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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증가하고 갱년기를 겪으면서 식이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건강검진을 하고 충격적 결과를 받으면서 더욱더 느끼게 되네요. 이제는 몸을 위한 요리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일단 탄수화물을 줄이고 당화가 천천히 이루어지는 식품을 찾다가 오트밀을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다가 오트밀을 이용한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찾아보니 여러 방법이 있어서 오늘은 간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오트밀은 귀리를 볶거나 찐 후 압착이나 분쇄하여 만들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나이 들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에 도움이 되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이에요. 재료 준비 오트밀 60g, 잘 익은 바나나 1개, 메이플 시럽 1 큰 술, 소금 2꼬집, 건과류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재료는 바나나 한 개와 오트밀, 견과류로 밀가루를 넣지 않은 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야 맛있고 잘 으깨져요. 견과류는 집에 있는 하루 씩 먹는 견과류 한 봉지를 준비했어요.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 포크로 으깨주세요. 잘 익은 바나나는 잘 으깨지니 완전히 으깨주세요. 으깬 바나나에 준비한 오트밀 60g을 넣어 섞어주세요. 오트밀을 넣으면 뻑뻑한 것 같아도 계속 섞으면 오트밀이 바나나의 수분을 흡수하여 부드럽게 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