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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사업으로 수많은 부자들을 만들어 낸 부자들의 멘토, 송사무장입니다. '3년 안에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성공 그리고 행복한 삶에 관한 생각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베스트셀러 <엑시트 EXIT>의 저자이고, No.1 부동산 & 창업 카페 '행복재테크'를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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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서울에 연탄으로 난방하는 곳이 있더라고요(행크 사랑 나눔, 연탄 봉사)

눈부시게 발전을 해온 서울이지만 여전히 좁은 골목길로 되어 있고, 도시가스도 공급되지 않아서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주 행크 회원분들과 연탄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영하의 날씨에 따뜻한 연탄배달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좁고 가파른 골목길에 날씨도 추웠기에 연탄봉사를 무탈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봉사를 마쳤습니다(여성 회원분들도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위 사진 2배의 양을 직접 지게를 지고 배달해야 했기에 업무 난이도가 쉽지 않았습니다. 연탄 1개의 무게가 3.65kg입니다. 제가 8개(29.2kg)까지 지게에 올렸더니 정말 묵직하게 느껴지더군요. 마치 군대에서 다시 완전군장을 짊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이곳은 서울에 위치한 정릉동인데 인근에는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마지막 남은 달동네입니다. 여기에서도 경제여건이 넉넉하면 기름이나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영세한 가정은 대부분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오르막길 경사도 정말 급하였는데 배달까지 직접 해드리니 정말 고마워하시더라고요. 행크에서는 사랑나눔이란 봉사활동을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기부도 하고, 매년 오프라인 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투자를 하고,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도 하면 더욱 기분 좋고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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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만 몇 번째야 ㅎㅎ

이번 주 경매 입찰이 있었습니다. 평소 잘 알고 있는 물건이기에 별도의 임장없이 입찰만 했는데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2024년 낙찰 받은 물건도 있는데 사실 아쉽게 패찰한 물건이 훨씬 많습니다. (내년에 송사무장이 패찰 물건을 소개하는 특강을 해보려고 합니다. 입찰 전에 갖고 있던 계획과 수익분석까지 들어본다면 투자할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낙찰이 잘 안된다고 절대 무리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좋은 물건은 계속 나오니까요. 투자를 오래하다보니 입찰 결과에 전혀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물건과 깊은 사랑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경공매는 실력뿐 아니라 운도 함께 따라줘야만 만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저 인연이 되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또 기다리면 좋은 물건을 만나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면서 투자한다는 말을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제가 경매 투자를 알게 된 것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위기의 시기에 언제나 유용한 수단이 되어주니까요. 복권에 당첨되는 비결은 복권을 계속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공매로 낙찰을 잘 받는 비결도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꾸준히 검색하고 입찰하는 것입니다. 2등, 3등은 아쉽지만 그러다가 계속 좋은 물건이 하나씩 안기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수라고 늘 1등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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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성공하고 싶은 분 보세요[신년계획 세우는 법, 엑시트 플래너].

이제 2달만 지나면 올해도 마무리가 되고, 2025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1월이 되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끼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저는 1년 중 11월을 가장 중요한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년 11월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해 보고, 신년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년 계획을 왜 그리 빨리 세우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이런 패턴을 갖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새해 목표를 세우고 12월부터 실행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12월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으로 한 달 정도는 들뜬 마음으로 보내게 되고, 새해가 되어서야 그해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신년에는 신정과 설날까지 휴일이 겹쳐 있어서 결국 1년 중 2달 정도는 정상적인 페이스를 잃고 흘려보내게 됩니다. 저 역시 새해가 되어서야 신년 계획을 세우던 때에는 앞의 2달을 버리고 남은 10개월 동안 한 해 목표를 달성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세워둔 목표를 달성하기가 항상 빠듯했지요. 하지만 11월에 신년 계획을 세우고 12월부터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니, 연말에 들뜨지 않고 설레는 신년 분위기에도 휩쓸리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목표를 실행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패턴으로 나아가면 같은 목표를 세운 다른 이들보다 더 이른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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