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국립현대미술관 행사 소식과 개막 예정 전시 전해드립니다. 4월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론 뮤익의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고, 과천관과 덕수궁에서도 새로운 전시가 오픈됩니다.
-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다양한 행사와 전시가 예정되어 있음
- 어린이 비엔날레 협력전 《내일 우리는》, 《쉼표와 따옴표: 다섯 개의 대화》 등 진행 예정
- MMCA 필름앤비디오 《창작의 순간-예술가의 작업실》 상영 예정
- 다원예술 2024 《우주 엘리베이터》 피아노 솔로 공연 예정
- 개막 예정 전시로는 《론 뮤익》, 《한국현대미술》 등이 있음
- 《올해의 작가상 2025》 후원작가로 김영은,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 선정
-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중요 연례 전시
- 매년 후원작가 4인을 선정해 신작 제작과 전시 기회 제공, 새로운 담론 발굴
- 후원작가들은 영상, 설치, 조각, VR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
- 김영은은 소리와 청취를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산물 및 실천으로 간주한 작업
- 김지평은 동양화의 개념과 기법에 들어 있는 전통적 세계관을 비평적으로 해석
- 언메이크랩은 한국의 발전주의 역사와 인공지능의 요소를 교차시키는 작업
- 임영주는 한국 사회에서 미신과 신념, 종교적 믿음이 형성되는 과정을 관찰
- 《올해의 작가상》 심사위원단은 해외 심사위원을 포함해 매년 새롭게 구성
- 최종 선정자는 전시 개막 후 내년 1월 공개좌담회와 최종심사를 통해 발표
- 본전시는 8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관에서 진행되며, 작가들의 신작과 구작을 함께 선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