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다가올수록 통장 잔고가 얇아지는 이유, 뉴스에서 들리는 기준금리 인상이 내 생활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주식시장에서 '불 마켓'과 '베어 마켓'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요? 경제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경제 용어와 개념을 낯설게 느낍니다. 이 때문에 경제 상식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현명한 재정 관리와 안정된 미래를 위한 필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개념은 쉽게 잊히기 마련이죠. 이 글에서는 경제 상식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퀴즈를 통해, 여러분이 경제를 좀 더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 합니다. 본론에서는 다양한 경제 개념과 관련된 100가지 퀴즈를 통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경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게요. 문제를 풀다 보면 경제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앞으로의 재정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기초 경제 개념 GDP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정답: Gross Domestic Product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요? 정답: 물가 상승 현상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정답: 물가 하락 현상 경제 성장률이 높을수록 경제 상태는? 정답: 긍정적 물가와 임금이 동시에 오르는 현상은? 정답: 스태그플레이션 비교우위는 어떤 개념인가요? 정답: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가격은? 정답: 상승 경제 침체는...

이런 저런 재밌는 퀴즈를 찾고 계시죠?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모아왔습니다. 상식퀴즈 아재개그 넌센스퀴즈 어려운 수수께끼 모두 살펴보시죠. 상식퀴즈 모음 시작합니다. 어려운 상식퀴즈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침체가 깊어지면서 경제가 무기력증에 빠지는 이 상황은?디플레이션 소비자가 의도치 않게 물건을 사거나 이용료를 결제하게끔 서비스를 교묘하게 디자인하는 것을 뜻하는 말은?다크패턴 주류, 담배, 도박 등과 같이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들에 부과하는 세금은?죄악세 기업 실적에 상관없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개인투자자가 몰리는 주식은? 밈주식 기업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풍문에 대해 거래소가 확인을 요구하면 해당 상장사가 직접 사실 여부를 답변하도록 한 제도는? 조회공시 경제학의 ‘죄수의 딜레마’ 이론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볼 수 있는 것은? 리니언시 소비자가 결함이 있는 중고차를 사거나, 보험사가 질병 이력을 숨긴 가입자를 받는 등 정보 부족으로 불리한 결정을 내리는 상황은?역선택 바이오기업이 초기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컨설팅, 제조 공정 개발, 당국 인허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은?CDO 국가가 자금을 조달하거나 기존 국채를 상환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은?국채 사전적 의미는 ‘회전 축’으로, 경제 뉴스에서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전환을 가리키는 용어는?피벗 많으면 많...

어디 퀴즈모음집 없나? 여기 있습니다!! 재밌는 거 모두 모아놨어요! 많은 퀴즈가 있는 곳을 찾아오셨죠?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모아왔습니다. 이 걸 기억하고 있으면 대화 시 가벼운 농담, 발표 전 분위기 전환,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자 지금부터 상식퀴즈 시작됩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려운 상식퀴즈 19금퀴즈(야한퀴즈) 넌센스 퀴즈(어린이 청소년용 수수께끼) 📌어려운 시사 상식 퀴즈 여기서부터는 어려운 퀴즈입니다. 사회현상이나 경제 관련된 용어들이이에요. 전문가가 아니라면 맞추기 힘든 문제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활용도는 좀 낮을 수 있겠네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은? 다다익선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은? 피그말리온 효과 휴대폰을 휴대하고 있지 않거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증상은? 노모포비아 어떠한 위험의 징조가 지속해서 나타나 사전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그 영향을 간과하여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은? 회색코뿔소 처음에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한 정보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초두효과 나의 공직 재임기간 중에는 안된다는 것으로 임기 중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고 무사 안일하게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님투현상(Not In My Terms Of Office) 아파트분양권 전매를 위해 모델하...

평상시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이 글을 잘 읽어보길 바란다. 재밌는 퀴즈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다. 이 걸 기억하고 있으면 대화 시 가벼운 농담으로 활용을 할 수 도 있고, 발표 전 분위기 전환,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 상식퀴즈 시작된다. 순서는 넌센스 퀴즈(어린이 청소년용 수수께끼), 19금퀴즈(야한퀴즈), 어려운 상식퀴즈이다. 📌넌센스 퀴즈(어린이, 청소년용) 넌센스 퀴즈는 친구들과 장난칠 때 사용하면 좋은 퀴즈들이다. 또는 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물에 빠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적은? 허우적 어른은 탈 수 없지만 어른이 없으면 가지 않는 차는? 유모차 안녕을 다섯번 하면? 하이파이브 사왔는데 못사왔다고 하는 것은? 못 눈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 눈물 바람이 귀엽게 부는 곳은? 분당 전화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아주 오래전에 건설된 다리는? 구닥다리 칼이 정색하면? 검정색 햄버거는 무슨 색일까? 버건디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중학교는 ? 로딩중 중국인이 요리하다 칼에 베이면? 베이징 투명한 집을 영어로 하면? 비닐하우스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망쳐야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은? 어부 물에 젖어도 혼나지 않는 옷은? 수영복 나오면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치약 양파 껍질...

넌센스 퀴즈 하다가 아재소리 듣는거 아닌지 몰러유~ 오늘은 간단한 상식퀴즈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 한다. 상식퀴즈도 있고, 넌센스 퀴즈, 수수께끼들 다양한 유형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 퀴즈들을 알고 있다면 평상시 대화 시 가벼운 농담으로 활용을 할 수 도 있고, 발표 전 분위기 전환,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심하자. 아재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지금부터 상식퀴즈, 넌센스퀴즈, 어려운 수수께끼 50개 나간다!! 어린이용, 청소년용, 19금은 알아서 선별해서 봐주시길! 넌센스퀴즈 / 어려운 수수께끼 1. 물에 빠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적은? 허우적 2. 어른은 탈 수 없지만 어른이 없으면 가지 않는 차는? 유모차 3. 안녕을 다섯번 하면? 하이파이브 4. 사왔는데 못사왔다고 하는 것은? 못 5. 눈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 눈물 6. 바람이 귀엽게 부는 곳은? 분당 7. 전화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8. 아주 오래전에 건설된 다리는? 구닥다리 9. 칼이 정색하면? 검정색 10. 햄버거는 무슨 색일까? 버건디 11. 미꾸라지의 반대말은? 미꾸스몰 12. 세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오리는? 미더덕 13. 건축가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14. 자동차가 울면? 잉카 15. 회를 가장 잘 뜨는 곳은? 회전문 16. 포도가 자기를 소개하면? 포도당 17. 곰돌이 푸가 여러마리 있으면? ...

“월급에서 빠지는 세금, 정확히 얼마나 내는 거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월급 명세서를 보면서 원천징수되는 소득세에 대해 궁금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매년 내는 자동차세나 지방세와 달리 근로소득세는 매월 급여에서 원천징수되고,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 납부나 환급이 이루어지죠. 오늘은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활용해 직장인 및 근로자가 실제 납부해야 하는 소득세를 계산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연말정산 때 예상치 못한 추징이나 환급에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볼까요? 원천징수란? 원천징수란 회사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전에 세금을 미리 떼서 국세청에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매월 원천징수된 금액이 연말정산을 통해 정확하게 정산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는 개별 근로자의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근로소득세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세금을 미리 계산합니다. 그리고 연말정산을 통해 원천징수된 금액이 많으면 돌려주고, 부족하면 추가로 징수하게 됩니다.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근로소득간이세액표(2024년 2월 29일 개정본)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는 월급과 공제대상 가족 수를 기준으로 미리 정해둔 표입니다. 세로축 : 월 급여액 가로축 : 공제대상 가족 수 이 표의 기본 원칙은 월급이 많을수록, 공제대상 가족 수가 적을수록 원천징수되는 세금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 금액 산정기준 표...

직장인이나 근로자는 누구나 근로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 지방세 등과 달리 근로소득세는 매월 징수되고, 1년에 한 번 연말정산을 통해서 추징되거나 환급됩니다. 그렇다면 직장인과 근로자가 매월 납부해야 하는 근로소득세, 즉, 원천징수되는 세금은 얼마일까요? 오늘은 근로소득간이세액표 활용한 직장인 및 근로자 소득세계산법을 통해 근로소득원천징수 금액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천징수 원천징수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하기 전에 국세청에 미리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때는 개개인이 처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몇 가지 기준을 정해서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1년에 한 번씩 연말정산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연말정산을 통해 원천징수된 세금이 많으면 돌려주고, 적으면 추가징수 합니다. 그러면 원천징수되는 금액은 어떻게 결정하는 걸까요? 근로소득간이세액표 근로소득간이세액표는 근로자의 원천징수 세금을 결정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놓은 하나의 표입니다. 소득세법 시행령 별표의 2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간이세액표(2024년 2월 29일 개정본) 첨부파일 [별표 2]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제189조제1항 관련)(소득세법 시행령) (1).hwp 파일 다운로드 세로축은 월급여액, 가로축은 공제대상가족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월급이 많을수록, 공제대상가족수...

근로를 제공하고 근로소득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근로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 지방세 등 다른 세금과는 달리 근로소득세는 매월 징수되고, 1년에 한 번 연말정산을 통해서 추징되거나 환급됩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개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근로자 소득세계산법 근로소득간이세액표, 소득세율표, 연말정산 📌근로소득 원천징수 근로소득세는 원천징수됩니다. 원천징수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하기 전에 세금을 뗀다(징수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금을 원천징수 할 때 개개인이 처한 상황을 모두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기준을 정해서 세금을 징수하고, 1년에 한 번씩 연말정산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원천징수된 세금이 많으면 돌려주고, 적으면 추가징수 하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가 직장인 근로자 소득세계산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원천징수(근로소득간이세액표) 먼저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월급을 지급하기 전에 회사에서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를 계산하여 국세청에 납부합니다. 이 때 근로소득세는 ① 월급과 ② 공제대상 가족수만 고려하여 계산합니다. 월급이 높을수록, 공제대상 가족수가 적을수록 많은 근로소득세가 원천징수되게 됩니다. 이를 표로 정리해놓은 것이 근로소득간이세액표입니다. 근로소득간이세액표(2023년 2월 28일 개정본...

기타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직장에 근로하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근로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근로소득세는 원천징수되는 소득세와 연말정산 이후 소득세율표를 활용해 계산하는 소득세 2가지로 구분된다.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흐름 파악하기 모든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라는 것이 발생한다. 그런데 개인별 상황이 모두 달라서 소득세를 정확히 징수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만약 개인별 상황의 변화를 고려해 맞춤형 소득세를 매월 징수한다면 국세청 직원들은 절대 퇴근하지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라 경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간 균형되게 세금이 징수되어야 한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애초에 회사가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할 때 세금을 일정부분 징수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원천징수라고 한다. 매월 원천징수를 할 때는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즉, 개인별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정확히 산정하지 않고 대략적으로 징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정정하기 위한 작업을 매년 1회 시행하는데 이게 바로 연말정산이다. 오늘은 이 두가지 세액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 먼저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이다. 이를 결정하는 요소는 딱 2가지이다. 바로 ① 월급과 ② 공제대상 가족수이다. 월급이 높을수록, 공제대상 가족수가 적을수록 많은 근로소득세가 원천징수 된다. Y축을 월급, X축을 ...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이제 약 1개월 정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니 이제는 늦지 않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종합 소득세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보통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세무사에게 맡겨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계산방법과 흐름 정도는 알아야 세무사와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나 역시 작년에는 아는 세무사 형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맡겼지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이해를 하고 있었다. 이래뵈도 경제 / 비즈니스 인플루언서이니까 말이다^^ 아래에서는 종합소득세계산법의 핵심이 되는 과세표준, 세율, 세액공제에 대해서 살펴보고, 2023년 신고 및 납부기간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종합 소득세 계산 절차 5단계 ① 1단계 : 벌어들인 소득을 합한다. 종합소득세계산법 첫번째는 바로 종합소득금액을 구하는 것이다. 종합소득에 포함되는 소득은 금융소득(이자, 배당),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다. 종류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복잡하다. 더욱 복잡한 것은 종합소득금액에 포함되는 소득들마다 기준이 모두 달라서 각각을 계산을 한 뒤에 더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타소득의 경우는 300만원이 초과하는 경우 종합소득에 포함된다. 그래서 일단은 각 항목의 기준을 살펴보기보다는 "종합소득 금액에는 5개 소득이 합산되어 결정되는구나" 정도로 이해가고 넘어가는...

요즘도 이혼을 많이 할까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우리나라의 조이혼율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달라 보입니다. 주변에 이혼한 가정이 꽤나 많이 보이거든요. 합의 협의 이혼절차 및 기간(숙려기간),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 등 서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합의이혼? 협의이혼? 이혼의 종류는 크게 2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협의이혼, 두번째 재판상 이혼 ✅ 협의이혼 상호간에 원만한 협의에 의해서 이혼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협의이혼이라고 합니다. 이와 유사한 용어로 합의이혼이라는 말도 많이들 사용하지만 공식적 용어가 아닙니다. ✅ 재판상이혼 그런데 만약 부부 간에 이혼에 대한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즉 한 명은 원하는데 다른 한 명은 원하지 않을 경우, 재산분할, 양육권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한 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재판상 이혼이라고 합니다. 재판상 이혼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의 6가지입니다. [재판상 이혼 사유]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않은 때 그 밖에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

이 사람이랑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이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손해보긴 싫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인간의 삶은 무한한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이죠. 결혼과 이혼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으면 헤어짐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모두 사회가 만들어놓은 눈치일 뿐이죠. 오늘은 이혼절차 순서, 합의 협의이혼 기간, 준비서류, 숙려기간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놓치면 안되는 것들도 알아보자. 📌이혼의 종류 이혼의 종류는 크게 2가지입니다. ✅협의이혼 상호간에 원만한 협의에 의해서 이혼이 이루어지면 협의이혼입니다. 유사한 용어로 합의이혼이라는 말도 사용하지만 공식적 용어는 협의이혼입니다. ✅재판상 이혼 부부 간에 이혼에 대한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즉 한 명은 원하는데 다른 한 명은 원하지 않을 경우, 재산분할, 양육권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한 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재판상 이혼이라고 한다. 재판상 이혼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의 6가지입니다.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

이 사람이랑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이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손해보긴 싫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말이 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이는 인간의 삶은 무한한 선택의 연속이라는 의미이다. 결혼과 이혼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으면 헤어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합의 협의 이혼절차 및 기간(숙려기간 포함), 준비서류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놓치면 안되는 것들도 알아보자. 정확한 용어는 00이혼이다. 먼저 용어를 너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용어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 이혼의 종류는 크게 2가지라고 볼 수 있다. 첫번째 협의이혼, 두번째 재판상 이혼. 상호간에 원만한 협의에 의해서 이혼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협의이혼이라고 한다. 이와 유사한 용어로 합의이혼이라는 말도 많이들 사용하지만 공식적 용어는 협의이혼이 맞다. 그런데 만약 부부 간에 이혼에 대한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즉 한 명은 원하는데 다른 한 명은 원하지 않을 경우, 재산분할, 양육권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는 한 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재판상 이혼이라고 한다. 재판상 이혼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아래의 6가지다.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

합의이혼? 협의이혼? 이혼소송? 재판상이혼?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말이 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이다." 이는 인간의 삶은 무한한 선택의 연속이라는 의미이다. 결혼과 이혼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으면 헤어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이혼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도대체 정확한 용어가 무엇인가? 먼저 용어에 혼돈이 있으니 정리를 해보자. 일단 상호간에 원만한 협의에 의해서 이혼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협의이혼이라고 한다. 이와 유사한 용어로 합의이혼이라는 말도 있지만 공식적 용어는 아니다. 그런데 만약 부부 간에 이혼에 대한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즉 한 명은 원하는데 다른 한 명은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 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재판상 이혼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 알아볼 절차는 협의 이혼절차이다. 도대체 정확한 용어가 무엇인가? 전반적인 절차를 먼저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5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① 사전협의사항 결정 ② 협의이혼의사확인 신청 ③ 숙려기간(1~3개월) ④ 협의이혼의사 확인 ⑤ 이혼신고(3개월 이내) 한가지씩 알아보도록 하자. ① 사전협의사항 결정 가장 먼저 사전 협의사항을 결정해야 한다. 협의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부...

안녕하세요. 노매새드에요. 오늘은 합의 이혼절차, 또는 협의 이혼절차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해요. 썩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또 무조건 무거운 주제라고 생각할 수도 없는 주제네요. 사람은 여러가지 선택을 하는데 모든 선택은 완벽할 수 없어요. 결혼도 마찬가지죠. 사랑해서 결혼을 선택했지만 가정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면 이혼을 선택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아래에서는 간단히 협의이혼절차 및 방법, 준비 과정, 서류, 신고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합의이혼? 협의이혼? 이혼소송? 재판상이혼 용어가 조금 혼돈이 있으니 정리를 좀 해보고 갈게요. 흔히 부부 상호간이 합의해서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을 협의이혼이라고 해요. 합의이혼도 뜻은 통하지만 뭐 공식적인 용어 정도는 알면 좋겠죠. 만약 부부 간에 이혼에 대한 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즉 한 명은 원하는데 다른 한 명은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 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를 재판상 이혼이라고 하죠. 오늘은 협의이혼절차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부부 간 협의사항인 자녀에 대한 것과 재산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니 이점은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협의이혼 절차 일단 전반적인 협의이혼 절차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아요. ① 사전협의사항 결정 ② 협의이혼의사확인 신청 ③ 숙려기간(1~3개월) ④ 협의이혼의사 확인 ⑤ 이혼신고(3개월 이내) ...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는 낮춰주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게 되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됩니다. 님도보고 뽕도따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뭐 그런거죠. (아.. 신용카드사는 싫어할 듯요?) 제로페이 사용법은 크게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제로페이 앱 설치 먼저, 제로페이를 사용하려면 제로페이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제로페이는 다양한 금융기관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제로페이 전용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주요 제로페이 지원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각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예: 신한은행 SOL, 우리은행 WON 뱅킹) ✅ 간편 결제 앱 (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 제로페이 전용 앱 (예: 제로페이, 서울시 제로페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대표적인 앱은 비플페이로 보여집니다. 2단계 : 회원가입 및 계좌연동하기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미 해당 은행의 앱을 사용 중이라면 추가 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계좌를 연동해야 합니다. 계좌를 통해서 모바일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온누리 페이로 해당 계좌에서 결제가 되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결국 현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쉽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폭우와 장마로 인한 곡물가 상승으로 인해 밥상물가에 치솟고 있다는 뉴스들이 보인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러한 서민들의 생활고를 지원하고자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 비플제로페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밥상물가를 무려 20~30%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소비자의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농축산물을 20~30%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말한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 ① 오프라인 매장 활용 구매: 20% ② 온라인몰 활용 구매 : 20% ③ 전통시장 활용 구매 : 30% ✅ 오프라인매장 20% 할인받기 오프라인 매장은 아마도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농축산물 구매처이다.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지역 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계산시 자동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할인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대형마트 :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메가마트 * 오프라인 매장 전점 + 온라인몰 포함 ...

제로페이 아직도 안쓴다고? 매월 7만원 아낄 수 있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굉장히 많은 소상공인들이 물적, 심적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이로썬 부족하다.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제로페이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직접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도 큰 혜택이 있다. 제로페이에 가입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경우 상품권을 월 최대 7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월 7만원을 아낄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 사용시 소득공제 40% 혜택이 적용된다. < 출처 : 제로페이 블로그 > 참고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경우는 10월가지 100만원 구매한도 적용 가능하니, 더욱 좋다. 그러니 오늘 제로페이사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도록 하자! ZERO PAY 란 무엇인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는 낮춰주면서 이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도입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이름은 처음부터 제로페이는 아니었어다. 처음에는 소상공인 페이로 도입하려고 했지만 지역별로 명칭에 혼선이 빚어지자 2018년 7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2019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니 코로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심적, 물리적 피해를 입었죠. 그래서 소상공인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서 제로페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제도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뒷받침 해주고 있구요. 오늘은 제로페이 사용법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Zero Pay 우리가 어떤 매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건 해당 업체가 신용카드 가맹점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진짜 영세하신 분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되지 못하니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구요. 신용카드 가맹점이 되면, 구매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는 금액의 0.8~2.3% 정도를 카드사에 수수료로 지불해야 해요. 어찌보면 얼마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하면 8만원에서 23만원 정도가 되는 것이니 절대 적은 돈은 아니죠. 제로페이는 이러한 카드수수료를 낮춰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생긴 제도에요. 구매자가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0%에 가까워지고, 이를 통해 순수익을 높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혜택이 소상공인에게만 돌아간다고 하면 구매자들은 사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사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40%를 적용하는 혜택을 주고 있기도 해요. < 제로페이 활용 결과 - 제로페이 홈페이지 > 2022년 1월 14일 기준...

우리나라는 소상공인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제로페이도 그 중 하나에요. 다만 제로페이는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용하는게 이득이에요. 그러면 아래에서 제로페이사용법의 모든 것에 대해서 핵심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제로페이(Zero Pay)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결제 수수료를 낮추면서, 이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서 도입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이에요.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한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까워요. 이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매출액의 0.8~2.3%를 카드수수료로 내야 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이죠. 아울러 소비자들은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구요. 처음에는 소상공인 페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하려고 했지만 지역별 명칭에 혼선이 빚어지자 제로페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7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여 2019년 3월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었죠. 제로페이사용법! ① 제로페이 이용할 앱 결정하기 제로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로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앱을 먼저 설치해야 해요.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앱은 크게 은행사와 결제사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어요. 구분 제로페이 결제 은행사 (20개) 하나원큐,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광주은행 개인뱅킹, NH콕뱅크, IM샵, 썸뱅크, 우리WON뱅킹, 신한 ...

우리는 종종 우리의 신분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항상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죠. 그런데 내가 회사에 다니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종 대출, 계약 등을 진행할 때가 그렇죠. 그리고 이 때는 신분증만으로는 안됩니다. 재직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 재직증명서는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일반적으로 직원의 이름, 입사일, 직급, 부서, 그리고 현재까지 근무 중임을 확인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재직증명서는 개인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서류로, 여러 상황에서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이 재직증명서 발급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회사에 요청하기 가장 쉬운 재직증명서 발급방법은 그냥 회사에 발급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쉬운건 없습니다. 회사의 인사관련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재직증명서 발급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시스템화 되어 있는 큰 기업이라면 찾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온라인상으로도 신청이 가능할테니 말입니다. 문제는 소규모 기업에서 발생합니다. 회사가 재직증명서를 발급 을 해줄 수 없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이 때는 너무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상적으로 근로계약이 되어 있고, 4대보험에 잘 가입되어 있다면 문제 없이 재직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재직증명서에 필요한 내용을 잘 작성하여 ...

재직증명서 발급방법 2가지, 제일 쉬운 방법 우리는 종종 우리의 신분을 증명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신분증을 통해 가능하다. 그런데 가끔은 내가 회사에 다니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대출, 계약 등을 진행할 때가 그렇다. 그리고 이 때는 재직증명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재직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크게 2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쉽게 따라해보길 바란다. ① 회사에 요청해라. 가장 쉬운 재직증명서 발급방법은 그냥 회사에 요청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쉬운건 없다. 그냥 회사의 인사관련된 직무를 담당하는 곳에 가서 "재직증명서 발급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회사가 재직증명서를 발급 을 해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다. 아마도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이제 막 시작한 기업이거나 소규모 기업이라면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 때는 너무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럽게 대응하자. 먼저, 재직증명서에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경우는 인적사항과 회사명, 사업자번호, 소재지, 근무부서, 재직기간 등이 포함된 재직사항이 작성되면 된다. 그리고 재직증명서는 법령으로 정해진 양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위 사항을 포함하여 쉽게 작성할 수 있다. 그런데 혹시 제출처...

사장님 재직증명서 좀 부탁드려요~ 응? 그게 뭔데? 종종 작은 회사를 다니다 보면 사장님께 재직증명서를 요청했는데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때 조금은 서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재직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황별로 알아보도록 하자. 순서는 ① 회사요청, ② 재직증명서 양식 활용, ③ 4대보험가입내역확인서, ④ 정부24 활용(공무원)이다. 뭔지는 아시나요? 일단 재직증명서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실 정의랄 것도 없다. 재직증명서는 근로자가 해당 기관에 근무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식이다. 그런데 이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요소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다. 하지만 관례적으로 ① 인적사항, ② 재적사항(근무사항), ③ 대표자 직인이 있으면 된다. 재직증명서는 통상 대출을 받을 때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재직증명서를 통해 이 사람의 소득에 대한 신뢰도가 보증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재직증명서 발급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① 회사요청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회사에 발급요청을 하는 것이다. 인사부에 요청하면 바로 발급해줄 수 있다. 만약 회사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② 별도의 양식으로 작성 만약 회사에서 별도의 재직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직접 양식을 작성해서 ...

사용자가 근로자를 사용(?)하고 있다면 근로자의 요청에 의거 사용증명서를 발급해줘야 할 의무가 있다. 안해주면 안되냐고? 물론 안해줘도 된다. 돈만 많다면 말이다. 사용자가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주지 않으면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그냥 발급 해주는 게 정신건강이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의 발급방법 및 필수 기재사항, 미발급 벌금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근로기준법에 왜 없어요? 그런데! 근로기준법을 찾아보면 재직, 경력 등으로 검색해도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근로기준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사실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는 모두 사용증명서이다. 사용증명서는 말 그대로 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하여 사용(근로기준법에는 그렇게 표현함)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를 말한다. 그러니 근로자가 재직하고 있을 때는 재직증명서 퇴직한 이후에는 경력증명서로 활용이 가능하다. 발급 방법 및 기준 근로기준법 제 39조(사용증명서)에 잘 명시되어 있듯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라도 사용기간, 업무 종류, 지위와 임금, 기타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증명서를 청구하는 경우 이 내용을 사실대로 적은 증명서를 즉시 내주어야 한다. 보시다시피 즉시다. 아울러 여기서 짚고 넘어갈 사항은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이다. 사용기간, 업무종류, 지위와 ...

많은 분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이제 곧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할 때 잔금대출을 받아야 하는지라 재직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거든요. (물론 휴직중이라서 휴직증명서 발급받아야 하지만^^;;) 모쪼록 사용처가 굉장히 많은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할게요.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에 대해서는 사실 설명을 불필요하죠. 내가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어떤 직장에서 일해왔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니까요. 하지만 종종 회사에 발급해달라고 하면 그런거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물론 아주 영세한 기업만^^;;) 그래서 아래에서 상황별 발급절차를 간단히 알아볼게요. 주이소! 증명서 © gabriellefaithhenderson, 출처 Unsplash 일단 가장 먼저 회사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회사의 인사처 등을 방문하여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를 요구하세요. 회사에 따라 전산으로 처리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수기로 작성해서 발급해주는 곳도 있을 거에요.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그런데 사장님이나 인사부서에서 "나 그런거 몰라"라는 표정을 짓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입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아래 양식을 모두 채운 뒤 이렇게 외치세요! "도장만 찍어주이...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는 낮춰주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게 되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됩니다. 님도보고 뽕도따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뭐 그런거죠. (아.. 신용카드사는 싫어할 듯요?) 제로페이 사용법은 크게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제로페이 앱 설치 먼저, 제로페이를 사용하려면 제로페이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제로페이는 다양한 금융기관과 연계되어 있으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제로페이 전용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주요 제로페이 지원 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각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예: 신한은행 SOL, 우리은행 WON 뱅킹) ✅ 간편 결제 앱 (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 제로페이 전용 앱 (예: 제로페이, 서울시 제로페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대표적인 앱은 비플페이로 보여집니다. 2단계 : 회원가입 및 계좌연동하기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미 해당 은행의 앱을 사용 중이라면 추가 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계좌를 연동해야 합니다. 계좌를 통해서 모바일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온누리 페이로 해당 계좌에서 결제가 되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결국 현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쉽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폭우와 장마로 인한 곡물가 상승으로 인해 밥상물가에 치솟고 있다는 뉴스들이 보인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이러한 서민들의 생활고를 지원하고자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고 비플제로페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밥상물가를 무려 20~30%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소비자의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농축산물을 20~30%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말한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 ① 오프라인 매장 활용 구매: 20% ② 온라인몰 활용 구매 : 20% ③ 전통시장 활용 구매 : 30% ✅ 오프라인매장 20% 할인받기 오프라인 매장은 아마도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농축산물 구매처이다.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지역 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계산시 자동으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할인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대형마트 :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메가마트 * 오프라인 매장 전점 + 온라인몰 포함 ...

제로페이 아직도 안쓴다고? 매월 7만원 아낄 수 있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굉장히 많은 소상공인들이 물적, 심적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이로썬 부족하다.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제로페이사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는 우리가 직접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도 큰 혜택이 있다. 제로페이에 가입하여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경우 상품권을 월 최대 7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월 7만원을 아낄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 사용시 소득공제 40% 혜택이 적용된다. < 출처 : 제로페이 블로그 > 참고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경우는 10월가지 100만원 구매한도 적용 가능하니, 더욱 좋다. 그러니 오늘 제로페이사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도록 하자! ZERO PAY 란 무엇인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는 낮춰주면서 이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도입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이름은 처음부터 제로페이는 아니었어다. 처음에는 소상공인 페이로 도입하려고 했지만 지역별로 명칭에 혼선이 빚어지자 2018년 7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2019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니 코로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심적, 물리적 피해를 입었죠. 그래서 소상공인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서 제로페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제도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뒷받침 해주고 있구요. 오늘은 제로페이 사용법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도록 할게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Zero Pay 우리가 어떤 매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건 해당 업체가 신용카드 가맹점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진짜 영세하신 분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되지 못하니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구요. 신용카드 가맹점이 되면, 구매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는 금액의 0.8~2.3% 정도를 카드사에 수수료로 지불해야 해요. 어찌보면 얼마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하면 8만원에서 23만원 정도가 되는 것이니 절대 적은 돈은 아니죠. 제로페이는 이러한 카드수수료를 낮춰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생긴 제도에요. 구매자가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0%에 가까워지고, 이를 통해 순수익을 높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혜택이 소상공인에게만 돌아간다고 하면 구매자들은 사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사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40%를 적용하는 혜택을 주고 있기도 해요. < 제로페이 활용 결과 - 제로페이 홈페이지 > 2022년 1월 14일 기준...

우리나라는 소상공인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제로페이도 그 중 하나에요. 다만 제로페이는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사용하는게 이득이에요. 그러면 아래에서 제로페이사용법의 모든 것에 대해서 핵심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제로페이(Zero Pay)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결제 수수료를 낮추면서, 이용자들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서 도입된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이에요.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한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까워요. 이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매출액의 0.8~2.3%를 카드수수료로 내야 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이죠. 아울러 소비자들은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구요. 처음에는 소상공인 페이라는 이름으로 도입하려고 했지만 지역별 명칭에 혼선이 빚어지자 제로페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7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여 2019년 3월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었죠. 제로페이사용법! ① 제로페이 이용할 앱 결정하기 제로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로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앱을 먼저 설치해야 해요.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앱은 크게 은행사와 결제사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어요. 구분 제로페이 결제 은행사 (20개) 하나원큐,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광주은행 개인뱅킹, NH콕뱅크, IM샵, 썸뱅크, 우리WON뱅킹, 신한 ...

일단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으시는 분이실테니 말입니다. 4월입니다. 곧 5월이 되겠지요. 그리고 종합소득세 납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종합소득세는 종합과세할 것인지 분리과세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과세는 특히나 어렵고 복잡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분리과세 기준, 세율 및 계산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소득이란? 먼저 기초를 튼튼히 합시다. 금융소득이란 무엇일까요? 금융소득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예금 등의 이자,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한 이자 및 할인액, 상장ㆍ비상장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통틀어 말합니다. 금융소득을 크게 나누자면 ① 이자소득과 ② 배당소득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이자소득 종류 이자소득 종류(국세청)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예금의 이자 비영업대금의 이익 금전 사용에 따른 대가와 이자소득 발생상품과 이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이 실질상 하나의 상품과 같이 운용되는 파생상품 이익 ✅ 배당소득 종류 배당소득 종류(국세청) 법인으로부터 받는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금 배당으로 간주 또는 처분되는 소득 등 국내 또는 국외에서 받는 소득세법...

일단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부럽네요.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나봐요. 5월이 다가오면서 종합소득세 납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종합소득세 계산의 시작은 종합소득금액을 확정하는 것인데, 이 때 합산되는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 기타소득, 연금소득이다. 다만, 여기서 각각의 소득을 종합소득세로 종합과세 할 것인지 아니면 분리과세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선택하거나 기준에 따라 강제적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복잡한 것이 바로 금융소득이다. 그래서 오늘은금융소득 종합과세 분리과세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 세율 및 절세전략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금융소득이란 무엇인가? 금융소득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예금 등의 이자,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한 이자 및 할인액, 상장ㆍ비상장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통틀어 말한다. 금융소득은 크게 ① 이자소득과 ②배당소득 2가지로 구분한다. 2가지 밖에 안되네! 쉽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각 소득별로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자소득의 종류는 4가지, 배당소득의 종류는 6가지로 총 10가지의 금융소득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자소득의 종류]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예금의 이자 비영업대금의 이익 금전 사용에 따른 대가와 이자소득 발생상품과 이를 기초로 한 파생상품이 실질상 하나의 상품과 같이 운용되는 파생상품 이익 ...

금융소득이 꽤 많아졌는데 종합과세 해야돼? 분리과세 해야돼? 어떻게 해야 절세할 수 있어? 요즘 금융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증권시장에서 예금시장으로 돈이 이동하는 역머니부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곳을 찾아 돈이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런데 다량의 주식을 보유하여 배당소득을 받거나 예금에 돈을 예치하여 이자소득을 받게되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소득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은 금융소득인데, 이는 종합과세와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그리고 종합과세가 되는 경우 분리과세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분리과세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 세율 및 계산하는 방법, 절세전략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금융소득이란 무엇인가? 금융소득이란 전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예금 등의 이자,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한 이자 및 할인액, 상장ㆍ비상장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통틀어 말한다. 금융소득은 크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가지 밖에 안되는 구만!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그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게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이자소득이다. 이자소득의 종류는 크게 4가지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아마도...

21년 12월 28일은 배당을 받기 위해 마지막으로 주식을 구매해야 하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혹시 여러분은 단순히 배당을 받기 위해서 주식을 구매하셨나요? 그러셨다면 나중에 금융소득이 많아져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은 금융소득의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 세율 및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제는 남의 문제가 아니다.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 금융소득에 대해 종합과세를 하느냐 분리과세를 하느냐의 문제는 고려대상이 전혀 아니었어요. 오로지 저축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축을 통해서 연간 2천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이 발생하기는 매우 힘드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각종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금액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배당소득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을 합산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넘는 사람들이 많아졌거든요. 금융소득이란 무엇인가? 한경 경제용어사전에 의하면 금융소득이란 전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예금 등의 이자,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한 이자 및 할인액, 상장ㆍ비상장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통틀어 일컫는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위와 같이 개념을 살펴보면 내용이 조금은 어려운데요. 결국 금융소득은 크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2가지로 구분한다는 것만 아시면 돼요. 그런데 이자소득...

금융소득 종합과세 분리과세 기준과 세율, 계산방법을 알아보자. 요즘은 주식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당금을 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당소득이 커지게 되면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기준, 세율,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를 종합금융소득세, 종합소득세금융소득이라고 언급되는 용어들도 있는데 어떤 개념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소득이란?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한 소득을 말합니다. 이자소득은 ① 채권 또는 증권의 이자와 할인액, ② 예금의 이자, ③ 비영업대금의 이자, ④ 금전 사용에 따른 대가와 파생상품 이익 등을 말하며, 배당소득은 ① 법인으로부터 받는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금, ② 배당으로 간주 또는처분되는 소득, ③ 집합투자기구로부터의 이익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금융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반드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세금을 납부하는 방법은 원천세로 납부하는 방법(분리과세)과 종합소득세로 납부하는 방법(종합과세)으로 구분됩니다. 종합과세 분리과세!? 원천세로 납부한다는 것은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을 지급하기 전에 납부해야할 세금을 원천징수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세금 납부가 종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납부방법을 분리과세라고 합니다. 반면에 원천세에 ...

110년 동안 주민센터 방문 없이 발급받을 수 없었던 인감증명서가 이제 인터넷으로 3분 만에 발급 가능합니다! 그동안 부동산 거래나 차량 매도 등 중요한 거래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컸죠. 하지만 이번 정부24의 새로운 온라인 발급 서비스 덕분에 일부 용도의 인감증명서는 집에서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라인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과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이 된다고 해서 모든 인감증명서가 발급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매도용이나 자동차 매도용처럼 법원 및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재산권 관련 인감증명서는 여전히 주민센터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면허신청 ✔️ 경력증명 ✔️ 보조사업 신청 등 즉, 재산권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용도의 인감증명서만 정부 24를 통해 발급 가능합니다. 인감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 ✅ 정부24 접속 PC 또는 모바일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로그인 및 본인인증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로 전자서명합니다. 추가로 휴대전화 본인인증도 필요합니다. ✅ 발급 신청 신청인 정보를 확인하고, 대상자 조회를 합니다. 이후 전화번호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발급할 용도와 제출처, 수령 방법을 선택합니다. 발급용도는 총 7가지입니다. ✔️ 인허가 및 면허신청 ✔...

인감증명서 발급방법 모르면 헛걸음을 3번은 하실겁니다! 인감증명서는 부동산 거래, 금융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중요한 계약을 체결할 때는 반드시 인감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인감증명서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헛걸음을 한 경험이 3번이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한 인감도장 등록, 인터넷발급, 비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감이란? 개념적인 부분이지만 먼저 알고 갑시다. 인감이란 당사자의 동일성이나 진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미리 관공서 또는 거래처 등에 제출해두는 인영(도장을 찍은 자국)을 말합니다. 아래와 같은 것이 바로 인감입니다. 그리고 이 인감을 찍을 수 있는 도장을 인감도장이라고 부르고, 소유한 인감도장이 등록된 인감도장과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문서가 인감증명서입니다. 그래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바로 행정청에 인감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인감등록 절차 절차는 2가지입니다. ① 인감 도장을 구매 한다. ② 주민센터를 방문해 인감을 등록한다. ✅ 인감도장 구매 인감으로 사용할 도장이 필요합니다. 인감도장은 인터넷이나 시중에 도장파는 곳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인감의 규격은 가로 x 세로가 7mm ~ 30mm 크기만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구매하려는 곳에서 알아서 해줄테니 걱정할...

제발 헛걸음 하지 마세요! 우리가 무엇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신분증입니다. 그런데 각종 계약 등을 하는 상황에서는 도장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입니다. 저는 이러한 인감증명서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헛걸음을 한 경험이 3번이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인감도장 등록절차, 인감증명서 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감이란? 인감이란 당사자의 동일성이나 진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미리 관공서 또는 거래처 등에 제출해두는 특정한 인영을 말한다. 여기서 인영이란 도장을 찍은 자국을 의미합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쉽게 말해서 특정한 도장으로 찍어서 이를 인감증명서를 관장하는 기관에 등록해 놓은 도장자국을 인감이라고 하고, 이 도장을 인감도장이라고 합니다. 인감도장은 딱 1개 뿐입니다. 따라서 인감은 사전에 등록해야 하고, 부동산 매매나 대출 등을 받을 때 인감도장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이 도장이 등록되어 있는 인감도장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므로 인감증명서도 필요하게 됩니다. 📌인감 등록 절차 ✅ 인감 도장 구매 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인감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감으로 사용할 도장이 필요합니다. 인감도장은 인터넷이나 시중에 도장파는 곳을 방문해서서 쉽게 구매가 ...

이 걸 모르면 3번 헛걸음한다. 내가 직접 경험해봤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신분증이지만, 계약을 하거나 도장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도장을 증명하기 위한 증명서가 필요하다. 이를 인감증명서라고 한다. 나는 인감증명서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헛걸음질을 한 경험이 3번 정도 있다. 그 때 이 내용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내 소중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오늘은 인감도장 등록절차부터 시작해서 인감증명서 발급방법, 그리고 대리발급시 위임장 작성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감증명서 인터넷발급 및 무인발급기를 활용한 발급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이야기하겠다. 인감이란 무엇인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인감증명서란 인감을 증명하기 위한 문서이다. 그럼 과연 인감은 무엇인가? 인감이란 당사자의 동일성이나 진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미리 관공서 또는 거래처 등에 제출해두는 특정한 인영(도장을 누른 자국)을 말한다. 이 정의를 통해서 우리는 2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첫번째, 인감은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인감이 등록도 되어 있지 않은데, 인감증명서를 뗀다? 당연히 말도 안돼는 소리다. 두번째, 인감증명서를 가져오라고 하면 인감도장은 당연히 가지고 가야 한다. 인감증명서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은 증명서 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계약서 등에 인감을...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 -무인발급기ㆍ인터넷 NO, 비용 및 준비물 모르면 3번 헛걸음합니다. 인감증명서는 우리가 경제생활을 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빈번하게 사용하는 행정문서 중 하나에요. 그런데 인감증명서를 처음 발급받으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지요. 저 역시 그랬구요. 정말 세번 정도헛걸음을 한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인감을 등록하자. 인감증명서는 내 도장을 증명해주는 문서에요. 그러니 당연히 내 도장이 등록이 되어 있어야 겠죠? 그래서 인감증명서 발급의 첫번째는 등록할 인감도장을 구매하는 겁니다. 구매는 크게 어렵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도 되고 도장점에 가서 구매를 해도 되죠. 가격대는 5천원에서 10만원까지 아주 다양한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해주시면 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비싼 도장을 살 필욘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계약을 할 때 많이 사용하다보니까 좋은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서 비싼 도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참고로 인감의 규격은 가로 x 세로 7mm ~30mm 크기만 가능하니까 이 점만 유념하셔야 해요. 인감을 구매했으면 이제 등록을 하러 가야겠죠? 이를 인감신고라고 해요. 이 때 주의할 사항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고, 본인의 주소지 관할 행정센터를 방문해야 한다는 거에요. 다른 곳에서는 되질 않아요....

자산이라고는 집 한 채가 전부인 고령자,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산업화 시기에 밤낮없이 일하며 자산을 일구었지만 국민연금과 같은 노후 복지 제도가 늦게 마련되는 바람에 마땅한 소득 없이 노후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7080세대가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고령자들의 노후 소득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주택연금'입니다.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하여 매달 일정 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노후 자금의 안정적인 지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대형 주택연금은 저가 주택 소유자에게 월 지급금을 추가로 증액해주는 상품으로, 동일한 조건에서도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우대형 주택연금의 가입 조건과 방식에 대해 잘 모르고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대형 주택연금의 특징과 조건, 실제 수령액 비교, 그리고 우대형 주택연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대형 주택연금이란 우대형 주택연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제공하는 주택연금 상품 중 하나로, 기초연금 수급자이면서 저가 주택을 소유한 고령자에게 월 지급금을 최대 21.2%까지 추가로 증액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층의 노후 소득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 일반적인 주택을 담보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조...

현대 사회에서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생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인빈곤율은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주택연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택연금 조건, 주택 가격별 수령액, 보증료, 지킴이 통장 등에 대해서 핵심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연금이란? 주택 소유자가 국가에게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해당 집에 거주하면서 평생,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택연금 플로우 ✅ 평생거주, 평생지급, ✅ 국가가 보증 ✅ 합리적인 상속 ✅ 세제혜택 위와 같은 4가지의 장점이 있어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주택연금을 가입하고자 합니다. 주택연금 조건 주택연금 가입조건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합니다. 사람에 대한 것과 집에 대한 것입니다. ✅ 사람에 대한 것 ✔️ 가입연령 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이어야 하며, 부부 중 1명이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합니다. ✔️ 채무관계자 자격 채무관계자(가입자 및 배우자)는 의사능력 및 행위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치매 등의 사유로 의사능력 또는 행위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성년후견제도를 활용하여 가입 가능합니다. ✅ 집에 대한 것 ✔️ 대상주택 주택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주택,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노인복지주택 및 주거목적 오피스텔이어야 합니다. ✔️ 주택가격 및 주택보유수 부부기준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12억원...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노매새드 주택연금 받으면 소득공제 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자가 왜 이래? 종합소득세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잠깐 맥이 끊기는 바람에 오랜만에 종합소득세에 대해서 글을 작성한다. 내가 종합소득세를 연구하는 이유는 이제 곧 근로자에서 사업자로 변모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종합소득세 소득공제 항목 중 하나인 주택담보노후연금(이하 주택연금) 이자비용 공제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자 한다. 그런데 적다보니 주택연금 단점이 또 보인다. 숲을 볼까요? 먼저 숲을 보자. 주택연금 이자비용 공제는 종합소득세 소득공제 항목 중에서 4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공제, 추가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이후에 진행이 된다. 소득공제는 종합소득금액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절세효과가 있다. 각종 소득공제가 완료되면 종합소득금액은 과세표준이 되고, 이 과세표준에 의해 세율이 곱해쳐 세액이 산출된다. 그러니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해서 소득공제 항목 하나하나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공제대상은 무엇인가?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평생 또는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것을 흔히 ...

최근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모든 뉴스들이 "거래절벽이다, 미분양이다,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 등이다. 맞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좋지 못하다. 그리고 앞으로 더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러한 집값폭락, 집값하락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연금을 가입한다. 도대체 왜일까? 오늘은 그 이유와 함께 주택연금 신청방법, 수령액 및 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평생 또는 일정 기간동안 집을 담보로 맡기고 자기 집에 살면서 매달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는 제도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HF에서 이를 운용하고 있다. 주택연금은 노후연금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제대로 노후준비도 못했는데 집이라도 한 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담보로 하여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주택연금 신청 현황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택연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상반기에 주택연금 신청 및 가입은 6,923건으로 전년대비해서 36%나 상승했다. 이는 연도별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수를 고려했을 때 역대 최다이다. 2016년 5,317건, 2017년 5,942건, 2018년 4,991건, 2019년 6,044건, 2020년 5,124건, 2021년 5,075건, 2022년 6,923건이다. 반대로 보증해지는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해지 건수...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주택연금이다. 왜일까? 왜 대한민국 사람들은 주택연금으로 연금을 받고자 할까? 그 이유는 아마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집에 대한 갈증이 다른 나라보다 심하기 때문이며, 대부분 평생 자기 집한채 갖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평생 열심히 살면 집한채만 덩그러니 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정부가 6.21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여러가지 개선사항들이 나왔는데 오늘은 이중에서도 주택연금 단점을 보완하고자 한 주택연금 공시지가 등 신청조건의 변화와 수령액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주택연금 개념 및 신청조건 주택연금이란 말그대로 내 주택을 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주택가액이 높을수록 월 지급금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공시지가 9억원 이하의 주택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무한정 높아질 순 없다. * 주택연금 공시지가는 ① 공시가격 → ② 시가표준액 → ③ 시세 또는 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 만약 9억원짜리 주택을 맡기면 만 55세에 가입시 수령하게 되는 주택연금 수령액은 144만원이었다.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주택연금 공시가격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겠다는 발표가 있었고, 이렇게 되는 경우 월 주택연금 수령액은 최대 193만원으로 상향된다. 일단 노후연금이 부족하신 분들에...

인지세라는 것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인지세는 재산상의 권리의 변동ㆍ승인을 표시하는 증서를 대상으로 그 작성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주로 계약서, 각종 신고서, 증명서 등에 부착해야 하는 수입인지를 구매함으로써 세금 납부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저도 인지세와 수입인지라는 개념을 집을 구매했을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수입인지 뜻을 살펴보고, 우체국 수입인지, 정부 전자수입인지 구매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지세 인지세는 특정 법적 문서나 계약서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주로 부동산 거래, 각종 계약서, 소송 관련 문서 등에 적용됩니다. 인지세의 목적은 정부가 공식 문서에 대해 과세를 통해 수입을 확보하고, 문서의 법적 효력을 증명하는 데 있습니다. 인지세 가격 인지세는 거래되는 대상의 가격에 영향을 받으며, 거래 금액이 클수록 납부해야 하는 인지세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부동산, 선박, 항공기의 소유권 이전에 관한 증서의 인지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부동산, 선박, 항공기의 소유권 이전에 관한 증서] 1천만원 초과 ~ 3천만원 이하 : 2만원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 4만원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 : 7만원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 15만원 10억원 초과: 35만원 인지세 납부방법 인지세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정부수입인지를 구매해야 합니다. 수입인지를...

우리나라의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구분되고, 그 종류만 해도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세금은 항상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세무사도 100% 믿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느정도는 우리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인지세이다. 인지세는 재산상의 권리의 변동ㆍ승인을 표시하는 증서를 대상으로 그 작성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최근에 나 역시 취득세 신고를 하면서 인지세를 납부한 적이 있다. (물론 법무가사 대행을 해주었다.) 그런데 이 비용이 15만원이나 나왔길래 왜 이렇게 나오는지 궁금했다. 인지세는 수입인지라는 것으로 납부하게 된다는데, 오늘은 이러한 수입인지의 뜻과 개념, 정부수입인지 구매방법 및 출력절차 등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수입인지 뜻, 개념, 용도 수입인지를 한자로 풀어보면 거둘 수(收), 들 입(入), 도장 인(印), 종이 지(紙)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영어로는 Revenue stamp라고 한다. 즉, 도장을 찍어주고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수입인지는 조세ㆍ수수료ㆍ벌금ㆍ과료 등의 수납금의 징수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증지이며, 정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정부수입인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참고로 지방공공단체가 발행하면 수입증지라고 한다. 일단 개념이 너무 어렵고 잘 이해되지 않는다. 좀 더 쉽게 이해해보자. 우리는 재산에 대...

우리나라의 세금은 국세와 지방세로 구분되고, 근로소득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등 정말 다양한 세금이 있다. 그래서 세금은 항상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도움을 받을수는 없는 노릇인데, 그런 사소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지세라고 할 수 있다. 인지세는 재산상의 권리의 변동ㆍ승인을 표시하는 증서를 대상으로 그 작성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지세는 수입인지라는 것으로 납부하게 되는데, 오늘은 이러한 수입인지의 뜻과 개념, 정부수입인지 구매방법 및 출력절차 등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수입인지 뜻, 개념, 용도 수입인지를 한자로 풀어보면 거둘 수(收), 들 입(入), 도장 인(印), 종이 지(紙)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영어로는 Revenue stamp라고 한다. 즉, 도장을 찍어주고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두산백과는 수입인지는 조세ㆍ수수료ㆍ벌금ㆍ과료 등의 수납금의 징수를 위해 기획재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증지라고 이야기 한다. 정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정부수입인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지방공공단체가 발행하면 수입증지라고 한다. 그런데 일단 개념이 너무 어렵고 잘 이해되지 않는다. 좀 더 쉽게 이해해보자. 우리는 재산에 대한 권한이 새로 생기거나 이전, 변경되는 경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등기를 등록해야 한다. 그런데 ...

수입인지 뜻과 개념, 전자 구입 및 구매 방법과 절차 지난번 포스팅에서 인지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었는데요. 오늘은 인지세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개념인 수입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용어자체는 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또 쉬운 개념입니다. 그러면 아래에서는 수입인지의 뜻과 개념, 전자수입인지 구입 및 구매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인지 뜻! 수입인지는 한자로는 收入印紙(거둘 수, 들입, 도장인, 종이지), 영어로는 revenue stamp(수입도장)입니다. 대충 감이 이시나요? 도장을 찍어주고 돈을 벌어들인다.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두산백과에 의하면 수입인지란 국고 수입이 되는 조세(인지세ㆍ등록면허세)ㆍ수수료ㆍ벌금ㆍ과료 등의 수납금의 징수를 위하여 기획재정부가 발행하고 있는 증지를 말합니다. 정의만 보면 역시 어렵네요. 좀 더 쉽게 생각해보자면, 일종의 도장 값이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국세법 상으로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 시에는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는 공적인 기관에서 증명이 가능합니다. 즉, 도장을 찍어주는 것이죠. 그런데 도장을 공짜로 찍어줄 수는 없으니 수입인지를 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인지세가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굳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개념을 알지 못해도 인지세나 등록면허세를 내는데 어려움은 없으니까요. 수입인지는 얼마일까? < 과세문...

2023년 직장인 등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기간 및 일정 (개인 연말정산 하는법)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한 해 세금농사에 대한 결과지를 받는 같기 때문이다. 오늘은 2022년 귀속 직장인 등 근로소득자들의 연말정산 기간 및 일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개인 연말정산 하는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연말정산의 기본 개념 근로소득자의 경우는 매월 근로소득이 발생하는데 국가에서는 연간 균형된 세금 징수와 함께 국민의 세금납부에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매월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원천징수한다. 그런데 이 때 모든 근로자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세금을 징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매월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지급받는 급여액과 기본공제 대상 가족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징수한다. ▼ 직장인 연말정산 근로소득세 계산법(원천징수, 근로소득간이세액표, 근로소득세율표) 직장인 연말정산 근로소득세 계산법(원천징수, 근로소득간이세액표, 근로소득세율표) 연말정산이 오고 있다. 근로소득세 계산법을 알아야지! 바야흐로 2023년이 되었고, 연말정산의 계절이 돌아... blog.naver.com 그리고 다음해 2월에 연말정산을 통해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을 적용하여 근로소득자가 연간 납부해야 하는 실제 세금을 산출하고, 만약 기존에 원천징수된 세금이 많으면 환급해주고, 적으면...

올해도 벌써 9월이고, 9월도 절반이 다 지나갔다. 그렇다. 2022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준비를 해야 한다. 무엇을? 연말정산을 말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직장인 및 개인 연말정산 하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일단 오늘은 연말정산의 플로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근로소득원천징수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 세액공제까지 알아보겠다. 연말정산이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은 세금납부의 의무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세금은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소득의 종류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금융소득 등으로 다양하며, 각각의 소득에 대해 세금이 부과된다.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세금을 정확히 부과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근로소득은 그 특성상 매월 발생하게 되는데 매월 소득세를 정확히 산출하여 부과하기에는 행정부담이 너무 많다. 그래서 매월 근로소득세를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서 원천징수하고 다음에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을 정확히 산정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것이 바로 연말정산이다. 연말정산 과정을 거쳐 12개월동안 원천징수된 근로소득세가 연말정산을 실시한 이후 산정된 세금보다 많다면 환급을 받게 되고, 적다면 추가 납부를 해야 한다. 근로소득 원천징수 얼마나 하나요? 여러분은 회사로부터 근로소득(월급)을 지급받을 때 이미 세금이 떼어진 상태로 수령하게 된다. 이렇게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이 지급되기 이전에 세금을 떼가...

개인연말정산 하는법 - 개념, 절차, 방법을 공부해보자! 벌써 2021년도 10월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예전 같았으면 아마 가을이나 탈 정도였겠지만 올해는 조금은 다릅니다. 경제 / 비즈니스 인플루언서로써 연말정산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이미 조금은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개인연말정산 준비를 위해 연말정산 시리즈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첫날로 연말정산의 개념과 절차에 대한 이해입니다. 사실 조금은 지루한 내용이겠지만 저는 무엇을 공부하던 개념과 절차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코어를 잡아두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학습효과가 굉장히 떨어지거든요. 연말정산의 개념과 목적 근로자들은 일을 하고 월급을 받죠. 그런데 내가 받는 월급 실수령액은 사실 세금이 제외된 이후의 금액이에요. 이를 원천징수라고 하는데,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가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나의 근로소득과 부양가족 수에 맞게 먼저 세금을 제외하고 월급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건 에누리 없이 일괄적으로 진행해요.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죠.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절세를 할 수 있는 제도들이 굉장히 많아요. 문제는 이를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개개인의 선택이라는 것이죠. 이로 인해 결국 개인별로 실제 내야하는 세금에는 차이가 ...

주택가격과는 달리 토지는 역사적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감가상각이 안 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최근 농지를 활용한 연금이 가능하다는 내용들도 보이고 있어, 농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듭니다. 그런데 농지는 농지법에 의해 매매의 조건이 일반 토지보다 엄청 까다로운 편입다. 오늘은 농지매매나 임대를 위해서 참고할 서류 중 하나인 바로 농지원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농지원부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농지원부 신청 및 발급방법, 수수료, 농지대장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농지관련 서류 4가지 농지와 관련된 서류는 굉장히 많지만 현황과 관련된 서류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① 부동산 등기부 부동산의 표시와 그에 관한 권리 관계 기재 ② 토지대장 토지의 소재ㆍ지번ㆍ지목ㆍ면적ㆍ경계 또는 좌표 등을 조사 및 측량하여 등록한 것 ③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역ㆍ지구 등의 지정내용과 그 지역ㆍ지구 등 안에서의 행위제한 내용 ④ 농지대장 농지 소유 실태와 농지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기 위하여 시ㆍ구ㆍ읍ㆍ면장이 작성하는 공적장부 각각의 서류가 모두 서로다른 목적을 가지고 작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런데 왜 농지원부가 없냐구요? 2022년 5월 18일 농지법이 개정되면서 농지원부라는 용어가 농지대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농지원부가 아니라 농지대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 글...

농지원부란 서류는 없다. 이제는 농지대장이다. 예전에 누군가로부터 토지투자가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들은적이 있다. 주택가격과는 달리 토지는 지금까지 하락한 적이 없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그래서 그 때부터 토지에 대한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토지에도 종류는 다양한데, 그 중에 농지가 있다. 농지는 말 그대로 농사를 짓기 위한 땅(물론 실제로는 훨씬 더 복잡)이다. 그런데 농지는 농지법에 의해 매매의 조건이 일반 토지보다 엄청 까다로운 편이다. 농지매매나 임대를 위해서 참고할 서류 중 하나가 바로 농지원부이다. 오늘은 농지원부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농지원부 신청 및 발급방법, 수수료, 농지대장과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농지 관련 서류는 4가지다! 농지와 관련된 서류는 총 4가지가 있다. 즉, 농지의 현황은 이 4가지 서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① 부동산 등기부 : 부동산의 표시와 그에 관한 권리 관계 기재 ② 토지대장 : 토지의 소재ㆍ지번ㆍ지목ㆍ면적ㆍ경계 또는 좌표 등을 조사 및 측량하여 등록한 것 ③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지역ㆍ지구 등의 지정내용과 그 지역ㆍ지구 등 안에서의 행위제한 내용 ④ 농지원부 : 농지 소유 실태와 농지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 및 관리하기 위하여 시ㆍ구ㆍ읍ㆍ면장이 작성하는 공적장부 위와 같이 정의를 나열해보니 각각의 서류가 모두 서로다른 목적을 가지고 작성되어...

요즘은 토지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늘어난 것 같다. 건물의 가격은 떨어지더라도 토지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농지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귀농을 해서 사실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그런데 농지법에 의거하여 농지의 매매는 일반적인 토지보다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다. 이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 현황도 조건이 될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신의 농지현황을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류가 바로 농지원부이다. 농지원부란? 토지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확인할 수 있는 공적장부는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농지원부가 있다. 각각이 포함하고 있는 내용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이 중에서 농지원부란 농지 이용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시구읍면장이 작성하는 공적장부를 말한다. 즉, 단순한 농지에 대한 현황이라기 보다는 실제 현황이 작성되어 있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농지원부는 농업인, 농업법인, 준농업법인에 대해서 작성하게 되며, 농입인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되, 해당 시구읍면의 관할구역 밖에 있는 농지를 포함하여 작성한다. 농지원부는 농지법 시행규칙 별지 제 58호 서식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지원부 신청자격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발급은 아무나 가능? 최근 정치계에서 농지에 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왜 뜨거울까요? 이제는 점점 토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가고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과거 부동산을 활용한 재테크는 주택이 대부분이었는데, 주택에 대한 규제가 커짐에 따라 사람들이 토지를 통한 재테크로 관심을 돌린 것이죠. 그리고 특히, 시골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이를 농지라고 합니다. 농지는 지목이 전ㆍ답, 과수원인 토지, 농작물경작지 등을 말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농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 중 하나인 농지원부에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며, 농지원부 신청자격과 방법을 핵심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농지원부란? 농지법 제 49조 1항에 의하면 농지원부란 농지의 소유나 실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장부를 말합니다. 농지원부의 작성주체는 시ㆍ구ㆍ읍ㆍ면장입니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와 이용실태에 관하여 변경사항이 발생했을 때, 소유자에 의한 보고를 통해 변경이 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해당 공무원이 직접 해당 농지를 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농지원부제도는 최근 LH직원의 땅투기 논란으로 인해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는데, 주요 개정 내용은 농업인별 작성에서 필지별 작성으로, 농업지 주소지 관할 행정청에서 농지소재지 관할행정청으로 관리주체 변경이 되겠습니다. 농지원부...

농지원부 신청 방법, 등재 및 발급, 주요 포함내용 - 자경농, 임차농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도시로의 인구집중이 굉장히 심한편이며 이로 인해 멀지 않은 미래에는 현재의 시골에 거주하는 거주민은 많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도시생활의 답답함을 느끼고 귀농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로인해 농지의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는 농지원부를 찾는 경우들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농지원부란 무엇이며,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신청 및 등재, 발급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지원부란? 농지원부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농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시골에 있으면 농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농지에도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농지란 ① 지목이 전ㆍ답, 과수원인 토지, ② 다년생식물 재배지로 이용되는 토지, ③ 양수 및 배수시설 등 농지 개량시설의 부지, ④ 농축산물 생산시설의 부지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비롯해 건물과 토지와 같은 부동산은 모든 것이 공적으로 기록되어 있듯이 농지도 공적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농지원부라 합니다. 농지원부의 법적 정의를 살펴보면 농지 소유 실태와 이용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시...

"어, 주가가 왜 떨어졌지?" 어느 날 뉴스를 보다 보니 ‘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가 악재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도대체 전환사채가 뭔데 이런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용어가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면 여러분의 투자 전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전환사채(CB)와 전환청구권 행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악재일 때와 호재일 때가 무엇인지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명확히 짚어볼게요. 전환사채란?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는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이 채권은 일정 기간 후 채권 보유자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집니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가 3% 이자율로 100억 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면, 투자자는 이자를 받다가 주식으로 전환해 더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식 전환청구권 행사란? 전환청구권 행사는 CB 보유자가 채권 대신 주식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때 새롭게 주식이 발행되면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보유자들이 주식을 대량 ...

뉴스에 매일 나오는 전환사채 그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확실하게 이해시켜드릴게요.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다면 전환사채라는 용어를 한번씩은 들어봤을 겁니다. 그만큼 흔하게 발생하니까요. 그런데 도대체 전환사채라는 녀석은 무엇이길래 이렇게 뉴스에 많이 나올까요? 아래에서는 전환사채의 개념과 특징 전환사채 발행, 이자율, 리픽싱, 전환청구권 행사시 주가 영향에 대해서 모조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환사채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돈을 조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환사채도 이러한 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전환사채는 CB라고 불립니다. 이는 Convertible Bond의 약자입니다. 컨버터블? 어디서 많이 들어봤죠? 네, 우리가 흔히 비싼 자동차에서 많이 들어본 용어입니다. 뚜껑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는 차를 컨버터블이라고 부릅니다. 전환사채도 이와 유사합니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 2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회사채(채권)이지만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환사채는 한 단계 도약을 노리지만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연구개발 등을 통해 발전하려는 기업들이 많이 활용합니다. 최근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회사를 보니 이엔플러스, 씨앤씨인터내셔널, 엑스페릭스, CBI, 하이노식, 이오플로우, 해성티피씨, 트루윈, 해성옵틱스 등...

전환사채(CB) 발행, 전환청구권행사, 리픽싱, 주가영향은? 뉴스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자꾸 나온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전환청구권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A라는 업체가 전환청구권을 행사해서 B라는 기업의 주식을 취득했다" 등으로 말이다. 과연 여기서 이야기 하는 전환청구권 행사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 뜻과 의미,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그런데 그 전에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환사채(CB)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전환사채 발행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전환가격 리픽싱과 전환청구권 행사를 연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전환청구권 행사를 알아보기에 앞서 우리는 전환사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 전환사채는 Convertible Bond다. 컨버터블은 자동차를 생각하면 쉽다. 뚜껑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는 차를 컨버터블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CB는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채권과 주식이다. 전환사채는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도 받고 원금도 돌려받을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자산이다. 그리고 전환사채는 여기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있어 컨버터블 본드라 불린다. 전환사채는 주식 전환 권리를 주기 때문에, 이자수준이 일반채권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

전환청구권행사 뜻과 개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여러분은 HMM종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저도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최근 증권 뉴스를 틀어놓으면 항상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종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HMM은 20년 5월 최저 3,615원을 찍고 난 뒤, 상승세로 전환되어 1년이 지난 21년 5월에 최고 51,100원까지 무려 14배 정도 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 출처 : MTN머니투데이방송 기사, 이충우 기자 > 그런데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산업은행이 3,000억원 규모 HMM 주식 전환청구권을 오는 6월 29일에 행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전환청구권은 무엇이고, 전환청구권 행사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전환청구권 행사를 알아보기에 앞서 우리는 전환사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전환사채는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도 받고 원금도 돌려받을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자산을 말합니다. 전환사채는 이러한 채권에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나의 권한"이 더 부여된 채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환사채는 채권에 주식권한권리를 주기 때문에, 전환사채의 이자수준은 일반채권에 비해 낮기 때문에, 한 단계 도약을 노리지만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재무...

요즘 퇴사 유행 아니에요? 나도 사직서 좀 던지려고요. 근데 사직서 어떻게 써요? 저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직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전역지원서를 작성하면 되었죠. 하지만 일반직장인 분들이라면 퇴사를 위해서 사직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흔히 사표라고 부르기도 하죠. 사직서란? 퇴사하겠다는 것을 알리는 문서입니다. 즉,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작성해서 회사에 제출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은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사규정이나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에 사직서의 양식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는 그 양식을 활용하시면 되고, 사내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직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관례적으로 사직서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직서 포함사항] ✅ 인적사항 ✅ 퇴직사유 ✅ 퇴직예정일자 ✅ 퇴직 후 연락처 ✅ 퇴직관련 준수사항 ✅ 신청인 서명 만약 양식이 없다면 아래 파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첨부파일 사직서(양식).hwp 파일 다운로드 사직서 퇴사사유 양식을 보면 작성에 어려운 점은 없는데, 딱 하나 거슬리는 게 있습니다. 바로 사직서 퇴직사유, 퇴사사유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직서 퇴직사유 쓰는 것을 가장 어려워합니다. 뭔가 회사에서 인정할만한 그럴듯한 사유로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너무 고...

사직서 던지려고 합니다. 근데 사직서 어떻게 써요? 양식이 필요한가요? 퇴직사유는 뭐라고 써야 하죠? 사직서 더질 분들은 은아래 영상은 시청 금지! 사직서를 다시 품속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간다는 그것! 그렇습니다. 바로 사직서입니다! 오늘은 사직서 양식, 작성방법, 퇴직사유 쓰는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직서? 퇴사하겠다는 것을 알리는 문서입니다. 즉,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작성해서 회사에 제출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사직서를 작성해서 퇴사여부를 알려야 할까요? 말로 하면 안될까요? 가능합니다. 구두로 사직의사를 밝히고 퇴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사내규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사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은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사규정이나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에 사직서의 양식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는 그 양식을 활용하시면 되고, 사내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직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해서 A4 용지에 저 퇴사 희망합니다~ 라고 써서 제출하면 안되겠죠? ^^ 관례적으로 사직서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서일겁니다. [사직서 포함사항] ✅ 인적사항 ✅ 퇴직사유 ✅ 퇴직예정일자 ✅ 퇴직 후 연락처 ✅ 퇴직...

사직서 양식 및 작성방법, 퇴직사유 쓰는법 (양식 다운로드) 많은 직장인들이 가슴속에 품고 살아간다는 그것! 그렇다. 바로 사직서다! 최근 SNL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틈만나면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ㅋㅋ 하지만 현실 고증 200%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은 사직서 양식 및 작성방법과 퇴직사유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직서란 무엇인가? 말이 필요 없다. 사직서란 퇴사하겠다는 것을 알리는 문서다. 정의를 보자면 현재 맡고 있는 직무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기 위해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제출하는 서류를 말한다. 그런데 꼭 사직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되느냐? 그것은 또 아니다. 구두로 사직의사를 밝히고 퇴사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모든 경우에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사내규정 등 여러가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사직서도 양식이 있다!? 사직서 양식에 대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따라서 회사규정이나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에 사직서의 양식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는 그 양식을 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회사에서 사직서 양식 찾아보려면 눈치가 보이는게 현실이긴 하다. 사내 규정 등으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별도의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직서를 작성하면 된다. 그런데 사내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혹시 지금 고민하고 있으세요? 사직서 제출할지 말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답니다. 고민 그만하시고 새로운 삶을 향해 도전하세요. 인생은 한 번 뿐인데, 내가 하고 싶은 일 해보면서 살아야죠. 안녕하세요. 노매새드에요. 오늘은 사직서 양식과 작성방법, 특히 퇴직사유에 대해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사직서? 우리는 흔히 사직서를 생각하면 뭔가 엄청나게 대단한 것처럼 느끼곤 해요.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사직서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서류에요. 그래서 사실은 별도의 양식도 필요 없고,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수준만 되면 되죠. 당연히 구두로만 전달이 되어도 충분하기도 하구요. 법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죠. 다만 회사의 규정,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등에 이러한 부분을 공지하고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확인하지 않았다가 손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사직서 양식 첨부파일 사직서(양식).hwp 파일 다운로드 혹시라도 개인적으론 깔끔하게 사직서를 작성해서 회사에 제출하는 포멀한 절차를 따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위 사직서 양식을 참고해주세요. 사직서에는 일반적으로 인적사항, 퇴직사유, 퇴직예정일자, 퇴직후 연락처, 퇴직관련 준수사항, 신청인 서명 등을 포함하여 작성할 수 있어요. 사직서 작성방법 사직서 작성방법은 크게 어려운 게 없어요. 있...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경제 / 정책분야 인플루언서 노매새드" 입니다. 오늘은 사직서 양식 다운 및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저는 자기계발 및 경제서적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돈의속성,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레버리지, 마지막몰입, 원씽, 부의시작, 언스크립티드 등입니다. 그런데 이 책들을 읽고 나니 직장에서 꼬박꼬박 월급받고 일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휴직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곧 사직서를 써야할 날이 올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몸담았던 회사, 고맙다면 고맙고 밉다면 미울텐데, 사직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신가요?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직서란? 사직서는 말 그대로 현재 맡고 있는 직무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히기 위해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제출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물론 구두로 사직 의사를 밝힐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했을 시 정상적인 사직서를 작성하여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사직서는 어떤 효력이? 사직서를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법적 기한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사내 규정 등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례적으로는 업무의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퇴직 15일 ~ 30일 전에 회사에 통보하여, 회사에서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누가 퇴직을 결...

고용증대세액공제? 이제는 통합고용세액공제! 정부는 7월 21일 2023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였고, 그 내용에는 많은 것들이 담겼있었다. 그리고 그중에 굉장히 좋은 개선방향으로 보였던 것이 바로 통합고용세액공제였다. 오늘은 이 통합고용세액공제 청년 및 외국인 조건, 계산, 이월 및 추징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는 상품으로 치자면 무려 5가지의 기능을 1개로 통합된 all in one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꼭 알아야 하는 세액공제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많았던 고용지원관련 세액공제 고용증대세액공제란 특정 조건을 갖춘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기존에 이와 관련된 세액공제 제도는 무려 5가지가 있었다. 문제는 위와 같은 각 고용증대세액공제 계산방법이 서로 다르고, 중복적용에 관련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이 제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 [고용증대세액공제액 계산방법] 구 분 계산 방법 ① 고용증대세액공제 ㆍ고용증가인원 x 1인당 세액공제액 ②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ㆍ고용증가인원 x 사용자분 사회보험료 x 공제율 ③ 경력단절여성 세액공제 ㆍ경력단절여성 채용자 인건비 x 공제율 ④ 정규직 전환 세액공제 ㆍ정규직 전환인원 x 공제액 ⑤ 육아휴직 복귀자 세액공제 ㆍ육아휴직 복귀자 인건비 x 공제율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를 통합하여 통합고용세액공제를 신설하여 ...

우리나라는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서 납세자들이 특정 행위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고용증대세액공제도 마찬가지죠. 고용증대세액공제를 통해 기업들이 고용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거든요. 오늘은 이러한 고용증대세액공제의 조건, 상시근로자수 계산, 적용대상별 공제액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께요. 고용증대세액공제 개념 고용증대세액공제는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한 기업에 증가한 상시근로자수당 얼마씩 소득세 및 법인세를 공제해주는 것을 말해요. 그러니 고용이 많이 증대한 기업일수록 많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세액공제는 해당 과세연도와 해당 과세연도의 종료일로부터 1년이 공제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년 동안 공제되신다고 보면 되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는 과세연도 종료일로부터 2년이 공제되기 때문에 3년이 공제) 다만, 상시근로자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소한 인원의 비율만큼 추징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해야 하구요. 고용증대세액공제 상시근로자수 계산 그렇다면 과연 상시근로자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상시근로자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 23조에 의거 근로계약을 체결한 내국인 근로자를 의미해요. 다만,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 단시간근로자, 기업의 임원, 기업의 최대주주 또는 최대출자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은 상시근로자에서 제외되죠. 상시근로자수 산정 기준 및 계산방법에 대해선 하단에 있는 ...

사람이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돈을 빌려줬는데 돈을 떼였따던가 하는 상황이죠.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들은 근거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빌려줬다는 차용증을 만들어 놓는 것, 돈을 상환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등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진행하지 않으면 피땀흘려 번 돈이 증발하는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우체국 내용증명 작성방법 (내용증명 양식, 발송비용, 반송 조치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증명 내용증명은 법적 분쟁이나 중요한 거래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간단히 말해, 내용증명은 특정 내용이 담긴 문서를 상대방에게 발송했음을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주로 ✔️ 계약 해지 통보 ✔️ 채무 변제 요구 ✔️ 기타 법적 효력이 필요한 통보 등을 할 때 사용됩니다. 내용증명은 법적 분쟁 시 증거로 사용될 수 있으며,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실을 통보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내용증명 작성방법 내용증명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합니다. ✔️ 발신인 및 수신인 정보 기재 발신인(작성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와 수신인(받는 사람)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명확히 기재합니다. ✔️ 제목 작성 문서의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제목을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

아무래도 내용증명 보내야 할 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 작성하는 거야? 사람이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면, 돈을 빌려줬는데 돈을 떼였따던가 하는 상황 말이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아직까지 이런 상황까지는 직면해본 적은 없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들은 근거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내가 돈을 빌려줬다는 차용증을 만들어 놓는 것, 돈을 상환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등이 그렇다. 이러한 것들을 잘 진행하지 않으면 피땀흘려 번 돈이 증발하는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내용증명 작성방법과 보내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울러 법적 효력과 양식, 비용, 반송 시 조치 등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자. 내용증명이란? 정의와 효력 나는 법적인 정의를 좋아한다. 그래서 법을 살펴보았다. 우편법 제 시행규칙 제 25조에 의하면 내용증명은 ① 등기취급을 전제로 ② 우체국창구 또는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③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④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⑤ 우체국이 증명하는 특수취급제도다. 5개의 팩터들이 나왔다. 육하원칙에 의해 다시 정리해보자. (누가)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무엇을) 우체국 창구나 정보통신망을 활용하여 (어떻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등기로 보낸다. (효과) 그리고, 이 사실을 우체국이 증명해준다. 그렇다. 내용증명은 발신인이 수취인에게 어떤 내용의...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심상치 않아요. 최근에는 부동산 불패라고 불리던 강남 3구도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멈췄다고 할 정도니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집 값이 하락하면 곡소리가 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세입자에게 전세를 내준 집주인들이죠. 그래서 최근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인데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만약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하면서 세입자에게 "먼저 이사가세요. 전세금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돌려드릴게요." 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라도 "네 알겠습니다. 먼저 이사갈게요."라고 하실건가요? 만약 이렇게 대응하신다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상실되어서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아져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인 내용증명작성 및 발송방법, 전세보증금반환소송, 임차권등기명령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용증명 작성방법 일단 가장 먼저 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것이에요. 내용증명이란 "누가 누구에게 어떠한 내용에 대한 요구나 주장에 대해서 발송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제도에요. 내용증명은 우체국을 통해서 발송할 수 있어요. (온라인 우체국도 가능) 그런데 내용증명을 한 번도 보내보신 적이 없다고 걱정하고 계시나요? 그럴 필요...

우리가 계약을 하거나 채무관계에 있거나 하는 경우 내가 어떤 내용으로 서류를 발송했다는 근거는 매우 중요해요. 구두로 해도 문제는 없지만 이런 공적 근거를 만들어 놓음으로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서 우위에 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 내용증명 작성방법과 보내는법, 효력, 양식, 접수 및 발송, 비용, 재증명 등 핵심만 좀 다뤄보도록 할게요. 요 것만 보면 큰 흐름은 일단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내용증명이란? 먼저 내용증명이 어떤 것인지 개념부터 알아야겠죠? 내용증명은 우편법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어요. 우편법 제 15조 및 시행규칙 제 25조에 의하면 내용증명이란 등기취급을 전제로 우체국창구 또는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우체국이 증명하는 특수취급제도에요. 즉,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어떤 서류를 발송하고 하는데, 공적인 근거를 남기고 싶다면 우체국 내용증명 제도를 이용할 수 있죠. 이런 내용증명은 채권을 비롯한 어떤 관계의 시효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즉, 아무 통보가 없는 경우 소멸시효가 만료될 수 있는 경우, 이러한 내용증명을 통해 시효를 연장시킬 수 있는 효력이 있죠. 내용증명 작성방법은? 일단 우편법에는 내용증명 작성방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요. 내용증명 제도가 내용증명서에 작성된 내용에 대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고 ...

내용증명 작성방법과 양식, 접수 및 발송절차와 비용은? 누군가에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 사람이 돈을 안 갚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습니다. 돈을 갚으라고 청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채권청구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구두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근거를 남겨 효력을 발생시키기 위해 내용증명이나 배달증명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내용증명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내용증명 작성방법과 양식에 알아보고, 어떤 효력이 있기 때문에 작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접수 절차와 발생하는 비용은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증명이란? 우편법 제 15조 및 시행규칙 25조에 의하면 내용증명이란 등기취급을 전제로 우체국창구 또는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어떤 내용의 문서를 언제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우체국이 증명하는 특수취급제도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채권자가 발송일자에 내용증명서에 기재된 내용을 채무자에게 발송하였음을 증명해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내용증명제도는 내용증명서에 작성된 내용에 대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니고, 발송사실, 발송일자, 전달사실만 증명될 수 있습니다. 만약 채권자가 변제기에 채권을 청구하면서 내용증명의 방법을 사용하게 되면 채권자의 채권청구사실이 우체국에 의해 증명되게 되고, 이는 채권이 소멸시효의 만료로 소멸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용증명 작성방법 및 양식 일단 내용증명 ...

근로를 제공하고 근로소득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근로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 지방세 등 다른 세금과는 달리 근로소득세는 매월 징수되고, 1년에 한 번 연말정산을 통해서 추징되거나 환급됩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개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근로자 소득세계산법 근로소득간이세액표, 소득세율표, 연말정산 📌근로소득 원천징수 근로소득세는 원천징수됩니다. 원천징수란 회사에서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하기 전에 세금을 뗀다(징수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금을 원천징수 할 때 개개인이 처한 상황을 모두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기준을 정해서 세금을 징수하고, 1년에 한 번씩 연말정산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원천징수된 세금이 많으면 돌려주고, 적으면 추가징수 하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가 직장인 근로자 소득세계산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원천징수(근로소득간이세액표) 먼저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월급을 지급하기 전에 회사에서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를 계산하여 국세청에 납부합니다. 이 때 근로소득세는 ① 월급과 ② 공제대상 가족수만 고려하여 계산합니다. 월급이 높을수록, 공제대상 가족수가 적을수록 많은 근로소득세가 원천징수되게 됩니다. 이를 표로 정리해놓은 것이 근로소득간이세액표입니다. 근로소득간이세액표(2023년 2월 28일 개정본...

기타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직장에 근로하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근로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근로소득세는 원천징수되는 소득세와 연말정산 이후 소득세율표를 활용해 계산하는 소득세 2가지로 구분된다.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흐름 파악하기 모든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라는 것이 발생한다. 그런데 개인별 상황이 모두 달라서 소득세를 정확히 징수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만약 개인별 상황의 변화를 고려해 맞춤형 소득세를 매월 징수한다면 국세청 직원들은 절대 퇴근하지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라 경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간 균형되게 세금이 징수되어야 한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애초에 회사가 근로자에게 월급을 지급할 때 세금을 일정부분 징수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원천징수라고 한다. 매월 원천징수를 할 때는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다. 즉, 개인별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정확히 산정하지 않고 대략적으로 징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정정하기 위한 작업을 매년 1회 시행하는데 이게 바로 연말정산이다. 오늘은 이 두가지 세액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 먼저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이다. 이를 결정하는 요소는 딱 2가지이다. 바로 ① 월급과 ② 공제대상 가족수이다. 월급이 높을수록, 공제대상 가족수가 적을수록 많은 근로소득세가 원천징수 된다. Y축을 월급, X축을 ...

2022년 귀속 연말정산도 종료되었고, 이제는 2023년 귀속 연말정산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야할 시기가 되었다. 2022년 귀속이 끝났다고 멍 때리고 있다간 2023년 귀속 연말정산 때에도 내년엔 추가징수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 근로소득세율표 및 과표구간 개정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2023년 1월 1일부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변경된 과세표준 구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근로소득세 모든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이를 소득세라고 한다. 근로자가 받는 소득은 근로소득이라고 하고, 이 소득에 대해서 납부해야 할 세금을 근로소득세라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근로소득세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원천징수(근로소득간이세액표) ② 연말정산 하나씩 살펴보자. [원천징수] 먼저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은 원천징수된다. 원천징수된다는 것은 회사에서 나에게 근로소득을 지급하기 전에 근로소득세를 자체적으로 계산해서 국세청에 납부한다는 의미다. 다만, 이 때 근로자의 모든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세액감면 내용을 일일이 적용할 수는 없으니 단 2가지의 요건만 고려해서 세금을 징수해간다. 2가지 요소는 ① 월급여액과 ② 공제대상 가족의 수이다. 월급여가 많을수록, 공제대상 가족이 적을수록 좀 더 많은 세금이 원천징수된다고 보면 된다. 2023년 2월 28일부로 개정된 소득세법 시행령 별표 2...

디지털노마드로 라이프리빌딩을 꿈꾸는 자 @ 노매새드 연말정산이 오고 있다. 근로소득세 계산법을 알아야지! 바야흐로 2023년이 되었고, 연말정산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이제는 연말정산에 대한 글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연말정산은 언제나 어렵다. 나 역시도 그러했다. 그런데 이젠 연말정산이 필요없는 사람이 되어서야 연말정산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오늘은 직장인 연말정산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근로소득세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원천징수의 개념과, 근로소득간이세액표 활용, 근로소득세율표를 이해해야 한다. 원천징수, 일단 회사에서 세금 떼갑니다. 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소득세를 내야 한다. 이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 납세의 의무 중 하나다. 그런데 국가는 연중 균형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서 원천징수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천징수란 소득을 지급하는 회사가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세액을 미리 징수해서 납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러니 직장인에게 실제 지급되는 월급은 근로소득세가 납부된 뒤의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연봉과 실수령액을 발생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근로소득세 외에도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이 자동으로 공제된다. 그렇다면 과연 회사는 얼마를 원천징수하는 것일까? 회사원 각각의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정확히 떼어가는 것일까? 그렇지 ...

세율표에 있는 누진공제액은 대체 뭐지? 근로소득세 과표구간 개정되었다는데, 그건 무슨 의미인거야? 자 드루와 드루와! 모두 이해시켜줄게! 연말정산 전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세액감면 및 세액공제에 대해서 살펴보는 중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율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넘어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뒤로 1보 물러나 오늘은 근로소득세율표라고 할 수 있는 기본세율표와 누진공제액, 그리고 근로소득세 과표구간 개정에 따른 세액감면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근로소득세를 구하는 절차 근로소득은 기본적으로 원천징수가 된다. 그리고 원천징수되는 세액은 근로소득간이세액표에 의해 쉽고 간단하게 계산된다. ▷ 근로소득간이세액표를 활용해 원천징수되는 금액 계산하는 방법 그런데 이는 근로자가 실제 적용받아야 할 다양한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요소가 배제된 것이므로, 정확한 세액을 산정해내기 위해서 연말정산을 실시한다. 모든 세금은 기본적으로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서 구해진다. 참고로 과세표준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소득공제,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 산출된 세액을 줄여주는 것이 세액공제이다. 총급여에서 여러가지 소득공제 과정을 거쳐 과세표준이 되면, 여기에 세율을 곱해 실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얼마인지를 결정짓게 된다. 그리고 근로소득세율표는 바로 이 때 사용하게 된다. 근로소득세율표 근...

혹시 보증금 때문에 이사를 못 가서 고민 중이신가요? 이럴 때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면 법적으로 내 권리를 확실히 지킬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는 게 처음이라도,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임차권 등기명령 셀프 신청 방법부터 필요한 서류, 비용, 그리고 나중에 해제하는 방법까지 딱 정리해드릴게요. 임차권등기명령이란? 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임차인이 단독으로 임차권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임차인이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기재되어 다른 사람들이 해당 주택이나 상가에 대한 권리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 셀프신청방법 임차권 등기명령을 셀프로 신청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이사를 해야 하는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라면, 아래 절차에 따라 진행하세요. ✅ 임대차 계약 종료 임대차 계약이 끝난 상태에서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법원 방문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관할 지방법원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요즘은 대법원 전자소송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 신청서 작성 법원에서 제공하는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여기에는 임대차 계약 정보, 보증금 반환 요구 내용 등을 기입해야 하니, 임대차계약서와 보증금 반...

임대인은 아주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한 요청을 해 옵니다. 전세금반환이 조금 지연될 거 같은데, 먼저 이사하고 나면 제가 나중에 보증금 돌려드려도 될까요? 착한 사람이니까 믿고 답변했습니다. 알겠어요^^ 제가 이사 먼저 할테니까 언제까지 꼭 주세요! 이렇게 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사는 가야되는 상황인데,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차권등기명령을 활용해야 합니다. 임차권등기명령 임차권등기명령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임차인이 단독으로 임차권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임차인이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으며, 등기부에 임차권등기가 기재되어 다른 사람들이 해당 주택이나 상가에 대한 권리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절차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절차는 간단합니다. 첨부서류를 휴대하여 임차주택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법원ㆍ지방법원지원 또는 시ㆍ군 법원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다만 2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① 임대차가 종료되어야 하며, ②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 서류 기본적으로 임차권등기명령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임차권등기명령신청서 양식은 전자소송 홈페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서류, 기간, 비용) 및 해제방법! 임대인이 갑자기 연락왔다. 아주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한 요청을 해 온다. "전세금반환이 조금 지연될 거 같은데, 먼저 이사하고 나면 내가 언제까지 꼭 보증금 돌려줄게요." 이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혹시라도 아래와 같이 반응할 것인가? "알겠어요. 제가 이사 먼저 할테니까 언제까지 꼭 돌려주세요~ " 그런데 이렇게 하다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아주 큰 문제다. 피땀흘려 모은 소중한 전세보증금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이 있으니 걱정말자.이를 위해 마련된 제도가 바로 임차권등기명령제도이다. 오늘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서류, 기간, 비용) 및 해제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임차권등기명령제도 일반적으로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이 끝나면 전세금반환을 돌려 받아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다. 그런데 위의 상황과 같이 만약 임대인이 지금 당장 전세금을 돌려주기 힘들다고 할 경우에는 정말 난감해진다. 이 때 무작정 이사를 가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상실되어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마련된 것이 바로 임차권등기명령 제도다. 이는 법원의 집행명령에 따라 등기를 하는 것으로 이 절차를 거치게 되면 임차인은 대항력과 우선변제...

제가 꼭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늦게 준다고 해요. 저 이사가도 될까요? 절대 안됩니다. 요즘 깡통전세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그래서 임대인이고 임차인이고 모두 불안에 떨고 있다. 임대인은 집값이 떨어져서 걱정이고, 임차인은 전세보증금을 못받을까봐 걱정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혹시라도 임차인은 이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계약은 종료되었는데,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돌려줄테니 먼저 이사를 가시라고 한다. 이사를 꼭 가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집주인께서 그 동안 정말 잘해주셨던 분이었기에 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이사를 갔다. 그런데 얼마 뒤 그 집은 경매에 넘어갔다. 임차인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상실되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위와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때 이사도 가면서 나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 알아볼 임차권등기명령 제도이다. 임차권 등기명령 제도란? 앞서 임차권등기명령 제도에 대해서 어느정도 설명을 했기에 충분히 그 개념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개념을 정확히 살펴보자. 임차권등기명령제도란 법원의 집행명령에 따른 등기를 마치면 임차인에게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게 하면서 임차주택에서 자유롭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전세금반환을 위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절차 및 방법, 기간, 비용 등 요즘은 갭투자와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이 유행을 하고 있어요. 이런 이유와 더불어 종종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곤 해요. 자. 그럼 메소드 연기를 해볼까요? 만약 여러분은 임대인이 "전세금반환이 조금 지연될 거 같은데, 먼저 이사하고 나면 내가 언제까지 꼭 보증금 돌려주겠다"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혹시 사람 좋게 "알겠어요. 제가 이사 먼저 할테니까 언제까지 꼭 돌려주세요~ " 라고 하실 건가요? 그런데 이렇게 하다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상실되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열에 아홉은 될 거에요.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늘은 그 방법 중 하나인 임차권등기명령 제도에 대해서 알아볼거고, 신청조건과 절차 및 방법, 기간, 비용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임차권등기명령제도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이 끝나면 전세금반환을 받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해요. 그런데 만약 임대인이 지금 당장 전세금을 돌려주기 힘들다고 할 경우에는 정말 난감해지죠. 이유는 이사를 가게 되면 기존에 취득하고 있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상실되고,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마련된 것이 바로 임차권등기명령 제도에요. 이는 법원의 집행명령에 ...

국내주식의 정규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라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이 시간에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 장전 장후 시간외거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는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과 종료된 후 시간외거래 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이 때, 단일가 매매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증권시장 시간편성 주식 시장의 정규시장은 9시부터 15시 30분까지입니다. 뭐 최근에는 대체거래소(ATS) 도입과 퇴근 후 주식 거래에 대해서 언급이 되고 있긴 하지만 현실화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정규시장 거래 시간은 따져보면 6시간 30분입니다. 생각보다 짧죠? 그래서 정규시장 시간 외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둔 게 있는데 이를 주식 시간외거래라고 합니다. 출처 : 키움증권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은 시간외 거래가 매 거래일마다 진행되고, 코넥스 시장은 시간외 거래 중 일부만, 장외시장인 K-OTC 시장은 시간외 거래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전시간외거래 : 08:30~08:40 전일종가 거래 아침 08시 30분부터 08시 40분까지 딱 10분이 장전시간외 거래입니다. 이 때 전일 종가 또는 기준가로 단일가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 때 일반적인 주문으로는 주문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외 매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MTS나 HTS에서 "장전시간외"...

주식의 정규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꼭 이 시간에만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 장전 장후 시간외거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래에서는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 종료된 후 시간외거래 시간은 언제인지, 이 때 단일가 매매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증권시장 시간편성 주식 시장의 정규시장은 9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이 정규시장 시간 외에도 거래가 가능한데, 이를 일컬어 주식 시간외거래라고 한다. < 주식시장 시간편성 >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은 시간외 거래가 매 거래일마다 진행되고, 코넥스 시장은 시간외 거래 중 일부만, 장외시장인 K-OTC 시장은 시간외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장전 시간외거래 : 08:30~08:40 08시 30분부터 08시 40분까지 10분간 전일 종가로 단일가 거래를 진행한다. 이 시간대에 체결되지 못하고 남은 호가는 오전 8시 40분직후 한꺼번에 자동 취소된다. 그런데 이 때 일반적인 주문으로는 주문이 되지 않는다. 시간외 매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MTS나 HTS에서 "시간외매매" 전용 주문 창을 열어 주문을 입력해야 한다. < 한국투자증권 HTS 시간외 단일가 주문 > 📌장후 시간외거래(종가) : 15:30~16:00 정규시장이 종료된 이후 오후 3시 30분부...

주식은 시장이고, 시장은 정해진 시간에만 열린다.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정규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30분이다. 하루가 24시간인데 오픈하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중 6시간 30분만 시장이 열린다. 그래서 증권시장을 운영하는 한국거래소는 정규시간 외에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주식 장전시간외 거래, 장후시간외 거래, 시간외 단일가 매매 제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① 장전 시간외 거래(08:30 ~ 08:40) 증권시장이 개시하기 전 08:30~08:40까지 10분 동안은 전일 종가(전날 종료된 주식 가격)로 주문 및 거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이 전일 종가가 50,000원 이었다면 이 시간에는 50,000원으로만 매수와 매도가 가능한 것이다. 즉, 가격 선택은 불가능하다. 만약 특정종목에 호재나 악재가 있어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려는 경우에는 이 시간을 활용하여 장이 시작하거 전에 미리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호재나 악재가 있는 경우에는 거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물량이 부족하거나 과도하여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은 유념해야 겠다. 주식 장전 동시호가(08: 30 ~ 09:00) 08:30부터 09:00까지는 장전 동시호가가 적용되는 시간이다. 그 날에 거래될 주식의 시초가를 ...

주식은 시장이고, 시장은 정해진 시간에만 열린다.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정규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30분이다. 그런데 하루가 24시간인데 오픈하는 시간이 너무 짧다. 그래서 정규시간 외에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주식 장전시간외 거래, 장후시간외 거래, 시간외 단일가 매매 제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전 시간외 거래(08:30 ~ 08:40) 증권시장이 개시하기 전 08:30~08:40까지 10분 동안은 전일 종가로 주문 및 거래가 가능하다. 즉, A라는 종목이 전일 종가가 50,000원 이었다면 이 시간에는 50,000원으로만 매수와 매도가 가능한 형태이다. 장전 시간외 거래에서 주문을 넣을 경우에는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격 선택은 불가능하다. 만약 특정종목에 호재나 악재가 있어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려는 경우에는 이 시간을 활용하여 장이 시작하거 전에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호재나 악재가 있는 경우에는 물량이 부족하거나 과도하여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주식 장전 동시호가(08: 30 ~ 09:00) 08:30부터 09:00까지는 장전 동시호가가 적용되는 시간으로 그 날의 시초가를 결정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동시호가제도는 시간의 원칙은 무시하고, 가격과 수량의 원칙만 적용하여 단일한 가격을 결정하고 거래를 체결시키...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상시근로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법의 적용을 받느냐 안받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근로기준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상시근로자 기준은 무엇이며, 상시근로자수 계산 또는 조회방법은 무엇일까요? 상용근로자? 상시근로자? 상용근로자는 근로자의 지위에 따른 구분으로 1년 이상 고용계약기간이 설정된 자, 또는 무기계약인 경우 회사 내규에 따라 각종 인사관리의 규정을 적용받고, 퇴직금이나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을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반면 상시근로자는 상시 고용되어 있는 것이 객관적으로 판단될 수 있는 상태의 근로자를 말합니다. 즉, 임시 근로자의 형식을 취하더라도 실제상으로 상시 고용되어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은 상시근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상시근로자 기준 고용노동부의 기간제법 업무매뉴얼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기준은 고용의 형태를 불문하고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고용주가 직접 고용한 모든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임시직ㆍ정규직ㆍ일용직ㆍ상용직ㆍ도급직 이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여기서 파견근로자는 제외됩니다. 파견근로자란 파견사업주가 고용한 근로자로서 근로자파견 대상이 되는 사람을 말합니...

상시근로자 기준, 상시 근로자수 계산방법, 조회 및 확인은?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상시근로자는법의 적용을 받느냐 안받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근로기준법은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그러니 상시근로자수가 곧 법의 적용을 받느냐 안받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상시근로자 기준 그렇다면 과연 상시근로자란 무엇이며 그 기준은 무엇인가? 상시근로자란 근로계약이 형식상 일정기간 계속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상시 고용되어 있는 것이 객관적으로 판단될 수 있는 상태의 근로자를 말한다. 표현이 조금은 모호하다. 이는 상용근로자와는 조금 다른 표현이다. 상용근로자는 근로자의 지위에 따른 구분으로 1년 이상 고용계약기간이 설정된 자 또는 무기계약인 경우 회사 내규에 따라 각종 인사관리의 규정을 적용받고, 퇴직금이나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이를 통해 임시 근로자의 형식을 취하더라도 실제상으로 상시 고용되어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은 상시근로자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상시근로자 기준은 어떻게 될까? 고용노동부의 기간제법 업무매뉴얼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기준은 고용의 형태를 불문하고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고용주...

중소기업 다니면 좋은게 생각보다 많아! 소득세 감면도 되고, 소득공제도 되고!! 연말정산을 낱낱히 파헤쳐보고 있다. 그리고 이제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에 대한 분석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늘 알아볼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은 고용유지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공제이다. 과연 고용유지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소득공제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이를 받기 위한 조건인 중소기업 기준과 상시근로자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고용유지 중소기업 근로자 소득공제 이는 중소기업이 ① 경영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②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간의 합의에 의하여 ③ 임금을 감소하여 ④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감소된 임금의 50%를 근로자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소득공제액 (직전 과세연도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 - 해당 과세연도 근로자 연간 임금총액) x 50% 그러니 만약 작년에 연봉 5,000만원을 받던 근로자가 올해 연봉 4,500만원을 받았다면, 감소한 금액인 500만원의 50%에 해당하는 250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무한대로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연간 1천만원 한도로 공제가 가능하다. 그런데 연간 1천만원을 공제받으려면 연봉이 2천만원이 깎여야 하는데 이건 너무 잔인한게 아닌가 싶다. 고용유지 조건으로 연봉이 2천만원이 삭감되는 것이라면 차라리 다른 일을 찾는게 좋을 듯 싶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부에서 각종 지원금을 주거나 세제혜택을 줄 때 고려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고용이다. 고령자, 청년, 여성 등을 고용하는 기업들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세만 살펴보더라도 세제혜택은 무려 21가지라고 하니 정말 적지 않은 수이다. 이러한 혜택을 주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근로자의 숫자이다. 근로자의 숫자는 그 기업의 규모와 능력을 의미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순근로자가 아니라 상시근로자가 중요하다. 아래에서는 그 기준과 계산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계속 근무하는 사람 아니에요? 상시근로자란 단어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상시란 임시의 반대말이기 때문에 임시로 취업한 사람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라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지 못하는 고용의 형태가 많은지라 법은 상시근로자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상시근로자는 일단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 부분은 퇴직금 지급요건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상시근로자에서 제외되는 근로자가 있기 때문에 이 요소를 잘 살펴봐야 한다. ① 근로기준법상 주 15시간, 1개월간 60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를 계약으로 하는 단시간 근로자로는 제외 ② 또한 소득세 등을 원천징수하지 않고 4대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사회보험)을 미납한 근로자도 제외 ③ 임원, 최대주주와...

상시근로자 기준 및 근로자수 계산방법! 알고보니 매우 중요한 사항!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시근로자 기준이 매우 중요해요. 이유는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느냐 안받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죠. 근로자의 기본적인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제정된 근로기준법의 적용대상은 기본적으로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이에요. 그러니 상시근로자를 4명만 유지하게 되면 근로기준법의 적용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롭게 근로자를 운용할 수 있죠. 물론 상시근로자를 4명 이하로 운영하는 사업의 경우도 근로기준법의 일부 규정을 적용받기도 하지만 그 내용들은 근로자의 여건을 보장해주기이에는 많이 부족해요. 첨부파일 상시근로자 4명 이하 사업에 적용하는 근로기준법.hwp 파일 다운로드 상시근로자 기준은? 상시근로자 기준은 고용의 형태를 불문하고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고용주가 직접 고용한 모든 근로자에요. 그러니 임시직ㆍ정규직ㆍ일용직ㆍ상용직ㆍ도급직 근로자가 모두 포함되죠. 다만 여기서 파견근로자만 제외되요. (파견근로자란 파견사업주가 고용한 근로자로서 근로자파견 대상이 되는 사람) 그런데 문제는 상시근로자수에 지속적인 변동이 있는 경우에요. 필요에 의해 일용직을 사용하는 날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날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상시근로자가 4명인지 5명인지 명확히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근로기준법에는 상시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