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1분 자기소개 쉽게 끝내기
2022.01.21콘텐츠 5

내 취업, 내 인생이 걸린 1분이라는 처절한 시간. 극락이나 나락이냐를 가르는 기준점은 무엇인지 올바른 준비법, 잘못된 사례분석까지 한번에 정리해봅니다.

하나만 확실하게 보여준다.

대부분 여러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조하고, 관련된 주요 이력과 경험들을 덧붙여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자신을 어필하겠다는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는 지원자들.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큰 의미도 감흥도 없다. 반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대표하는 주제 하나를 간결하게 던져놓고, 간략한 사례들을 덧붙여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지원자들. 어떤 소개가 면접관들에게 확실한 각인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인가.
한번 더 정리해보는 잘못된 자기소개 사례.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키워드와 역량만을 강조한다는 것. 키워드가 나를 뽑아주는 게 아님에도 나는 도전적이다, 커뮤니케이터다, 중요성을 깨달아왔다 등등을 얘기하는데만 집중한다는 게 첫 번째 문제. 두 번째는 구체성 있는 경험이나 근거가 없어서 앞서 던지는 키워드나 역량들이 의미 없는 일방적 주장 밖에 안 된다는 사실.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고, 준비해서 제발 나를 알아달라고 떼를 쓰는 식의 1분 자기소개를 듣는 면접관님들의 심정은 어떨까. 이제는 자기객관성을 갖고, 내 자기소개가 잘못 되었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시간이다.
아직도 잘 모르겠는 지원자들을 위해 추가로 준비한 잘못된 사례! AI면접이라고 다를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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