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도 고쳐 쓰는 여자 강주은, 그녀의 옷장엔 버릴 게 1도 없습니다(ㅎㅎ)
평생 이름값하며 들 수 있는 명품을 추천해달라고 할 때 제가 고려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가방이 강주은 님의 옷장에 있더라고요 ᄒᄒᄒ
물론 가방에는 개인의 취향이란 게 반영되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순 없어요.
다만 주기적으로 변하는 트렌드 서클 밖에서 항상 꾸준히 이름값하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가방이란 건 분명 있습니다.
버릴 게 없는 강주은 옛날템, 30년 된 남대문 이브닝 백에서부터 15년 된 고야드, 셀린느까지! 그녀의 옷장 속 옛날템들을 통해 평생 드는 가방의 조건에 대해 알아볼까요?
- 강주은의 옷장에는 버릴 가방이 없음
- 명품 가방을 추천할 때 고려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가방이 있음
- 유행을 타지 않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패션 아이템이 있음
- 가방 선택에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됨
- 항상 변하지 않는 디자인의 가방이 존재함
- 강주은의 옷장 속 가방들은 최소 10년 이상 된 것들이지만 여전히 멋스러움
- 실용성 있는 가방들이 많음
- 15년 된 고야드 가방과 30년 된 남대문 이브닝 백이 있음
- 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으며, 브랜드가 아닌 눈이 중요함
- 90년대 기네스 팰트로의 패션은 클래식의 영원함을 보여줌
- 빈티지 켈리 백은 요즘엔 느낄 수 없는 무게감과 포스를 제공
- 90년대 영화들 속 기네스 펠트로 패션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룩을 보여줌
- 올드머니룩의 근본을 보여주는 영화 속 패션 이야기는 럭셔리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
- 기네스 팰트로의 90년대 사진들은 패션 매뉴얼 역할을 함
- 영화 '퍼펙트 머더'는 겨울 올드머니룩의 완벽한 교과서 역할을 함
- 영화 속 기네스 팰트로의 착장은 모든 아이템들이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타임리스 아이템들임
- 단종된 루이비통 빈티지 모델도 매장에서 AS 가능
- 현재 두 달째 여행 중으로 매일 업데이트 불가능
- 하얀색 니트 원피스는 h&m 제품, 트렌치코트는 'lunacion' 브랜드
- 루이비통 빈티지 백팩을 매치, 태닝이 매우 잘 됨
- 루이비통 제품은 세계 어느 매장에서 구매했든지 AS 가능
- 단종된 모델도 AS 가능,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루이비통 제품이라도 매장이 아닌 곳에서 수선한 경우 AS 불가
- 이 백팩은 루이비통에서 남성용으로 출시된 모델, 여성에게도 잘 어울림
- 가방의 특징은 독특한 각인, 이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