코스 추천 다락능선 포대정상 자운봉 너머 신선대까지 가는 y계곡코스 저번 여름의 시작쯔음 친... blog.naver.com y계곡은 등산 왕 초보자들에게 추천은 하지않는...약간 익스트림을 느낄 수 있는 코스기때문에 바위나 다른 산의 작은 바위 코스를 겪고나서 더 오래 타고싶다면 추천하는 장소. 도봉산은 지금 집이나 부천집이나 한번 입구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리기때문에 맘먹고가야한다 🤣 이날도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는데 입구가니 7시 30분넘귯. 이제 슬슬 더워지기때문에 언넝 호딱 타야하는 계절....입구로 갔다. 자세한 길안내는 전에 포스팅에도 있지만 입구길따라서 일단 쭉쭉 올라가다가 길따라 안쪽이 아닌 주차장(?), 절뒤쪽에 안내판이있는데 그곳으로 가면된다. 그러면 어르신들이 막 운동하고 계시고 그뒤 계단으로 쭉가면되는! 우리가 가야하는길, 포대능선따라서 쭈우우욱 가다가 자운봉으로 도달하는 코스! 자운봉 넘어...

도봉산 등산코스 추천 다락능선 포대정상 자운봉 너머 신선대까지 가는 y계곡코스 저번 여름의 시작쯔음 친구랑 다양한 코스로 도전해보자고 반절넘게 갔다가 열오르는 느낌에 지쳐 포기했던 y계곡코스. 우리의 첫포기이자 마지막 실패였었는데.... 우리에겐 포기/실패란 없다고 다시 리셋하기위해 찾았다. 더위에 너무 약해서 여름엔 아예 등산을 쉬는 우리기때문에 😭 도봉산은 자주 다니긴했으나 y계곡이 서울에서 제일 어려운 코스중에 하나라고 하고 검색할때마다 절벽과 암벽의 경사가 너무 심해서 조금 긴장하면서 갈까말까 했지만 일단 도전했다. 입구가기전에 있는 가게들에 붕어빵을 보며 겨울이 점점오는구나 느끼며.... 전날에도 다이어트식으로만 먹었기에 검색에 5,6시간걸리는 사람들도 있길래 그대로 장기산행하면 일날거같아 한마리씩 당충전하고 시작- 받자마자 덥썩 꼬리뜯어먹었는데 사진안찍냐는 친구말에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시작을 해봅세다- y코스방향은 처음 시작은 이런 무난한 각도와 돌계단길로 시작한다. 하지만 도봉산은 도봉산이고 능선 2개를타고 봉을 2개를 가는거기때문에 급 가파라지는 경사 이런길들이 보통, 낮은 난이도라고 보면될듯! 이렇게 바위를 다리를 끙차끙차 올리며 올라간다. 그렇게 앞만보고 가다보면 어느새 급 트여있는 공간이 나온다. 한 30분정도만 올라가도 일단 높아서그런지 이런 트인뷰로 멋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 도봉산이 진짜 다른산보다 ...

통영여행 숙소/독채 펜션추천 모노퍼니 펜션 펜션도 잘못선택하면 너무 별로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고민하다가 후기도 좋고 구조가 특이한 독채로 되어있길래 예약한 통영 모노퍼니펜션.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독채로 구성되어있는데도 10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예약했다. 원래 10월 특정기간전이면 노천탕도 할 수 있는데 동절기는 불가..그래도 스파도 있길래 선택💕 작은 펜션 독채에 층층으로 방이 하나씩 있듯이 되어있는 구조라 사진은 생각보다 안이쁘게 나오는거같아서 동영상으로 일단 걸어올라가며 찍어보았당. 전체적으로 이러한 구조! 맨위층은 침실로 되어있고 또 옆에 문으로 나가면 옥상으로 이어져있다. 호실따라 다르지만 맨위층엔 보통 노천탕이 위치해 있는거같다. 동절기는 노천탕이 안되서 전체 호실이 가격이 동일하다고 한것같은데..😐 중간층은 이렇게 욕실로 되어있었다. 크게 스파가 위치해있고 샤워룸/변기 따로따로 되어있었다. 왔다갔다 층별로 되어있어서 귀찮다고 하신분들도 있던거같은데 나는 오히려 이렇게 분리되어있어서 나쁘지않았다. 내 서타일! 일단 그리고 스파가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고대하며 미리 러쉬에서 밤을 추천받아 구입해왔다 💕 직원분이 추천해준 "유니콘 혼" 은은한 라벤더 향에 물색도 이쁘고 펄도 이쁘게 나온다길래 17,000원에 겟- 처음엔 반은 부셔넣어야 거품 잘나온대서 뿌셔뿌셔. 반만써도 되었으려나? 했던게 이렇게 스파에 기능...

3대악산 치악산 최단코스/ 초보 등산코스 추천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 생생한 기록을 위해서 다른 여행 포스팅보다 먼저 작성하는 치악산 등산포스팅, 어쩌다보니 명산 도장깨기를 하고있는데 어느덧 3대악산중 마지막 치악산에 다녀왔다. 시작하는김에 3대악산은 가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올해 월악산-설악산-치악산 순서대로 가는중. 3대악산에 이어서 지리산만 가면 대한민국 3대산까지 달성하는건데....일단..치악산 포스팅😂 블랙야크 100대명산_제천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등산 신륵사코스 블랙야크 100대명산 제천등산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최단 신륵사코스 여행포스팅전에 미리 올리는 산후기, ... blog.naver.com 설악산 등산코스_오색코스/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하산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오색코스 시작, 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 하산코스 근 1년동안 등산에 맛들려서 ... blog.naver.com 올해 여기까지 다녀오면 끝난다고 세뇌시키듯이 정해놓고 원주로 올해 마지막 휴가를! 여행갈때마다 나때문에 산가느라 다른..힐링..여행을 못하는 우리...다음엔 진짜 힐링가기로 하고👉👈 일단 산에 올라가면 샌드위치 먹어주는게 국룰이니까 김밥보다는 우린 샌드위치, 원주에 퀸즈노스체인이 많아서 들려서 포장해서 본격적인 치악산 등산을 시작했다.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이어지는 코스였다. 바로밑에 주차장이 있어...

제주도 여행 초보등산추천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드 성판악으로 하산 먼저 올리는 제주여행중 한라산 후기 먼저 내 첫 한라산 등산은 이미 전에 다녀온 경험이 있었다. 이제 막 등산에 재미 붙여서 다닐때쯔음..? 하지만 전에 날씨로 인해 올라갔는데 백록담은 구경도 못하고 풍경 감상 실패 😭 몇년이 지난 지금 결국, 이 사람 저 사람 끌고다니다가다들 무릎때문에 탈주하고 나만 남았다. 너무너무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한라산은 갈거라고 벼르고 있다가 이야기가 나와 다시 다녀왔다. 뚜벅이 제주도여행_한라산 관음사 등산 성판악 하산, 돈사돈 등린이 한라산 등산 코스 후기, 관음사 등산에서 성판악 하산 그리고 돈사돈 우리의 이번 여행 주목적 바로... blog.naver.com 전에는 예약없이 입산이 가능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예약제로 운영중이었다. 이 기간이 설산+방송매체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가서그런가...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예약가능. 이렇게 시작되었을까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것을...나는 별로 안힘들고 쉽고 한라산 할만해! 하면서 당당하게 시작을 했다. 전날 역시 일찍 잠에 들고 아침에 김밥을 사서 관음사로 향했다. 한라산은 등산코스랑 시간이 긴편이기때문에 입장과 중간 대피소도 시간들이 정해져있어서 여유롭게 가는걸 추천 우리도 여섯시 반쯔음 부터 등산을 시작했던거같다. 관음사 주차장 입구에서 스타뚜- 미리 예약해서 받은 QR을 저기 입구 직원분에게...

등린이 한라산 등산 코스 후기, 관음사 등산에서 성판악 하산 그리고 돈사돈 우리의 이번 여행 주목적 바로 한라산, 제주도야 일하면서도 언제나 왔다갔다 할 수 있고 올일이 많을거같지만 한라산은 맘먹고 가지않는이상 가기 힘들거같았다.그래서 휴양여행과 먹는여행은 다음에 애들 다같이오면 그때 렌트카빌려서 다니면서 가자고 다짐했었고 이번 여행은 둘다 마침 면허기한이1년안되서 렌트카도 불가하고 이차저차해서 숙소를 2박을 아예 한라산전용 게스트하우스를 잡았었다. 일찍이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다섯시에 기상을 했당. 전날 제주도온다고 4시에일어났는데 다음날은 5시 기상이라니 우리 힐링하러온거 맞냐구웃🤣 무튼 다섯시 반에 숙소에서 간단하게 밥조금먹고 여섯시가 되기전에 숙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스타렉스타고 고고 어둠속을 달려서 도착한 한라산입구, 우리가 고른코스는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가자고 잡았다. 관음사가 비교적 더 경사도 심하고 어려운 코스라고하는데 다른것보다 성판악보다 풍경이 훨!씬 좋다고하길래 온김에 이쁜 풍경봐야하지않겠냐는 아직 20대의 패기가 남았었기에 선택했는데 잘한선택같다. 하지만 어둠속을 차를 달려 도착했구.....요즘 해는 늦게뜨구.....사진으론 밝아보이지만 그냥 쌩 밤 이었다. 야간모드로 열심히 짜내서 찍어서 이정도지만 어둑어둑한 하늘에 달까지 중천에 떠있던 아침새벽. 약 6시 40분쯤에 등산을 시작한거같다. 처음엔...

서울근교 영종도 호캉스추천 인천 네스트호텔 조식, 디너뷔페, 룸서비스까지 드뎌 기다리던 여름휴가, 원래 계획대로라면 어디라도 놀러가려고 했으나 코로나도 심해지고 휴가일정이 조금 틀어져서 그냥 집에서 푸욱 같이 쉬자 하다가 하루는 멀리 여행못가더라도 근교라도 가면 좋을거같아서 다녀온 인천 영종도쪽에 위치한 네스트호텔! 쩌어언에 한번 지나가는말로 호캉스 좋다고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오빠가 보는 유툽에 네스트호텔이 나오기도해서 그럼 가볼까 하길래 고고했당 고마워😍 성수기라 이거저거 패키지로 묶어서 프로모션도 하는거같은데 우리가 선택한건 빙수랑 조식이 묶여있는거였다! 오션뷰로 선택해서 갔던, 오션뷰라고 해도 아무래도 인천바다다 보니까 여행지같은 그런 이쁜 바다..는아니지만 그래도 탁트인 뷰에 파란 여름하늘+바다가 보이니까 멀리 못놀러갔어도 간만에 휴가온 기분이 지대로였다! 호텔도 깔끔하고 5성 호텔은 처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다 만족했다. 창문열면 보이는 바다는 요런정도??? 7층에 있는 룸이었는데 이정도 뷰였다! 다행히 날도좋구 습하지도않고 간만에 힐링을 즐기는중. 물론 수영장에서도 많이 노는거같은 네스트호텔이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리는 자연스럽게 물놀이는 생각도못했다. 근데 요로콤..사람들은 아즈 알차게 즐기고있던…👉👈 노마스크로 사진찍고 그러던데 좀 위험하지않냐굿… 무튼 우리는 회사때문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때문에 먹...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오색코스 시작, 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 하산코스 근 1년동안 등산에 맛들려서 도전하다가 내가 산탄다, 등산이 취미다 라고하려면 설악산/대청봉정도는 갔다와봐야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않냐는 생각에 다녀왔다. 나름 제일 힘든산..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까 공룡능선은 불가해도 대청봉은 정복하자라굿 무튼 우리가 정한 코스는 오색코스 등산-한계령 하산코스 총 약 13.2Km 등산시간은 휴식/식사/사진찍고 노는거 포함 약 9시간 30분정도 걸렸다. 등산 시작한김에 3대악산과 네임산은 정복해야한다는 내 열정에 따라주는 칭구와 오빠에게 감사 😂 나때문에 국내여행을 어쩌다보니 산..악산..같이다니는 오빠와 제주여행도 내 한라산계획에 따라 같이 가주고 매주 관악산 훈련하듯 가주능 친구, 셋이 이번 설악산파티원이었다. 새벽같이 출바알- 나름 일찍간다고 시작했는데 워낙 일찍 시간이 풀리고 오래걸리는 산행이라 다들 떠난 후였는지 줄서서간다길래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한적하게 올라갔다. 시작시간은 오전 06:30 오색으로 스타트- 오색 등산으로 잡은건 최단이고 경사가 제일심한 헬코스라길래 처음에 힘들고 여유롭게 올라가자였는데 한계령 쉬운데라했던 사기꾼들 다나와....😡 우리스타일엔 오색이 나았고 한계령은 이날 등산접어야지 생각했다. 패기있게 쌩쌩하게 출발, 워낙 힘들고 어렵다길래 두근반 걱정반하면서 올라갔다. 오색코스는 악명답게 끝없는 ...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더몰 아울렛 피렌체 쇼핑 & 몰타공항 텍스리펀(블로그정보를 맹신하지 말자.) 피렌체의 두번째 날, 빠듯한 스케줄 속 더몰을 넣은 이유는..원래는 그렇게 쇼핑을 생각도 안하고 리펀도 번거로워서 뺄까하다가 도와주신 분들에게 돈보다는 선물이 낫겠다 싶었고 어른들 선물은 챙겨야하는데 그러기엔 더몰 아울렛이 제격이라는 추천을 받았기때문이었다. 더몰 아울렛을 가기위해 미리 한국에서 더몰 가는 버스 티켓을 예약해서 준비했으나 지금같은 비수기+중국인 관광객 없는 시기라서 그냥 현장 결재했어도 괜찮았을거같다. 하지만 블로그는 정말 참고만 하시는걸 내가 여행블로그를 하면서도 추천한다. 비오는날의 피렌체, 흐렸지만 다행히 나중에는 그래도 비는 멈추었다. 비오는날의 풍경도 나름 멋있는 피렌체! 구글에 검색하니까 바로 버스타는 곳이 더몰 버스정류장이 뜨니까 고대로 따라가면 된다. 버스는 정시각전보다는 일찍 와서 미리 탑승이 가능했다. 티켓 QR을 확인하고 아니면 타서 기사님에게 돈내고 구매하면된다. 굽이굽이 달려서 도착하는 더몰, 공사하는 구간들이 있어서 그런가 버스는 1시간 이상 달렸던거같다. 그래도 더몰하기 오픈하기 5~8분전쯤에 도착했기때문에 여유로웠다. 버스는 이렇게 맵이있는곳이자 구찌매장 바로 건너편에 내려준다. 산중턱같은데 시골중간에 있어서그런지 꽤나 추웠던 더몰- 각각 건물들이 따로 떨어져있는 구조기때문에 이동하기전에 앞에...

1박 2일 제천/충주여행 시작 충주 가볼만한 활옥동굴 투명보트체험 :) 백만년만에 연차를 쓰고 오랜만에 쉬어가는날, 여행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그래도 흔히 가는 국내여행지들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기는 했기때문에 안가본 지역 중에 거리도 나름 적당한 제천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제천은 친구네 시골이라해서 이야기를 건너 듣기는 했는데 가보기로 마음먹고 찾아본것도 첨이었궁 무튼 정말 바쁘고 정신없던 요즈음 잠시나마 자연으로 힐링하려고 다녀온 국내여행. 핸드폰 카메라로 스치듯 찍으며 기록했기때문에 반말/화질주의 그나마 활옥동굴은 사진이 많아서 개별포스팅- 아침일찍이 제천으로 출발,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카페인과 당으로 힘을 넣어주고 시작부터 소소한(?) 일때문에 변수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고생을 많이....하느라 수고했엉 흑흑...무튼 카페인을 하루종일 주입하면서 여행을 했다. 제천여행이지만 가는길에 충주가 있기때문에 한번 가보면 좋을거같다기에 활옥동굴로 고고- 제천으로 가는길에 충주가 붙어있으니까 들려서 활옥동굴로 갔다. 평일인데다가 일찍이 나름 움직여서 10시30분쯔음인가....무튼 이른시간에 도착을 했어서 그런가 다른 관광객들도 없다싶이했고 전세낸것처럼 관광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주말에는 사람이 꽤나많다고 하니까 나름 눈치싸움해서 가면 좋을듯 🤔 앞에 있는 매표소, 가격은 저정도로 금액차이가 크지않으니까 사람만 터지지않는다면 동굴+보트...

수리산 등산코스 안양 명학역(성결대 입구) 관모봉 정상, 태을봉에서 군포 산본으로 하산 '수리산 ' 장소 : 명학역 - 수리산정상 관모봉 - 태을봉 - 산본고 시간 : 1시간 37분 (휴식, 사진촬영, 등·하산시간 전체 포함) 거리 : 4.07KM 총 등반고도 : 474M 원래는 정말 간단하게 운동 겸사 등산해야지 하고 갔었던 가까운 장소에 위치한 수리산 군포쪽을 메인으로 위치해있는 산으로 안산/ 안양까지 걸쳐 이어있는 산이다. 몇년동안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른산을 메인으로 다니느라 이제야 가는... 등린이 + 혼등으로는 비추고 등린이라면 2인이상, 혹은 여기저기 산을 다니는걸 좋아하시는데 근처 관악산/청계산이 질릴때 가면 좋을거같다. 길이 흙길 + 자잘한 돌들 + 경사가 심한데 비교적 다른 서울산보다 사람이 없어서 낙엽이 길을 덮으니 미끄러울 수도 있을거같았다. 나는 버스를 통해 명학역에 가서 출구는 정확히 모르나 다른글에서 1번이라고 본듯하다. 명학역에서 명학공원을 지나 성결대를 주소를 찍고 10~15분정도 걸어가다보면 정문에 나오는 펜스길 좌측이 성결대학교고 오른쪽으로 쭈우욱 걸어간다. 걸어가다보면 저렇게 작은 경비실(?)같은 부분이 나오는데 그 옆을 보면 등산로 입구라고 적혀있다. 등산로 입구가 있다고..?싶어서 안쪽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작고 우거진길이 이어진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으쓱한 느낌도 들지만 햇빛이 이쁘게 들어...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오색코스 시작, 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 하산코스 근 1년동안 등산에 맛들려서 도전하다가 내가 산탄다, 등산이 취미다 라고하려면 설악산/대청봉정도는 갔다와봐야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않냐는 생각에 다녀왔다. 나름 제일 힘든산..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까 공룡능선은 불가해도 대청봉은 정복하자라굿 무튼 우리가 정한 코스는 오색코스 등산-한계령 하산코스 총 약 13.2Km 등산시간은 휴식/식사/사진찍고 노는거 포함 약 9시간 30분정도 걸렸다. 등산 시작한김에 3대악산과 네임산은 정복해야한다는 내 열정에 따라주는 칭구와 오빠에게 감사 😂 나때문에 국내여행을 어쩌다보니 산..악산..같이다니는 오빠와 제주여행도 내 한라산계획에 따라 같이 가주고 매주 관악산 훈련하듯 가주능 친구, 셋이 이번 설악산파티원이었다. 새벽같이 출바알- 나름 일찍간다고 시작했는데 워낙 일찍 시간이 풀리고 오래걸리는 산행이라 다들 떠난 후였는지 줄서서간다길래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한적하게 올라갔다. 시작시간은 오전 06:30 오색으로 스타트- 오색 등산으로 잡은건 최단이고 경사가 제일심한 헬코스라길래 처음에 힘들고 여유롭게 올라가자였는데 한계령 쉬운데라했던 사기꾼들 다나와....😡 우리스타일엔 오색이 나았고 한계령은 이날 등산접어야지 생각했다. 패기있게 쌩쌩하게 출발, 워낙 힘들고 어렵다길래 두근반 걱정반하면서 올라갔다. 오색코스는 악명답게 끝없는 ...

국내 시골여행 촌캉스하기 좋은 전라남도 고흥 거금도 좋은 국내 여행지라 해야하나 숨겨진 국내여행지를 소개하면 좋을거같아 겸사겸사 기록하는 시골여행기. 촌캉스하기에도 좋은 전라남도 고흥, 고흥에 여러 섬들도 많고 바다도 이쁜데다가 조용해서 여행하기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않은 장소라서 조금 더 유니크하면서 조용히 쉬기 좋지않을까? 낚시하러 가시는분들은 많이 아시는 장소지만 옛날에 비해 이제 펜션이나 숙소들도 많이 생겼고 카페도 곳곳 많아서 가기좋은곳. 전라남도 국내 가족여행추천_조용한바다 거금도, 오천 몽돌해변 전라남도 국내 가족여행추천 조용한바다 거금도, 오천 몽돌해변 여수에서 차를 타고 붕붕, 그래도 여수에서... blog.naver.com 고흥 녹동항 앞쪽으로 가면 이렇게 작게 먹자골목이 형성되어있었다. 여기에 카페들도 많고 옛날과 다르게 빽다방이랑 메가커피마저 있어서 살짝놀란....프랭크버거도 있었다. 무튼 여기는 유명한게 회들과 장어가 유명하다. 장어구이를 먹을까해서 들어갔는데 늦은시간엔 안된다해서 마감전에 장어탕을 처음으로 주문해보았다. 확실히 전라도라그런가 그냥 식당 탕부터 푸짐하고 도시보다 저렴하게 장어탕을 먹을 수 있는데 엄청 국물이 맛있었다. 생선국과 가시많은 생선국은 싫어해서 잘안먹는데 시래기나 국물 맛이 좋아서 나름 밥에 밥 뚝딱했던거같다. 이쪽 들어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식사메...

블랙야크 100대명산 제천등산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최단 신륵사코스 여행포스팅전에 미리 올리는 산후기, 이번 제천여행을 계획하면서 두번째날에는 뭘할까 고민하던중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또 산을 계획했다. 뭐할까 뭐할까했는데 제천=산이라기에 그럼 산이나 가도되고~라는 말에 나는 낼름 검색을 했궁...보니까.... 마침 국립공원이 있는데...해발도 높네...?근데 또 블랙야크 100대명산이라잖아.........그렇다면 도전각이었다. 아무생각없이 초보자도 가기좋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짧게 다녀오기 좋은 최단코스라길래 바로 정했는데.. 일단 우리 등산스타일은 남들에 비해서 평소 쉬지않고 빠악 올라갔다가 정상보고 빠악 내려오는 스타일. 먼저 신륵사로 향했다. 신륵사 코스가 나름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쾌적하고 그리고 최단으로 영봉으로 오를 수 있는 코스라길래 망설임없이 정했다. 다른코스의 난이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보단 길고 완만(?)할..듯..? 무튼 우리는 이날 바로 다시 올라가야하니까 짧게 다녀올 코스로 정했던 영봉 최단코스! 아래는 봄산의 느낌이 제대로 나고 꽃/푸릇하게 막 나고있는 나무들도 너무 이뻣던 신륵사코스, 그리고 산에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맨날 사람 터지는 서울산이랑 비교하니까 사람도 많지않고 주말인데도 적당해서 좋았다. 영봉 탐방로, 신륵사 입구 코스는 이렇게 가면된다 신륵사부터 신륵사삼거리를 지나서 영봉으로 올라가는...

요르단 여행 암만 팔라펠 맛집 하심(Hashem Restaurant) 성채를 둘러보고 내려오는길, 다음 목적지인 로마극장까지는 거리도 가까워서 금방가는데 저희가 암만 관광데이는 가볍고 널널하게 잡았던지라 시간이 엄청 남을거같았어요. 배는 별로 안고프지만 그래도 현지 음식을 좀더 먹어보고자 암만에서 유명한 팔라펠 맛집인 하심레스토랑(Hashem Restaurant)에 제대로 된 팔라펠을 먹어보기위해 방문하러 갔습니다. 귀여운 벽화와 다시 여행자거리로 돌아와서 눈팅하며 걷기, 이때 잠시 스벅에서 목도 축였는데 그 옆에 있는 마트에 휴지 나눠주는건지 파는건지 꼬맹이 무시하고 가는데 제 팔을 잡으며 호객해서 깜놀 😲 여행 유튭으로 아랍 바가지 지역이나 인도여행을 하도봐서 익숙했지만 잡히니까 순간 짜증이나서 '아씨 놉!!!!!'하면서 왕쎄게 뿌리치고 남편이 막으니까 그냥 가긴했어요. 이상한 꼬맹이들은 쫌 주의하시길 컨텐츠에서 많이봤던 K-TOWN, 한국식 핫도그나 간식을 파는거같은데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저희는 요르단 전통음식을 먹어야하니까 패쑤패쑤 - 여행자 거리메인에 있어서 무조껀 지나가다 마주칠거같은 하심 다양한 여행유튜버들이 먹었던 밖에 야외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대낮이고 햇빛이 너무 더울거같아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에 이렇게 작은 쇼핑몰에 들어온걸로 착각할만큼 넓게 자리와 방이 나누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완전 안쪽방으로 들어갔는데...

암만 시타델/ 암만 성채 헤라클라스 신전 다운타운 여행자 거리 메인 방향에서 암만 시타델, 성채 & 헤라클라스 신전은 가까운거리로 언덕을 올라가면 되기때문에 충분히 어렵지 않게 가까이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뚜벅이분들도 쉽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뜨거워서 타버린 피부가 힘들긴 했지만 양산의 힘을 빌어서 영차 올라갔던 😐 생각해보면 저희가 체력이 좋아서 그렇지 호텔에서 성채까지는 구글 맵에서 도보 50분정도로 찍히긴하네요. 여행자 거리까진 택시타고 그 후에 걸어서 구경을 슬슬하면 될거같기두...! 언덕과 계단을 조금 올라가는길이라 그런지 넓은 암만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여기도 풍경이 멋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암만 도시의 느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던 장소였던거같아요. 기원전 10세기부터 성서에 등장하는 암몬족의 나라가 있는데 그 중심지 라바트 암몬이 지금의 암몬이라고합니다. 예전엔 정말 크고 큰 도시였다고, 많은 역사가 거쳐간 도시인 암만이에요. 올라가는길에 뜬금없이 발견한 반가운 영유아보호차량, 아마도 한국에서 흘러온 중고차량?! 길을 올라가다보면 어느 순간 성채가 계속 보이는게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공사중이라 뜨거운 볕에서 망연자실할뻔했으나 공사 인부아저씨들이 옆으로 가면된다고 하셔서 후융 지금 전체적으로 도로, 가로등 등등 정비를 전체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관광을 위해 정비를 계속 ...

요르단 여행 암만 시내 둘러보기 여행자거리 & 기념품 본격적인 암만여행의 스타트, 저희가 지내던 숙소에서 메인인 여행자 거리까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었지만, 전날 그랩을 기다리다가 시간을 너무 버렸기때문에 암만의 첫째날이니 천천히 걸어가며 동네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행자거리나 성채부근까지는 50분정도의 거리였는데 그정도 거리쯤은 걸어다니지 생각했던 저희 😳 걷는걸 좋아하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여기저기 들리려고 그런거라 체력비축과 효율적인 시간응용을 원하시면 택시타세요! 낮시간대나 메인 동네에서는 후에 어플을 실행해보니 그랩 1분컷으로 잡히고 10분안에는 다 오던.. 슬슬 관광지가 모여있는 다운타운/올드타운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길을 둘러보았습니다. 암만은 하루정도 관광을 잡으면 충분히 원하는곳은 여유롭게 다 둘러볼 수 있는거같아요. 지나가는길에 발견한 쥬스집, 체인으로 암만 곳곳에 있는거같은데 저희가 즐겨보던 중동여행 유툽에서 맛있게 먹는걸보고 지나가다 한번 들려서 음료를 먹자고 저장을 해놨던곳이라 더운날 에너지를 쓰기전에 힘을 보충! 추가로 아흘라미라고 중동여행을 많이올리고 요르단에서 생활(?)하는걸 올리던 유튭채널있는데 추천드릴게요 😊 아랍어를 잘하셔서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것도 올라오는데 긍정긍정 에너지 뿜뿜이라 편하게 보기좋아요. 비주얼이 깡패인 젤라또들고있고, 유튭에선 특이한걸 추가해서 어떤 메뉴를 먹던데 저는 ...

퀸알리아 암만 공항에서 버스타고 시내가는법(+우버) 암만 숙소추천 CELINO 호텔 점점 도시가 가까워지는게 느껴지고 암만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차도 별로 없어서 도로에 우리만 달리는 느낌도 받았는데 확실히 세계 어느나라나 그렇듯이 수도, 도시로 가까워질수록 차들이 많이 늘어나는 도로. 요르단 여행은 다들 렌트카를 많이 추천하는데 그 이유를 뼈져리게 느꼈던, 뚜벅이의 고충을 느꼈던 암만의 첫째날입니다. 저희는 렌트카여행을 했지만 이날 차를 공항에 반납하고 뚜벅뚜벅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을 하는 과정의 고난이 있기에 뚜벅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은 암만 첫째날 여행기에요 😩 암만 렌트카여행을 하면서 차를 반납하러 가는길은 수월하고 어렵지않았습니다. 암만도시는 차 운전이 음청 어렵다고 들어서 암만시내로 안들어가고 공항으로 간건데 지금생각하니 차라리 잘한거같아요. 물론 시내에서 고생은 했지만 트래픽이..절래절래........😌 렌트카여행을 도전하실 분들은 초보시라도 뚜벅이보다 도전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Airport Bus 티켓부스에요. 공항자체가 워낙작아서 어디서든 보이기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르륵..이용객들이 많아서 이미 자리가 다 찼다고 다음 티켓 판매는 10분뒤고 40분뒤였나 가는 버스가 있다고 안내해줘서 앞에 주저앉아 기다리기. 티켓부스...

요르단 여행 페트라 (PETRA) 알카즈네, 수도원까지 둘러보기 코스 요르단 여행의 꽃, 다들 요르단을 방문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일거같아요. 바로 '페트라 알카즈네' 처음에 이 유적지를 보았을때 신비함과 경의로움이 사진에서도 느껴졌었는데 이걸 정말 내가 보러가네 생각이 들었던 날입니다. 다만 경의롭고 멋있는 유적지답게 또 유명한게 이집트만큼은 아니지만 고수 여행객들에게도 악명높은 별다섯개 호객꾼들입니다. 여행하면서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싶지는않아서 오픈런을 하면 쾌적하다길래 오픈런까진 아니지만 일찍이 시작하기로! 아직은 한적한 페트라, 무려 아침 6:30에 오픈을 하는 페트라인지라 오픈런은 안하고 저희는 여유로이 8시쯔음 출발을 했어요. 호텔도 바로 코앞이라 가는것도 3분컷... 근데 요르단사람들이 진짜 부지런해서 이시간에도 어느덧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가 중천일땐 더워서 활동을 잘못해서그런가 아침부터 다들 부지런한 나라라는게 여행 내내 느껴졌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요르단패스를 티켓으로 교환을 하고 입장을 해야합니다. 요르단패스가 없으면 티켓박스에서 구매를 해서 입장하고 요르단패스를 구매하면 1일 입장권이 자동 포함이기때문에 ! 중동 요르단 여행 준비 : 요르단 패스(비자+페트라입장권) 예약 중동 요르단 여행 준비 요르단 패스(비자+페트라입장권) 예약하기 처음 예약을 하고 준비를 할때는 너무 까... blog.nave...

이탈리아 로마 여행 진실의 입 포로로마노 조국의제단까지 쭈욱- 진실의 입도 정말 이거만 있다더라 라고 이야기를 들은터라 기대없이 걸어갔다. 정말 뜬금없는 거리 휑한곳에 있던 성당과 진실의 입, 하지만 이 성당자체도 정말 오래된 역사적인 장소였다. 안에있던 해골을 보고 으잇 뭐야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발렌타인의 유래가된 '성발렌티노'의 유해가있다고. 그 해골이 맞는지 안쪽에 안치되어있는진 모르겠지만..안에도 둘러보는걸 추천한다. 예전에 하수도 뚜껑이었다는 썰이 유럭하다는 진실의 입, 하지만 벌주는데 쓰이면서 전설이 생긴거같고 굳혀진건 영화로인해 알려졌다고한다. 처음엔 사람도없어서 여기 맞나 싶었는데..잠깐 성당을 둘러보고 나온사이에 엄청 많아진사람들. 단체관광객 타이밍을 잘못재서 이렇게 많아졌다 흐귱 결국 진실의 입이랑 나는 같이 사진찍으려던게아니라 그냥 얘만 포스팅용으로 찍을 생각이었는데 줄을 서게되었다. 줄섰으니까 앞에사람들 따라서 놀란척하면서 사진찌굼 😣ㅋ 아니 근데...로마는 하수구 뚜껑도 저랬어? 카더라 썰중에 하나이지만 밤에 걷다가 보면 무서울거같은데 성당의 기념품샵이 이어져있는데 생각보다 마그넷이나 핀이 진실의 입처럼 잘되어있길래 바로 한개씩 구매했다. 구매하니까 한국말로 인사해주심. 진실의 입 Piazza della Bocca della Verità, 18, 00186 Roma RM, 이탈리아 진실의 입 바로 건너편이 ...

3대악산 치악산 최단코스/ 초보 등산코스 추천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 생생한 기록을 위해서 다른 여행 포스팅보다 먼저 작성하는 치악산 등산포스팅, 어쩌다보니 명산 도장깨기를 하고있는데 어느덧 3대악산중 마지막 치악산에 다녀왔다. 시작하는김에 3대악산은 가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올해 월악산-설악산-치악산 순서대로 가는중. 3대악산에 이어서 지리산만 가면 대한민국 3대산까지 달성하는건데....일단..치악산 포스팅😂 블랙야크 100대명산_제천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등산 신륵사코스 블랙야크 100대명산 제천등산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최단 신륵사코스 여행포스팅전에 미리 올리는 산후기, ... blog.naver.com 설악산 등산코스_오색코스/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하산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오색코스 시작, 대청봉/중청봉/끝청봉/한계령 하산코스 근 1년동안 등산에 맛들려서 ... blog.naver.com 올해 여기까지 다녀오면 끝난다고 세뇌시키듯이 정해놓고 원주로 올해 마지막 휴가를! 여행갈때마다 나때문에 산가느라 다른..힐링..여행을 못하는 우리...다음엔 진짜 힐링가기로 하고👉👈 일단 산에 올라가면 샌드위치 먹어주는게 국룰이니까 김밥보다는 우린 샌드위치, 원주에 퀸즈노스체인이 많아서 들려서 포장해서 본격적인 치악산 등산을 시작했다.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황골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이어지는 코스였다. 바로밑에 주차장이 있어...

초보 서울산 등산 도봉산역에서 마당바위-신선대정상 도봉산코스 요즘 평일엔 일을하고 주말엔 가끔 한번씩 약속에 나가면 산에 갈 시간도 없다보니까 운동을 못한거같다. 러닝도 평일엔 뭔가 피곤하거나 필테를 가다보니까 잘 못하게되고 산에 소홀했었당. 그래서 연휴엔 빡가야지했던 😆 전날 안양코스로 국기봉-연주대해서 관악산에 다녀왔지만 친구랑 또 하루 산에가고싶어서 어쩌다보니까 2일연속 등산등산.....그래서 이날은 2021년 첫 도봉산으로 다녀왔다. 작년말에 혼자서 혼등하러온적이있긴하지만 그때는 전날 음주하고 힘들게 왔던지라 이번엔 제대로!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먼 전철여행을 하고 도봉산역을 통해서 뚜벅이 초보등산이었다. 도봉산역에서 나와서 신호등을 건너 가고 음식점들이 몰려있는곳을 지나쳐서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도봉산입구. 이렇게 북한산 국립공원이 나온다! 도봉산도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이 되어있기때문에 이쪽으로 가면되는 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코스로 골라서 갈 수 있는 도봉산이지만 나는 마당바위를 통해 신선대로 가는 무난한코스로다가 😃 북한산국립공원이 나오고 길을따라서 쭈욱 가면나오는 도봉산 초입. 여기까지도 아직 입구는 아니고 한참조금 더 걸어가야지 도봉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당. 일단 길따라서 쭈욱쭉- 아마도 저기 빼꼼 보이는 돌이 바로 오늘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 멀리서 보기만해도 멋있는... 진짜 북한산이랑 도봉산이 왠만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