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사고를 당하고 이틀이나 방치되어 있었다는 백순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았기에 보호자 부부는 앞뒤 상황 따질 것 없이 백순이를 구조했다.
백순이는 병원에서 4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고, 심하면 앞으로 못 걸을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지금은 자유롭게 뛰어노는 발랄한 강아지가 됐단다.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방치되어 있던 강아지를 구조해 가족으로 받아들인 사연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집 바닥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남성이 즉각 조치를 취한 결과, 절박한 동물이 생명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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