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뜨끈한 수제비가 생각난다는 남편의 요청을 만든 라제비를 소개해요. 수제비 반죽만 미리 만들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수제비와 라면을 좋아하는 남편의 맞춤 레시피에요.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라면스프로 만든 라제비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라제비를 소개할게요. 재료 준비 밀가루 3컵(750ml) 물 300ml, 계란 1개, 식용유 1 큰 술, 소금 1/2 큰 술, 다시마 1장, 라면 1개, 라면 스프 2개, 대파 1/2개, 다진 마늘 1 큰 술, 물 1L 1 큰 술-15ml, 1컵-250ml (밥숟가락 기준) 밀가루를 3컵 믹싱 볼에 넣어주세요. 반죽할 물을 만들어요. 계란 1개에 식용유 1 큰 술을 넣고 물 300ml를 넣어 소금 1/2 큰 술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반죽을 하면 수제비가 쫄깃하고 반죽에 밑간도 되어 맛있어요. 밀가루에 반죽물을 넣어 손으로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손으로 뭉쳐 반죽 모양을 만들어요. 밀가루가 잘 뭉쳐지면 여러 번 치대서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많이 치댈수록 쫄깃해요. 만들어진 반죽을 1시간 정도 지퍼백에 넣어 숙성해 주세요. 반죽을 더 쫄깃하게 하려면 하루 전에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만들면 더 쫄깃해요. 오늘은 급하게 만드느라 속성으로 만들었어요. 냄비에 물을 넣고 1L를 넣고 다시마 1개 넣어 끓여주세요. 숙성된 반죽이 촉촉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