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이재용 회장께서는 2022년 5월 향후 5년간 380조원을 투자하고, 8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했다. 코로나19가 발발했던 2020년 초에도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며 유일하게 기존 일정대로 채용을 진행했던 그룹이었던 만큼 2023년에는 경제가 부침이 예상되지만 미래사업을 펼치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채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들이 꿈꾸는 그룹사이기에 준비도 한발 일찍 나서서 이뤄지는 만큼 2023년 삼성그룹 취업을 목표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본다.
삼성그룹 채용의 1관문 직무적합성검사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은 채용과 연결됩니다.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님이 발표하신 삼성그룹의 핵심과제와 투자계획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1-2년 뒤 취업을 준비하는 게 좋겠죠? 직무적합성검사라는 서류전형에서 AI를 도입한다는 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키워드를 반복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는 것인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수 년째 변하지 않는 삼성그룹 자소서 항목
삼성그룹은 과거부터 자소서 항목을 변화 없이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3월에 공채 시즌에 공고가 뜨고 나서야 부랴부랴 준비하는 취준으로는 효과적인 대비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항목을 미리 확인하고, 작성법을 파악해서 필요한 내용들을 찾고, 정리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죠?
블로그에서 더보기좋은 지원동기는 이렇게 쓴다.
지원자들은 관련된 경험을 강조해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관련된 전공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 인턴 경험을 갖고 있는 지원자들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이런 식의 경험 어필만으로는 지원동기를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좋은 지원동기의 기준이 무엇일까?
블로그에서 더보기성장과정은 '철학/가치관'이라는 줄기가 핵심
대부분 지원자들은 유년기 시절부터의 성장과정 자체를 쓰거나 혹은 내가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식의 소재로 성장과정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나 전형적이며 차별성도 떨어지는 소재로 면접관/인사담당자들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만의 철학을 주제로 인성을 보여주면서도 어린 시절, 대학, 경험을 하나로 엮어 나를 확실하게 설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관심 사회 이슈는 정리만 잘해도 고득점
지원자들은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되는가에 대한 문제로 해당 항목을 바라00만 기본적인 문제는 관심 있는 주제가 뚜렷하게 없고, 그 이해의 깊이가 얕고, 서술의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슈를 잡고 쓰든 그 현안의 본질을 알고, 중요성과 방향성만 눈에 보이게 제시할 수 있어도 됩니다. 디테일한 근거 기반의 견해 제시는 어떻게 할 수 있나 확인하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4분만에 끝내는 삼성그룹 공통항목 작성법 영상
기본기부터 확실하게 다져서
한 시즌만에 취업 끝내주는 필독 기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