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지글지글 기름냄새 풍기는 전요리가 생각나는데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뚝딱 부쳐 먹는 간단한 전요리 베스트5 소개해 드릴게요
막걸리 생각나는 날 뚝딱 부쳐서 드셔보세요
모두 쉽고 간단한 레시피라서 누구나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톳은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아요
톳과 부추는 영양학적으로 서로 잘 어울리며, 맛도 좋아요
재료는 톳, 부추, 부침가루, 물, 기름만 있으면 되고요
부침가루와 물을 1:1로 섞어 반죽을 만들고, 중간 이상 불에서 부쳐요
톳을 넣은 부추전은 담백하면서도 매콤함과 잘 어울려요
반죽은 너무 묽지 않게, 부추와 톳이 분리되지 않을 정도면 되고요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새송이 버섯전은 새송이 버섯, 계란, 부침가루, 소금, 기름 등으로 만들어요
계란 물에 대파를 썰어 넣으면 풍미가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슬라이스 후 소금을 뿌려 밑간하고 부침가루 옷을 입혀요
계란 물에 입힌 새송이버섯을 팬에 구워 완성합ㅣ다
새송이버섯전의 칼로리는 약 250~260kcal이며, 부침가루와 기름의 양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새송이버섯전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며,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아요
비가 오는 날에 김치전과 숙주전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있던 숙주와 저염 스팸을 사용했어요
반죽은 냉수를 사용했고, 너무 치대지 않았어요
잘 익은 김치와 스팸, 숙주를 섞어 반죽을 만들었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익혀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어가며 익혀요
완성된 김치전과 숙주전은 트레이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
맛은 매콤하고 고소하며,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비가 오는 날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호박전을 추천해요
둥근 호박을 채치고 양파와 함께 부침가루에 버무려 기름에 부치면 완성했ㅓ요
물을 넣을 필요 없이 뚝딱 부쳐낼 수 있어요
건새우 가루를 더하면 맛있지만, 호박이 제철일 때는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반죽에 물을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가루가 많이 쏟아졌을 때는 물을 더해요
팬에 오일을 붓고 약불로 줄여 호박 반죽을 올려 부쳐요
호박전은 두 번만 뒤집어서 바삭하게 완성해
식으면 기름기도 빠지고 더욱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요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어 만들었어요
들깨가루에는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요
들기름은 들깨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반죽은 부침가루, 들기름, 들깨가루, 냉수를 섞어 만들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불로 가열한 후 배추에 반죽을 입혀 부쳐요
배추전은 앞뒤로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총 2번 뒤집습니다
배추전은 바삭하고 부드러우며, 초간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