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타정보디즈니 공주 재질의 원조 다이애나비, 사진 한장으로 전설이 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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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많은 사진이 찍힌 여성으로 기록된 다이애나 비의 왕실 패션을 보면 전반 스타일과 후반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요.

물론 이건 80년대와 90년대 패션 스타일이 극적으로 달라린 트렌드의 영향도 있지만 다이애나 비의 취향도 반영된 듯합니다.

복고풍의 드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이애나 비가 80년대 초반에 입었던 드레스들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 시기에 입었던 드레스는 주로 '벨빌 사순(Bellville Sasson)'의 작품들입니다.

이때 입었던 드레스들은 뭐랄까 바비 인형이나 디즈니 공주가 입을 듯한 디자인으로 소재부터 색감까지 드라마틱 한 분위기가 절정을 이룸!

1981년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벨빌 사순의 몽환적인 드레스를 입고 잠이 든 공주의 모습인데요.

이때 다이애나 비는 첫째 아들인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의 남편)를 임신했을 때라고 해요.

01.다이애나 비의 왕실 패션을 완성한 디자이너, 벨빌 사순(Bellville Sasson)

- 다이애나 비의 왕실 패션은 8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이 다름
- 80년대 초반에 입었던 드레스는 주로 '벨빌 사순(Bellville Sasson)'의 작품
- 1981년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서 벨빌 사순의 드레스를 입은 다이애나 비의 모습
- 다이애나 비는 1981년에 첫째 아들인 윌리엄 왕자를 임신했음
- 벨빌 사순은 80년대와 90년대에 주로 다이애나 비의 의상을 제작함
- 다이애나 비는 1997년 5월 런던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참석한 후 3개월 후에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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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까르띠에 탱크 루이, 앤디 워홀도 사랑한 전설의 시계

- 다이애나비가 사랑한 시계는 까르띠에 탱크 루이
- 이 시계는 찰스 왕세자가 아닌 스펜서 백작에게 선물 받음
- 찰스와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던 시기에 선물 받음
- 찰스에게 받은 시계는 파덱 필립, 결혼 선물로 받은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
- 재클린 케네디도 까르띠에 미니 탱크 루이를 착용함
- 2017년 이 시계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37만 9500달러에 낙찰됨
- 이 시계의 주인은 킴 카다시안임
- 캐롤린 베셋 케네디도 까르띠에 탱크 루이를 착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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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다, 케이트 미들턴의 자라 트위드 자켓 & 블레이저

- '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다' 시리즈에서는 명품 대신 가성비 좋은 스타일 아이콘들을 소개
-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명품이 아니더라도 스타일 아이콘들의 감성과 포인트를 오마주 가능
-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소개할 때도 똑같은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
-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은 자라 블레이저로 시어머니인 다이애나비의 착장을 오마주
- 자라 블레이저와 플리츠 스커트는 마치 셋업처럼 보여 가성비 좋음
- 케이트 미들턴은 블레이저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 그녀는 평소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자라 블레이저를 즐겨 입음
- 자라의 트위드 자켓은 고급스러워 보이며, 가격은 1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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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제니의 BAZAAR 2023년 10월 호 표지 의상은? ft. 자크뮈스

- 자크뮈스의 곱창밴드 원피스를 제니가 소화함
- 이 원피스는 '르 슈슈(Le Chouchou)'에서 영감을 받음
- 제니가 입은 원피스와 목걸이는 켄달 제너가 착용했던 것과 동일
- 목걸이의 디자인은 다이애나 비가 착용했던 목걸이와 유사
- 이 드레스는 다이애나 비에게 상징적인 옷으로 알려져 있음
- 자크뮈스의 2023/2024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쇼는 다이애나 비와 르 슈슈에서 영감을 받음
- 자크뮈스의 남녀 컬렉션은 모두 예술적인 측면에서 제작됨
- 제니가 자크뮈스의 옷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모습에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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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자크뮈스 2023/2024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쇼 at 베르사유 궁전

- 다이애나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왕비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성품, 패션 감각으로 유명함
- 자크뮈스 2023/2024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쇼에서 다이애나비 목걸이를 한 켄달 제너가 등장함
- 켄달 제너가 착용한 목걸이는 다이애나비가 1994년에 착용했던 것과 유사함
- 이 드레스는 다이애나비가 디자인이 너무 과감하다는 이유로 3년 동안 옷장에 보관했던 아이템임
- 1994년 7월 찰스 왕세자가 대중들 앞에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불륜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던 날, 다이애나비는 이 드레스를 입음
- 이 드레스는 이후 '리벤지 드레스'로 불리며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음
- 자크뮈스는 이번 가을 쇼에서 베르사유 궁전에서 쇼를 여는 꿈을 실현함
-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의 시스루 스타일과 튜튜 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착장을 선보임
- 젠더리스 룩으로 표현한 것이 흥미로웠으며, 슬리브 플럼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프 디테일도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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