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중고신입 취업전략
2022.05.01콘텐츠 4

수시채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직무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회사 근무경험을 갖고 대기업 중고신입으로의 이직을 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잘못된 오해와 올바른 접근법까지 한번에 뿌셔버립니다.

신입 지원에서 경력을 내세우는 건 신중히

많은 이직 준비자들이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내세우는데 집중합니다. 하지만, 경력을 가진 이들일수록 오히려 더 겸손한 마인드셋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결국 '신입' 지원이라는 게 핵심

중고신입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유는 직무경험과 경력을 쌓고,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여 새롭게 신입 취업에 도전하는 트렌드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마치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한다는 뜻으로 오해가 되고 있는데 결국 중고신입도 '신입' 포지션으로의 지원일 뿐입니다. 때문에 중고신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부족했던 직무경험과 지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게 옳습니다. 마치 경력이 있어야만 취업할 수 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6개월이 가장 효율적, 기간은 크게 무의미

몇 년을 해야 되냐고 묻는 지원자들이 많지만 결국 부족한 직무경험을 채운다는 목적만 생각하면 기간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 상황에 따라서 기간을 유연하게 가져가되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굳이 길게 근무 경력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자칫 경력 기간이 길어질 경우 신입 지원 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직사유는 긍정적 측면에서

이직사유를 얘기할 때 보통 부정적 요인에 기반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됐다고 풀어내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사에는 부정적 이슈와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때문에 그게 이유가 되게 되면 이 지원자는 또 다시 문제가 생기면 퇴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식의 접근 보다는 산업/직무에 대한 확신, 매력, 관심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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