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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 하기로 결정했다 따로 연습할 시간 낼 필요없이 출퇴근도 하고, 교통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안 할 이유가 없다 왕복교통비 아끼는게 어디야 퇴근 후에 요가 수업 들으러 가는 날 빼고는 앞으로 출퇴근은 자전거로 땅땅땅 오늘부터 그 시작 ! 출퇴근 길은 오르막도 내리막도 별로 없는 아주 평탄한 길인데 아주 쬐끔 오르막과 내리막이 몇번 있다 근데 그 오르막을 전부 못 올라감 출퇴근하면서의 목표는 오르막을 전부 내 힘으로 올라가는 것 !!!!! 화이팅 p.s 블로그 포스팅 할게 산더미 처럼 쌓여있고 해야하는 운동 및 할일이 많은데 암껏두 하기 싫다. 식욕도 폭발해버렸다. 오늘의 나는 쉬련다 내일의 나야 고생해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