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4년 전 심은하 님의 사진들은 전설로 남아 지금까지도 많이 돌아다는 반면 송혜교 님의 사진은 희귀 사진이에요ᄒᄒᄒ
이게 원본이 디지털이 아니라 잡지를 스캔 한 거라 옛날 화보 냄새 뿜뿜 나는데 착장은 너무 세련됐죠?
송혜교 님이 업계의 전설인 이유가 외모가 거의 모든 것이 되는 이 업계에서 24년간 꾸준히 비주얼로 레전드를 찍고 있다는 거예요!
한편 심은하 님의 이 유명한 샤넬 투피스 착장은 그녀가 배우를 은퇴한 후 화가로 데뷔하면서 입었던 착장인데요.
그림 실력도 수준급으로 초기엔 주로 동양화를 그리다가...
나중엔 추상적 풍경화 등 미술적 세계관을 확장시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은하 님과 송혜교 님이 24년 전에 착용했던 이 샤넬 투피스는 샤넬에서 2001년 컬렉션으로 출시했던 제품인데요.
아직까지도 중고 명품 거래 앱에서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샤넬의 레전드 빈티지 셋업 중에 하나입니다.
- 2001년에 심은하와 송혜교가 같은 샤넬 투피스를 입음
- 심은하 사진은 전설로 남아 있지만 송혜교 사진은 희귀함
- 송혜교는 24년간 꾸준히 비주얼로 레전드를 찍음
- 심은하는 은퇴 후 화가로 데뷔하며 샤넬 투피스를 착용함
- 심은하는 정치인의 아내가 된 후에도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냄
- 심은하가 착용한 코트와 원피스는 각각 피어자 셈피오네와 미스지컬렉션 제품임
- 심은하 배우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올드머니룩 트렌드와 함께 자주 언급됨
- 켄달 제너,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올드머니룩 스타일을 유행시킴
- 심은하 배우의 헤어밴드 스타일링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 아이템
- 그녀의 착장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미니멀리즘에 충실한 기본 템들로 구성
- 샤넬 트위드 셋업은 대표적인 타임리스 룩으로, 세월로부터 자유로움
- 2010년 투표하러 갈 때 찍은 사진에서 착용한 착장은 에르메스 오스트리치 버킨백, 코트, 원피스 등으로 구성
- 투톤 구두는 유행 없이 평생 착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
- 베이지 & 블랙 투톤 구두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
- 제니퍼 로렌스가 즐겨 착용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Jennifer Behr'의 머리띠를 자라로 대체해 봄
- 머리띠는 깔끔하게 제작되어 있으며, 가격은 $190, 한화로 25만 원 정도
- 머리띠는 도톰한 벨벳 소재로 제작되어 있음
- 자라에서 비슷한 머리띠를 발견하고, 세일 기간에 저렴하게 구매함
- 머리띠는 로우 번 헤어스타일에 잘 어울림
- 올드머니 스타일로 입기 위해 린넨 셔츠, 트위드 버뮤다팬츠, 플랫 펌프스를 매치함
- 선글라스를 착용한 헤어밴드 스타일의 원조는 90년대 미니멀리즘 올드머니 룩의 아이콘인 캐롤린 베셋 케네디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