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저절로 엄마들 수다 모임 생각나는 한식 브런치를 소개해요 . 맛도 있지만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 간식 먹어도 부담을 덜어주는 레시피랍니다.
얼른 만들어보세요!
- 호박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삶아주세요
- 삶은 고구마는 반으로 잘라 속을 1/3 정도 파내고,
- 속을 판 고구마에 옥수수와 모차렐라치즈를 넣고 섞어주세요
- 섞은 속재료를 고구마 위에 올려 오븐에 180도 5분 동안 돌려줘요
-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도 ok
- 가래떡은 10cm 길이로 자르고, 꼬치에 끼워요
- 칼집 낸 가래떡 사이에 모차렐라치즈와 캔옥수수를 넣고, 나머지 가래떡은 체다치즈로 말아주세요
- 전자렌지에 돌려 치즈가 녹으면 파슬리가루와 꿀을 뿌려주면 완성.
- 한식 브런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답니다
- 치즈를 넣은 호떡은 달콤한 치즈 또띠아 느낌, 견과류를 넣은 호떡은 담백해요
- 팬에 또띠아를 올리고 속재료와 치즈를 올려요 약불로 5분간 굽고 반으로 접어주세요
- 치즈를 넣지 않은 호떡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요
- 구워진 호떡은 따뜻할 때 자르는 것이 좋답니다
- 다진 채소를 볶고 고추장에 비빈 참치, 양념을 밥에 넣고 비벼주세요
- 와플머신에 볶음밥을 펴 담고 치즈를 올림, 30분간 구움
- 누룽지가 잘 구워지면 팬과 깔끔하게 분리된답니다
- 고추장볶음밥누룽지는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 양배추는 얇게 썰어 준비하고, 쌀가루, 달걀, 소금과 섞어주세요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 반죽을 부어 구워줘요
- 구워진 양배추 위에 반 정도만 베이컨, 할라피뇨, 체다 치즈 등을 올려 반 접어주면 완성!