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곤충 친구들 중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알과 애벌레, 번데기, 수명과 먹이, 키우기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장수풍뎅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며, 수액을 좋아하고 7~8월에 출현 많음
- 수명은 1~3개월로 짧으며, 단단한 등껍질과 날개를 가지고 있음
- 서식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이며, 몸의 빛깔은 흑갈색, 적갈색임
- 수컷은 머리에 긴 뿔이 있고, 암컷은 뿔이 없음
- 먹이는 수액을 좋아하고, 주로 나무의 잎 또는 줄기를 먹음
- 알은 작고 흰색으로, 따로 용기에 넣어 습기 조절 필요
- 애벌레는 20~25도 온도와 60~80% 습도 유지 필요
- 번데기는 25도 이내, 60% 이상 습도 유지 필요
- 주기적으로 톱밥 교체와 습도 조절 필요, 자주 만지면 스트레스 받음
- 장수풍뎅이는 곤충 중에서도 힘이 세고 멋진 뿔을 소유하고 있음
- 등껍질과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음
- 수명은 유충부터 1년, 성충은 2~3개월로 짧음
- 먹이로는 나무의 수액, 과일의 즙, 바나나, 복숭아, 사과 등을 먹음
- 애벌레 기간은 총 3령으로 15일, 19일, 120일 정도 소요됨
- 성충이 되기 위해서는 번데기방을 만들고, 톱밥의 관리와 습도와 온도가 중요함
- 사슴벌레는 주로 참나무에 서식하며, 수액을 먹고 생활함.
- 사슴벌레의 수명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년임.
- 사슴벌레의 먹이는 바나나, 사과, 배 같은 과일이나 곤충 전용 젤리임.
- 사슴벌레는 여름에 짝짓기를 하여 10~20개의 알을 낳음.
- 애벌레는 톱밥을 먹으며 자라며, 살짝 축축한 톱밥이 필요함.
- 애벌레는 1령(2~3주), 2령(3~4주), 3령(6개월에서 9개월)으로 성장함.
- 애벌레에서 성장이 끝나면 번데기가 되며, 이 과정에서 3주 동안 움직이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