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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의 자신감은 SK하이닉스

그룹, 올해 세전이익 흑자전환 전망SK하이닉스 실적 성장세 기반 풀이103조원 투자 등 반도체·AI 역량 집중 SK하이닉스가 올해는 SK그룹 재정 회복의 원동력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연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크게 실적이 개선, 작년 적자분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현재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 중인 SK그룹도 이에 힘입어 그룹 전반에 걸친 질적 성장에 속도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경영전략회의를 마친 SK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AI,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와 주주환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개선을 통해 3년 내 30조원의 잉여현금흐름(FCF)을 만들어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관리하는다는 목표다. 올해 1분기 기준 SK그룹의 부채비율은 170% 가량된다.SK그룹은 이같은 계획과 함께 올해 세전이익이 22조원 안팎으로 예상했다. 또한 2026년 세전이익 목표로는 40조원대를 제시했다. SK그룹은 작년 세전이익 10조원 적자를 냈던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 내다본 것이다.자신감의 근거는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고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SK하이닉스는 7조7303억원의 적자를 냈다. 매출액도 32조7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박지원의 뚝심···두산에너빌리티 'SMR·가스터빈' 양날개로 재도약

SMR·가스터빈 등 신사업 통해 해외 거점 구축SMR 시장, 2040년 390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수주 목표액 6.3조, "2분기 실적 예측 어려워"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가스터빈 사업을 강화한다. 그래픽=뉴스웨이DB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가스터빈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 미래 가치가 높은 신사업 추진을 발판 삼아 해외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려는 복안이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 업체 뉴스케일파워건설이 추진하는 SMR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두산에너빌은 뉴스케일파워건설에 증기 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만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두산에너빌은 SMR 사업 파트너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2021년 엑스에너지의 고온가스로 방식 SMR 제작 설계에 투입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엑스에너지에 500만달러(약 70억원) 상당의 지분을 투자하며 해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SMR은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모두 담아 일체화한 원자로다. 즉 작게 축소한 원자로를 말한다. 대형 원전에 비해 원자로를 비롯한 기자재 크기가 작아 차량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고, 입지 선정도 자유롭다. SMR은 대형 원자로 단점을 보완...

'목동 재건축 1호' 6단지, 최고 49층 2173가구로 재탄생

사진제공 = 서울시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조감도)가 최고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택지지구 전체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건축을 진행 중인 목동 1~14단지 중 정비계획이 확정된 첫 번째 단지다.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적률 299.87%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15개 동, 2173가구(공공임대 273가구)로 지어진다.서울시는 북쪽의 목동동로(25m)와 서쪽의 목동동로18길(15m)을 각각 5m, 4m 넓혀 자전거와 보행 이동이 쉽도록 보행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마이스(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는 입체 보행육교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양천 인근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목동 14개 단지 중 1~3단지와 이번 6단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서울시의 자문을 받고 있다. 하반기엔 목동 재건축의 전반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용산구 청파동1가 89-18번지 일대의 '청파2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전날 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서울역과 인접한 대상지는 뉴타운, 도시재생, 공공재개발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미약해 건물...

영업이익 15.5배, 10.4조원···삼성전자, 반도체 '완전 회복'(종합)

2분기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4조원의 잠정 실적 발표7개 분기 만에 영업익 10조 돌파···반도체 끌고 디플 밀고하반기도 실적개선 가속화↑···갤럭시에 HBM 효과 누릴 듯 삼성전자가 2년 만에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2분기에 벌어들였다. 당초 영업이익은 8조원이 전망됐는데 이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이다. 반도체 한파로 몸살을 앓았던 DS(반도체)부문이 완전히 회복됐을 것으로 분석된다.5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31%, 영업이익은 1452% 이상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89%, 57.34%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건 2022년 3분기(10조8520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이다. 또 작년 연간 영업이익(6조5700억원)도 훌쩍 뛰어넘었다.잠정 결과인 만큼 삼성전자는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선 메모리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은 "메모리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5조원으로 추산된다"며 "D램의 B/G(비트그로스)와 ASP(평균판매가격)는 4%, 16% 상승하고 낸드는 각각 1%, 18% 올라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지난해 DS부문은 14조원이 넘는 적자가 쌓였으나 올해 1분기는 1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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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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